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2.09.16 사람과 무엇의 궤적.
  2. 2012.04.16 가회동, 삼청공원.
  3. 2011.12.16 가회동 대장장이 화덕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 & 하몽 피자 & 깔쪼네
  4. 2011.12.08 가회동 利 밥 - 이밥 Set.
  5. 2011.11.29 가회동 PIZZETTA(피제따) - 머쉬룸 피자 &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 & 나폴리탄 피자 & 라자냐 (2)
  6. 2011.09.18 삼청동 - 하늘들.
  7. 2011.02.11 삼청동 배동받이 - 순향 한정식 코스.
  8. 2010.11.08 시그널 06
  9. 2010.10.24 가회동 천하보쌈 - 보쌈정식.
  10. 2010.10.05 가회동 삼청떡볶이 - 三合

사람과 무엇의 궤적.

 

 

둘 모두 시간이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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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삼청공원.

 

 

 

 

 

 

 

늠름한 개와 나 때문에 감상적이 되어버린 봄날의 신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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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대장장이 화덕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 & 하몽 피자 & 깔쪼네

요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피자와 파스타를 엄청 원하고 먹어대고 있어 큰 일입니다. ㅠㅠ

지난 한 달간 피자만 한 대 여섯 번 정도 먹었고, 파스타는 그것 보다 한 번 정도 덜 먹었을 거예요.
오늘 간 곳은 파스타를 팔지 않았거든요. ;;

하지만 미국피자가 아닌 이탈리아 피자니까 좀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다음 갈 곳을 슥슥 찾고 있답니다. ^6^

그래서, 오늘 간 곳은 가회동의 대장장이 화덕 피자.

 

이곳에 가기로 하고 미리 검색을 해보았더니 예약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많길래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우, 역시 매장 안이 손님으로 가득. ^6^



화덕입니다. 이 곳에서 피자가 슥슥 나온단 말이지... 음음. ^6^


 



트럼프 크기만한 메뉴판.



 


이렇게 생겼어요. ^6^




물병 이쁘죠?




샐러드 종류가 한 가지(하우스 샐러드 10,000원)라 주문하는데 고민할 필요 없어 좋았어요.
맛도 양도 매우 좋았습니다. ^6^



 


고르곤졸라 피자(16,000원)가 먼저 나왔네요.
아, 맛나겠다. +ㅂ+



 


다소곳하게 한 조각 덜어내고,




이렇게 돌돌말아 꿀에 찍어 먹으면
아, 나 실신할 것 같애. ㅠㅠ



 


이 집 피자 정말 빨리 나옵니다. 웃!
고르곤 졸라 피자를 다 먹기 전에 금방 하몽 피자(18,000원)가 나왔습니다.
하몽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 돼지고기를 1-3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낸 스페인 음식이라고 하네요.
그 자체로 크게 맛나지는 않았지만 짭쪼름함이 피자와 어우러져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6^



 



Thin피자는 다 좋은데 도우가 얇다보니 크게 배가 부르지 않다는 단점이...  ㅠㅠ
그래서, 깔쪼네(20,000원)를 하나 더 주문 하였습니다.
외관으로만 보면 그저 구수할 것 같죠? 냄새도 구수하구요. ^6^



 


한 조각 덜어내니 올리브, 햄, 버섯, 치즈 등 많은 것이 앞접시에 녹아 내립니다.
+ㅠ+



 



깔초네도 맛이 좋네요. 우우...

와인 한 잔할 돈으로 피자를 한 가지 더 먹자고 의기투합하여

넷이서 세 가지의 피자로 저녁시간을 즐겼습니다. (좋은 선택이었어요. ^6^)

세 가지 피자 모두 맛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끝내주었습니다.

아, 여기 끝내줘요.

강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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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利 밥 - 이밥 Set.

수십 차례를 지나치다가 벼르고 갔던 날 출장 중이라는 푯말이 반겨주어 실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동생과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혹시나 하고 들여다 보았더니 열려 있어 돈을 쓰는 일이었음에도 왠지 횡재맞은 기분으로
냉큼 들어섰습니다.

^6^



들어서면 밖에서 보듯 안도 아기자기 합니다.
일곱 손님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에 그 절반 크기의 주방으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6^



 


많지 않은 메뉴라 고르기 수월할 것 같지만 주먹밥을 엄칭나게 좋아하는 저는 고민 엄청 했어요. ㅠㅠ



 


예쁜 주전자에 예쁜 물컵.




