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 옛날중국집.




제가 가는 곳은 걷는 것을 좋아해 산책하다가 발견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아, 저 곳은 어떤 곳이지?'

하는 궁금증이 발화점이 되어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지요. ^^

성북동에 있는 이 집 역시 그런 집입니다.

오래된 집으로 보여 라드유로 볶은 기름지고 고소한 볶음밥을 먹으러 가 앉았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양장피를 먹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들어온 테이블도 양장피. 양장피. 양장피!? +ㅂ+

지금껏 먹어본 양장피는 왜 이런 음식을 돈 주고 먹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들 뿐이었는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양장피를 시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 후, 일행을 대동하고 찾아가서 양장피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4년 전 일이었는데...

아직까지 양장피 입니다. ^0^)/



Trackback 0 Comment 2
prev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29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