성북동 iinu pan (이누 팬) - 햄버그 스테이크와 수제 베이컨 & 고르곤졸라 피자 & 수제햄과 수제베이컨 브런치

말바위-삼청공원 왕복 뒷동산행 운동을 다니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성북동을 거칩니다.

 

항상 지나는 길목이 맛 좋은 냄새로 가득해 살펴보니 이 iinu pan (이누 팬)이라는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이 음식점이 있는 곳이 성북동에서도 안으로 들어간 외진 곳임에도 항상 풍기는 음식냄새와 몰래 들여다 보는 내부에는 항상 손님이 있어

 

어떤 음식을 하는 곳인지 궁금한 마음에 산행복 차림으로 땀냄새를 풍기면서(죄송했습니다. ;;) 들어가 메뉴판을 살피니

 

브런치, 햄버그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을 창조하는 곳이더라구요.

 

가격대도 괜찮아서 친구와 식사를 해본 후

 

오늘 저녁 다섯 시에 자리 예약, 여러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자리에 미리 5인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가게 안을 여유롭게 둘러봅니다.

이 쪽은 이런 분위기 아항-

 

 

창가 쪽은 저런 분위기 오홍-

저 쪽은 또 저런 분위기 오홍-

 

 

이 쪽은 으흥? 크지 않은 점포 내에 여러 가지 분위기가 존재하는 신기방기한 인테리어 입니다.

(하긴,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가 난무하는 메뉴 중에 강된장 비빔밥이 존재하는 곳이니... +ㅂ+)

 

 

주문한 햄버그 스테이크와 수제 베이컨(\11,000)이 나왔습니다.

옹기 그릇에 밥 그 위에 햄버그 스테이크와 소스, 그리고, 수제 베이컨

(두툼허니 장난 아닙니다. 이 곳에서 만드신 것인지 여쭈어 보는 건데 그 것은 다음에)

또, 채소 샐러드와 팬에 익힌 감자, 그리고, 메인이 아니지만 없으면 안되는 달걀 후라이!!!

완벽한 구성입니다. ㅎㅎㅎ ^6^

 

 

소스 맛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함께 간 친구는 저 소스를 더 달라고 해서 먹었지요. ^6^

 

 

음식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이 많이 부끄럽게 빨리 없어졌습니다. 배, 배가 고팠어요. 많이요. ㅠㅠ

 

구성 좋고, 맛 좋은데요. 밥은 한 스푼 정도, 햄버그 스테이크도 10% 정도 더 크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양적으로도 좋고, 미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6^

 

 

맛이 좋으니 다른 메뉴도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치즈가 좀 부족합니다.

대장장이 화덕피자에 비하면 가격도 조금 비쌉니다. (\16,000)

호두 갈은 것을 넣은 꿀은 좋았습니다.

 

 

또 하나 주문해보자...(진짜냐!!! +ㅂ+) 해서 주문한 수제햄과 수제베이컨 브런치(\9,000)입니다.

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플레이트가 좀 허전했습니다.

빵과 햄이 한 조각 더 있으면 좋겠고, 아니면, 메쉬포테이토가 있으면 양적으로도 미적으로도 좋지 싶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음식 솜씨 참 좋은 곳입니다. 그랬으니 외진 곳임에도 오랜 시간 운영해올 수 있었겠지요.

 

다만, 음식의 양을 10% 정도 더 늘린다면 물심양면으로 더욱 풍성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다음에는 가서 꼭 강된장 비빔밥을 먹어보아야겠어요.

 

위치는 http://dmaps.kr/ey7k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 월요일은 휴무.

 

 

Trackback 0 Comment 3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 29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