메밀차입니다.
냉면집에서 내오는 면수 처럼 메밀분이 녹아 걸쭉하고 특성탈 수 있는 냄새를 내는 것이 아닌 깔끔한 메밀차였어요. ^6^



 


함께 간 동생이 주문한 해시덮밥(해시라이스)Set 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와 맛나게 생겼어요. 동생이 완전 반해서 식사후에도 계속해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구요.
(아, 다음에는 나두 이걸 먹어봐야지. +ㅂ+)



짜잔- 이밥Set가 나왔습니다.
이밥셋트는 이밥 큰 것과 저밥 작은 것, 그리고, 샐러드와 장국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저밥셋트는 저밥 큰 것과 이밥 작은 것, 그리고, 샐러드와 장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버섯톳주먹밥을 큰 것으로 먹고 싶어 이밥Set를 주문하였습니다. 참 예쁘게 셋팅되었죠? ^6^



 



버섯톳주먹밥은 말린 표고향이 솔솔 나는 것이 끝내줍니다.
함께 주문했던 도리소보로주먹밥도 맛은 있었는데 저는 버섯톳주먹밥이 더 좋았어요.
(버섯톳주먹밥은 어머니 드리려고 하나 포장해 왔지요. ^6^)



 


오디 요거트 드레싱이 뿌려진 채소 샐러드 인데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채소는 신선했구요, 드레싱 끝내줬어요. 맘에 쏙 들었답니다. ^6^



 


장아찌와 피클의 중간 정도인 채소 절임과 미역 졸임이 간촐하게 찬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둘 다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해초류를 엄청 좋아하여 미역을 좀 더 청해서 먹었어요. ^6^



 


얼마나 맛났는지 눈치 채시겠죠? ^6^

 


식사 후 삼청동 카페 네스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한 마카롱입니다. 맛 좋았어요. ^6^


利 밥 정말 좋았어요.

먹고 나오면서 점포외관을 촬영해야지 했는데 맛 좋은 음식에 기분이 엄칭 좋아서 그만 깜빡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해시덮밥Set를 먹어봐야겠어요.
힘이 닿으면 취나물견과류주먹밥두... ;;

주먹밥류는 남성분에게는 양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그런걸로 생각하면 재료가 좋고 맛이 좋긴 하지만 주먹밥이 좀 비싸긴 해요.ㅠㅠ)

해시덮밥Set는 매번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적다고 말씀 드리면 더 주시기도 하니 해시덮밥Set를 추천 드려요.

아, 또 가야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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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PIZZETTA(피제따) - 머쉬룸 피자 &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 & 나폴리탄 피자 & 라자냐

지나면서 몇 번 봐두었다가 벼르고 간 밥집이 오늘 "출장중" 이라는 안내판 한 장 붙여 놓고 쉬는 바람에

마찬가지로 봐두었던 이태리 식당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가회동에 있는 PIZZETTA(피제따)라는 자그마한 곳이었는데...

끝내줍니다! +ㅂ+



하얀 벽에 요리하는 이러저러한 물건들이 잔뜩 있습니다. 
통 털어서 열 명 조금 넘게 앉을 수 있는 손님용 공간에 비해 주방이 거의 두 배 정도 되는 특이한 곳이예요. ^6^



 


벽에는 사장님과 사장님의 애견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 속의 레트리버가 실제로도 가게 안을 돌아다녀요.
^6^



 


주문하고 조금 있다가 머쉬룸피자가 나무판이 아닌 스테인리스 판에 올려져 나왔습니다.


이태리 밀가루를 가져다 만들었다는 도우는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그 왜 술맛같은 것도 안나고 고소한 맛만 나는데 끝내줍니다.
치즈의 풍미도 끝내줌은 물론이지요. ^6^



 


피자를 다 먹고 조금 기다리니 크림스파게티가 나왔는데 어? 우리가 시킨 것은 라자냐 였는데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로 착각하고 내오신 것이었습니다.
아? 라자냐 주문 했는데요? 하였더니 사장님께서 아이쿠 이것 드시고 계시면 금방 만들어 드릴께요.
하십니다.
와! 의도하지 않은 럭키! ^6^




 


면의 익음이 정말 적당하구요,
크림소스 끝내줍니다.
소스가 많지도 적지도 않고, 간도 엄청 좋아요. 아 이거 좋다. 큰일이네! +ㅂ+



 


너무 맛있어 큰일이다! ㅠ ㅠ




곤란할 정도로 맛있는 고르곤졸라 크림 스파게티. ㅠㅠ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추가주문한 나폴리탄피자가 나왔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머쉬룸도 좋지만 이건 더 좋습니다.
베이직한 피자가 끝내주니 기본에 충실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정말 너무 맛있다.
그런데, 큰일이었습니다. 배가 부른 것이었어요. 아직 라자냐가 안나왔는데...ㅠㅠ



 


걱정하고 있는데 라자냐가 나왔습니다.
배부른데 다 먹을 수 있을까?
3등분하여 각자의 접시에 덜어냅니다.


