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시리어스 버거(Serious burger) - 치즈 버거

오늘은 친구와 함께 성북동에 있는 시리어스 델리(Serious Deli)에 가려고 하였습니다.

 

가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시리어스 버거를 먹을 심산이었지요.

 

그런데, 자리는 만석... 벽에 버거는 시리어스 버거 오픈~ 이라는 A4 용지가 붙어 있는 겁니다.

 

'아하, 거기. 이누 팬 가는 길에 보았던 매일 닫혀 있던 거기'

 

당장 갔습니다. 으흣.

 

 

 

8월15일에 오픈하였나보네요.

이제는 문을 열고 영업을 해도 되는 가을... 아, 가을... ㅠㅠ

 

 

내부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이 반대편에도 식자재들이 잔뜩. ^6^

 

 

으얼, 큰 일입니다.

제가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에서 보고 고른 것은 갈릭 치즈 어쩌고 뭐였는데... ㅠㅠ

메뉴판을 찍었으니 집에 가서 보면 메뉴가 있겠지 했는데 없... ㅠㅠ 아마 추가된 메뉴인가 봅니다.

암튼 저는 갈릭 치즈 어쩌고 플레이트 세트(어니언링)를 주문하였습니다. ^3^

 

 

 

푹 찔린 버거와 ("오 저 버거 봐요! +ㅂ+") 어니언링, 맛이 좋은 코울슬로, 피클이 나무 플레이트 위에 셋팅되어 등장!

 

 

어니언링 위에 양초를 갈은 것 같은... 치즈라고요? 아, 알아요. 치즈를 갈은 게 솔솔... 칫. ;;

 

 

치즈 장막으로 가려진 버거 본진. ^3^

 

 

여기도 양초 아니, 치즈가루가...

 

 

반으로.

 

아, 맛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수제 버거.

가격이 좀 나가지만... 친구에게 얻어먹는 거였으니까요. ^3^(그래도 두 번째로 저렴한 메뉴를 골랐어요.)

 

양도 어마어마. 여성분이라면 다 드시기 곤란할 정도일 거예요.

 

여성을 위한 하프 버거 같은 메뉴가 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위치는 http://dmaps.kr/foae (시리어스 쿠킹 스쿨이라 쓰여 있는 곳)

 

 

※ 얼마 전 다시 찾았는데 메뉴 개편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1만원이 넘는 셋트로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5천원대~7천원대로 가격을 낮추었더라구요.

여쭈어 보니 버거 크기를 조금 작게 하여 단품으로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전환하였다고...(아주 좋은 결정!!!)

버거 크기를 작게 하였다고 하지만 기존의 버거 크기가 상당하였기에 지금의 버거 크기는 적당하고 좋습니다.

현재까지 제 기준으로 버거 맛집 1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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