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6.03 성북동 성북면사무소 - 히야시 우동 & 미니 튀김.
  2. 2012.02.21 을지로3가 동경우동 - 튀김우동.
  3. 2012.01.05 삼청동 희락 - 희락우동 & 유부초밥 & 김초밥.
  4. 2011.10.09 성북동 구보다 우동 - 오뎅 우동.
  5. 2011.06.12 성북동 구보다 우동 - 튀김우동 & 유부초밥 & 상자초밥 & 미니 사시미
  6. 2011.02.25 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2)
  7. 2010.12.17 동교동 댕구우동 - 즉석 오뎅 냄비 & 유다메 우동 셋트.
  8. 2010.11.16 혜화로터리 맛밥 - 꼬치오뎅 우동. (2)

성북동 성북면사무소 - 히야시 우동 & 미니 튀김.

오랜 시간 동안 노란간판의 갈치 파는 음식점이었던 곳이 공사를 뚝딱뚱딱 하더니

성북면사무소라는 우동집이 되어 있었습니다.(이태리면사무소가 이미 이름이 나있는데...;;)

 

마음 먹었다가 오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였어요.

 

더운 날씨에 선택한 메뉴는 히야시 우동. 먹어보고 싶었어요. ^6^

 

 

 

미니튀김 입니다. 음... 미니지만 미니가 아니었으면 좋을 뻔 했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6^;;

 

 

살얼음 가득한 히야시 우동입니다. ^6^

 

 

엄청 시원하겠죠? ^7^

 

 

면, 매우 좋습니다.

면에 있어서는 제가 가본 한 최고라고 꼽겠습니다. bb

 

 

자가제면하는 쭐깃쭐깃하고 중량감 있는 우동면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국물은 제 입에 맞지는 않았지만 면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집과도 가까우니 종종 찾을 것 같아요.

(국물에는 묵직함을 좀 더 더했으면 좋겠고, 고명에 마음을 쓰는 식으로 보완을 했으면...)

 

정통 일본식 돈부리와 우동을 표방하는 음식점이 창궐하는 요즘

 

오래 전 동숭동의 기조암이 그립네요.

 

기조암이여 부활하라!!!

 

아,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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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동경우동 - 튀김우동.

웹에서 스쳐지났다가
작업을 맡길 사람을 만나러 을지로로 가는 길에 

"아, 여기가 거기구나?"

그러고 한참 후, 우동이 그리운 날 찾은 이후로 우동이 그리운 날 찾는 것이 아닌,
이 곳엘 가기 위해 우동이 그리워진 곳.

저는 한국 최고의 우동집으로 꼽습니다. ^6^

그간 워낙 사람이 많기도 하거니와 홀쪽을 바라 보고 앉으면 그늘이 져서 사진찍기가 용이하지 않아
날 잡은 오늘 창쪽으로 앉아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6^




배가 많이 고플때는 우동과 카레라이스 콤비메뉴를 먹지만,
적당히 출출할 때는 언제나 튀김우동입니다. ^6^



 


튀김옷을 두껍게 입은 새우튀김 두 개와, 원반 어묵 하나, 그리고, 유부, 튀김가루, 파, 김, 삶은 달걀 반 쪽 등이
구성원입니다.
여기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져요. ^6^




튀김옷이 두꺼운 새우튀김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저의 경우 국물이 한껏 스며들게 두었다가 숟가락으로 툭툭 떠서 국물과 함께 먹는 쪽을 좋아합니다.
동경우동의 우동국물이 잔뜩 밴 튀김옷이라... +ㅠ+



면은 보통 기성 건조 우동면을 사용하는데요,
예전 스낵바 우동 타입인 이 곳의 우동은 딱 이정도의 우동면이 좋습니다. 
퍼지지 않게 잘만 삶으면 아주 좋지요.

한 젓가락 크게 먹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맛.


일본산 가츠오부시 어쩌구. 수타 어쩌구 초 화려한 재료에 그보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만들어진 우동보다
이렇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잘 조합하여 내어놓는 동경우동, 사랑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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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희락 - 희락우동 & 유부초밥 & 김초밥.


주말에 있을 모임장소를 예약하고 걸어내려오다가 춥고 배고파 예전에 방문하였던 적이 있는 희락으로 들어갔습니다.

따끈한 국물음식이 간절하였기에 생각할 일 없이 바로 우동을 주문,
우동만 가지고는 모자랄 것 같아 유부 & 김초밥 셋트도...;;



큰 창을 통하여 삼청동 길이 보입니다. ^6^




쑥갓, 파, 새우튀김, 고구마 튀김, 찐오뎅, 오뎅꼬치 등 여러가지가 들어간 희락 우동입니다.
면은 툭툭 끊어지는 가락국수 면인데요,
국물에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만큼
탄력있는 면에 오뎅꼬치에 쓰인 어묵을 고급스러운 것을 사용한다면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은 어떻게 보면 이 국물에 맞춤인지라 넘어간다 해도
꼬치에 꿰인 오뎅은 질이 매우 낮아 다른 요소들을 모두 부끄럽게 만드는 듯 했어요.
(어묵의 갯수를 줄이더라도 이 부분은 꼭 개선되었으면...)