 



포크로 뚝 떠서 입에 크게 넣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이게 무슨 맛이지!

으아아아아아아!!!!!

완전 끝내줍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라자냐 한 그릇 더 먹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으아.... ㅠㅠ



 



잘 하지 않는 가게 외관 찍기.

완전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 "라자냐 먹으러 가자" 하면 이 집으로 모이는 거야.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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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 하늘들.


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삼청동 배동받이가 있는 언덕배기로 갔습니다.

하늘이 파랗고 높은 것이 어느 새 가을입니다.

때 마침 구름도 맛나게 피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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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배동받이 - 순향 한정식 코스.

저는 한정식을 참 좋아합니다.
아주 비싼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적당하다 생각되는 한정식을 매우 좋아하지요.
예전 대학을 다닐 적에 생활비가 오는 날이면 경북 하양읍이라는 작은 읍에 있는 방 두칸짜리 한정식집엘 가곤 했습니다.
보통 한정식은 1만5천원, 좀 더 많은 것을 주는 것은 2만5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 그 외진 곳에 한정식집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맛도 놀라웠었습니다.
몇 년 전에 대구 방문할 일이 있어 친구녀석과 함께 가보았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이럴 때면 시간이 아쉽습니다.

위 메이크 프라이스에서 자주 지나치는 삼청동에 있는 배동받이(지나치다가 본 곳이라 반가웠어요. ^^) 순향 한정식 코스를 진행하여
가족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촬영해둔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

방문하기 일주일 전에 피크타임을 피하여 예약해둔 덕에 이 집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 마침 건너 산에 눈이 쌓여 있어 너무 아름답습니다.이 집에 하나 밖에 없는 장소예요.



정말 좋죠? ^^



놋 앞접시와 수저 젓가락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


식전죽으로 콩죽이 나옵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묵은 어딜가든 맛나요. ^0^


블루베리 드레싱을 부은 채소 샐러드 입니다.


구절판이 나왔습니다.



요것 조것 집어다가.


이렇게 해서 돌돌 만 다음 겨자가 든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맛나네요.
그간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구절판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


보쌈입니다. ^0^


이렇게 츅츅 해서. 한 입에 쏘옥 먹습니다.(예전에는 저 뼈 저거 다 씹어 먹었었는데... ㅠ_ㅠ)


홍어무침이예요. 저는 저기 저 무만... (홍어는 못 먹어요. ㅠ_ㅠ)


너무 좋아하는 전, 부침개, 찌짐 ^0^
배추와 얇게 썬 감자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부쳐낸 전입니다. 맛나요. ^0^


들깨탕이 중간에 나왔네요. 그런데, 이게 왜 이 타이밍에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금방 만들어 너무 맛나는 잡채. 고기가 들지는 않았지만 따끈따끈 맛 났어요. ^0^


갈비찜~! 아으 갈비찜... 소고기로 만든 요리 중에 가장 좋아요. ㅠ_ㅠ


낙지볶음이 나왔어요. 으음... 이 메뉴는 밥과 함께 나오거나 꽃빵과 함께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자극 적인 음식을 그냥 먹는 것은 뭔가 리듬이 깨지는듯한 기분. ^^


상추찌래기.(저희 어머님식 명명) 신선한 상추를 손으로 듬성 듬성 찢어 양념된 조선간장을 뿌려 살끔살끔 무쳐 먹는 맛.
그런데, 이것도 밥과 함께 나왔으면 좋겠어요. ^^


한정식 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식사 셋팅. ^0^



도라지, 깼잎, 취나물, 고사리, 애호박 또 뭐지...? ^^;;
암튼 너물(나물 말고 너물이라고 부르면 더 맛나보이지 않아요? ^0^)
들이 큰 접시에 셋팅 되어 있습니다.


고추장 멸치 볶음. 이게 재래식 고추장으로 볶아야 된장 맛도 나면서 너무 맛나져요. ^0^


아악~ 제가 좋아하는 조개젓갈! 유후~
(저희집 뒤 성북동 불백집 가도 주는데... 그 집도 가야겠다. ^0^)


도라지 무침 도라지의 똑똑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쌉싸래한 맛도 멋지지요. ^0^


고추 부각을 양념에 무친 반찬이예요. 가끔 매운 거 걸리면 끝남. ㅠ_ㅠ

미역 초무침입니다. 해초 좋아요. ^0^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를 말리면 엄청 더 좋아진다죠? ^^


시원하니 잘 익은 김치였습니다. 김치는 성북동에 김치왕이라는 곳이 끝내주지요. 이 집 것도 물론 좋았습니다. ^0^

조기찜. 아... 저는 비린 생선은 잘 못먹어요.
아쉽다....

강된장입니다. 맛이 좋았지만 좀 더 빡빡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조그마한 밥그릇에 담긴 밥...

냠냠

전부 다 먹어버렸습니다.

잘 먹었어요.

정말 좋은 풍경을 보며 오랜만에 맛나는 저녁식사를 했다고 온 가족에게 좋은 소리 잔뜩 들었습니다.

아, 기분 좋아요.

식사를 하는 사이 해가 떨어져 가로등이 켜진 삼청동이 야경이 큰 창에 걸렸는데 미처 촬영할 생각을 못하였네요. ^^;;

나오는 음식들 전부가 정갈하고 맛이 좋아서 이 방이 비어있다면 춘 삼월 쯤 해서 다시 방문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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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06



산과


산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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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천하보쌈 - 보쌈정식.


오랜만에 가회동 천하보쌈엘 갔습니다.
오늘도 주문하는 보쌈정식. ^0^


보쌈김치입니다. 배추가격이 아직까지는 정신을 못차렸는지 무가 좀 더 많았어요. 보쌈김치 맛나는데... ㅠ_ㅠ


상추값은 확실히 정신을 차렸는지 듬뿍 나왔습니다. 아 기분 좋다. ^0^



수육이 나왔습니다. 음, 날이 갈수록 양이 줄어들어 서글픕니다. 오늘은 고기도 좀 단단합니다. 으음... 약간 실망.
그래도 우와 맛납니다. 배가 무지 고팠거든요. ^0^


이 계란찜... 계란찜... 계란찜!!!
이거 너무 좋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달콤 향긋 짭짤. 아주 그냥 너무 맘에 듭니다. 어휴...
이건 정말 아주머니를 꼬드겨 언젠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말 거예요. +ㅂ+


맛진 밑찬들이 좌악 깔립니다. ^0^


한 사람당 한 뚝배기씩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이 맛은 한결 같아요. ^^



상추를 손바닥 위에 차악- 놓고,
수육을 새우젓에 살짝 찍어 축 올리고,
얇게 자른 마늘을 쌈장에 찍어 톡톡 얹고,
보쌈김치를 척척 걸쳐,
첩첩하고 상추를 접어 입안에 넣으면...

하아- ^0^)/



맛나게 다- 먹었습니다. 아유~ 한 그릇 반 뚝딱. ^0^


※하지만...한 10여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예전 창덕궁 담 바로 넘어 편(지금 북촌면옥 자리)에 있을 때 완전 최고였는데
   사실 지금은 그 때에 비해 많이 못미칩니다. 
   가격도 어휴... 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저희동네 백반들은 3500원이면 푸짐한데...
   물론 수육이 올라가지만 그것도 양이 줄어들고, 수육의 품질도 날마다 편차가 있는 것이 분명한데 한 5~6천원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주 아주 먹고 싶을 때만 딱 가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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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삼청떡볶이 - 三合


친구와 정독도서관에 가는 길에 허기가 져서 들렀습니다.
이 집은 '"아, 이집이다!" 하는 맛이 없어 종종 들릅니다.
'아, 그 집 떡볶이가 먹고 싶어' 보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 할 때 들르면 좋거든요. ^^
맛은 어릴 적 먹던 키치한 맛입니다. ^^


새로 판을 짰는지 팔팔 끓고 있습니다. ^^


새 판을 짜기 전에 떠둔 떡볶이를 새 국물로 희석해서 내어주셨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


순대와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얇게 썬 간을 좋아하는데 쎈스 있으십니다. ^^
튀김의 맛은 평이합니다. 허나 시장이 양념. ^^



순대와 튀김을 받으러 가 보니 떡이 잘 익어 있었습니다. 아음~ ^0^


차도와 마주한 인도에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지나는 차를 보며 먹는 운치? ^^;;

아, 잘 먹었습니다. ^0^



뽀너쓰 멍멍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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