새우튀김에 이 집 국물이 배어들면 맛이 끝내줍니다. ^6^



 


유부초밥과 김초밥은 깔끔합니다.
김초밥에는 다시마가 들어 신기한 식감을 내지만
맛은 새큼 달큼하기만 해 다소 매정하달 수 있겠습니다.


몇 가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 집을 가는 이유는 요즘에는 이 집과 같은 우동맛을 내는 집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을지로3가에 있는 동경우동과, 시청 앞의 유림면, 그리고, 이 희락의 우동국물맛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를 수 있는 맛을 낸다고 생각해요.

추운 날씨, 따끈한 우동 한 그릇 어떠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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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구보다 우동 - 오뎅 우동.


친구와 성북동 구보다 우동에 갔습니다.

밤새 레고 버스를 만들고 늦잠을 자서 먹거리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채로 성북동을 바락바락 올라갔지요. ^6^

튀김우동과 유부초밥, 튀김우동과 유부초밥, 튀김우동과 유부초밥...

주문을 외우면서 도착한 구보다 우동, 메뉴판을 보니 메뉴에 버섯우동과 오뎅우동이 추가 되었네요.

우와, 버섯도 좋고, 오뎅도 좋고... 튀김우동을 먹으러 왔는데...

오뎅우동을 주문했습니다. ^6^



우와, 새우는 탱글탱글하면서 달콤하고,
어묵들 역시 하나도 허튼 것이 없이 달콤하면서 식감이 좋습니다.

유부초밥은 오늘도 역시 유부초밥의 한계를 넘어선 맛.

남은 새 메뉴인 버섯우동을 먹으러 머지 않아 다시 찾을 것 같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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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구보다 우동 - 튀김우동 & 유부초밥 & 상자초밥 & 미니 사시미


오늘 여러 친구들과 맛나는 저녁식사를 하러 성북동 구보다 우동으로 갔습니다.

구보다 우동의 저녁타임은 6시부터인데 한참 저녁시간이라 하기에는 조금 이른 6시 조금 넘어 즈음에 도착하였는데

한 테이블만 남은 채 꽉 차있더라구요. ^^;;

구보다 매장엘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어색한 위치에 있는 매장들인데 손님들이 항상 많은 점이 손님 입장임에도 뿌듯합니다. ^^


낯을 익힌 쉐프가 자리를 마련해주고 튀김우동과 유부초밥 그리고, 상자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



상자초밥과 유부초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상자초밥 5Pcs = 4,000원 유부초밥 4Pcs = 4,000원입니다.
상자초밥의 종류는 매번 바뀌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연어샐러드 초밥과 장어초밥으로 구성되었네요. ^^


 


유부초밥은 가히 한국제일 입니다. 어휴. 최고.
간 좋고, 산도 좋고, 당도 좋고, 식감 좋고, 크기 좋고, 향 좋고 그렇습니다. ^0^


장어와 생강초절임을 얹은 것도 맛이 좋습니다. ^0^


 


튀김우동이 나왔네요. 특이한 옷을 입은 새우튀김(욘석 요거 국물에 잘 불지 않습니다. ^0^), 조각낸 마른 오징어 범벅 튀김,
어묵, 유부주머니, 튀김가루 등등 튀김 토핑이 푸짐합니다.


직접 뽑았는지 기성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면이 매우 좋습니다. 헤헤. ^0^


옆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것을 보고는 따라 친구들끼리 눈빛 교환 후 주문한 미니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청어와 청어알이네요. 오독 오독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0^


 


문어숙회 입니다. 잘 삶으면 질기지 않고 식감이 대단히 좋지요. ^0^

연어 사시미 입니다. 신선한 것이 맛이 좋았어요. ^0^



오늘 정말 잘 먹었습니다.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친구들도 보니 오늘 그릇을 다 비웠더라구요.
흐흐.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더니
맛나는 음식은 그릇을 비우게 합니다.

근처에 구보다 돈까스가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다음 주 중 점심시간에 방문해보려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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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4일간 위염을 심하게 앓던 중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양푼돼지갈비찜 두 번째 먹고 싶었던 것이
성북동 이 집의 국물 시원한 우동이었습니다. ^^

양푼돼지갈비찜을 먹기에는 아직 속이 완전치 않고 해서 오늘 바로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지요.

'헥, 헥'

며칠 동안 쇠잔해진 몸으로 고개를 넘어 드디어 당도. 하아 하아.....


저는 우동, 친구는 볶음밥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


좀 지저분하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이래서 이 집을 좋아합니다.
예전 생각이 정말 많이 나거든요.
맛도 그렇구요. ^^


오래된 집의 특징인 타일내장된 실내입니다. 혹시 몬드리안이 와서 타일을 놓은 것일까요? ^0^


사장님께서 기본찬 셋팅을 해주고 가십니다.
단무지와 생양파 그리고, 춘장 또, 깍두기. ^^


이 깍두기가 정말이지 별미입니다.
삼청동 부영도가니탕집과 맥을 같이 하는 깍두기 인데요, 깍두기의 식감은 살아 있으면서
국물맛이 새콤달콤시원한 대박 깍두기예요.
^0^


우동이 나왔습니다. 히힣. 아, 니가 얼마나 먹고 싶었다구. ㅠㅂㅠ



아, 곱다. @_@


흐르는 강물처럼. +ㅠ+


+ㅠ+


친구의 볶음밥이예요.
완벽한 조화. 반숙된 계란, 돼지 기름으로 볶은 밥, 채소는 적당히, 큼지막히 씹히는 돼지고기, 많이 달지 않은 짜장.
아흐. ㅠ_ㅠ


기름진 것을 먹으면 안되는데 참지 못하고 두 숟가락이나 먹었습니다. ^^;;


이것도 아직 먹으면 안되는데. 히힣. 볶음밥을 먹었으니까요. ^0^


친구에게 면을 좀 덜어준 덕에 한 그릇 비울 수 있었습니다.


아 짜장이 남았다. 저기에 밥을 놓으면 짜장밥인데... ^0^


오늘 정말이지 앓고 난 뒤라 몇 배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집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지만 한 편으로는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사장님 내외께서 연세가 많으시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옛맛을 내는 중국집이 사라지면...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양장피와 볶음밥을 제대로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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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댕구우동 - 즉석 오뎅 냄비 & 유다메 우동 셋트.


사랑하는 데일리픽에서 진행한 댕구우동을 집행하러 영하 12도의 한파를 뚫고 동교동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즉석 오뎅 냄비와 유다메 우동 셋트(유다메 우동 + 치킨 가라아게 + 문어발 튀김)를 즐겼어요.
원래는 세 명이어야 했는데 한 명이 나오지 못해 둘이서 4인분을... = ㅂ=;;


즉석 오뎅 냄비가 셋팅 되었습니다. 무쇠냄비는 아니지만 스테인레스로보이는 냄비에 오뎅이 푸짐합니다. ^0^


불판에 불을 넣고 우동면을 넣어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네요. ^^


오뎅을 하나.


보글보글 끓으면 앞접시에 요롷게. ^0^


또 이렇게~ ^0^


유다메 우동이 셋팅 됩니다. 처음 먹어보는 우동이예요.
큰 그릇에 삶은 우동면이 나와요. 저 물은 그냥 뜨거운 물입니다.



간장소스가 한 사람당 하나씩 나오네요. 아, 여기에 저 우동을 담궈서? ^0^



이렇-게 집어서.


요롷게 담구어. ^0^


슙슙!!!
오, 처음 보는 맛이예요.
첫 젓가락은 조금 짠데요, 물에 담긴 면을 담궈 먹을수록 간장소스가 희석되어 간이 점점 맞아진답니다. ^^


유다메 우동 셋트의 구성인 치킨 가라아게와 문어발 튀김(원래는 오징어 튀김이었는데 이것도 맛나네요. 좋아요.)


아유~ >_<)/


맥주도 한 모금 시원하게. ^0^


둘이서 4인분을 다... = ㅂ=;;


즉석 오뎅 냄비는 평이한 정도였구요. 유다메 우동 셋트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로 부터 인정 받았다는 우동면은 현존하는 우동면 중에서는 발군이었습니다만
그 예전 전설의 기조암 우동에 비하면 다소 미흡하다는 점... 아... 그래도 간만에 맛보는 좋은 우동 면이었습니다. ^0^

잘- 먹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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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로터리 맛밥 - 꼬치오뎅 우동.


혜화로터리에 있는 맛밥이라는 24시간 분식점에는 정말이지 거의 100가지에 달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김밥, 라면 외에도 철판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냉면, 스파게티 그 외 "이런 것까지?" 싶은 메뉴들까지
만들지 않는 것이 없지요. ^^;;

동행이 따뜻한 국물이 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하여 꼬치오뎅 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


오뎅이 꽤 많이 끼워진 꼬치하나를 담은 꼬치오뎅우동입니다.


양산형 고명과 구운 김가루, 그리고, 쑥갓 데코레이션. ^0^


오뎅도 나름 괜찮은 정도의 것입니다. ^0^

이 집의 100여 가지에 달하는 수 많은 메뉴 중 김밥과 더불어 맛나다 할 수 있는 하나이지요. ^0^

하나 아쉬운 점은 4천원이 되어버렸다는 것...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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