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24時間'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10.09.07 성균관대 - 카모메식당. (2)
  2. 2010.09.07 혜화동 - 혜화동9번지 해장국.
  3. 2010.09.07 성북동 - 옛날중국집. (2)
  4. 2010.09.06 삼청동 - 부영도가니탕.
  5. 2010.09.06 가회동 - 곰초밥
  6. 2010.09.06 삼선교 - 돈가래
  7. 2010.09.06 명륜동 - 성대국수
  8. 2010.09.06 성북동 - 참나무 닭나라 (1)
  9. 2010.09.06 CJ - bibigo(비비고)
  10. 2010.09.06 대학로 개미식당 - 순대국

성균관대 - 카모메식당.












오니기리(삼각김밥)너무 좋아요. ㅡㅠㅡ

놀라운 내용물에 놀라운 맛, 놀라운 가격의 카모메 식당은
홍대(본점), 경희대점, 성신여대점, 성균관대 점 등 대학가 근처에 점포를 내는 것 같아요.

그 중 홍대, 성신여대, 성균관대점 엘 가보았는데 (나도 참... ^^;;) 홍대점이 본점이라 그런지 맛도 가장 좋고, 오니기리도 가장 실하고 좋았습니다.

기억나는대로 메뉴를 적어보면

카모메무스비
치즈날치알오니기리
스팸볶음오니기리
불고기오니기리
치킨카레오니기리
명란오니기리
구운명란오니기리
참치마요오니기리
카모메우동
오뎅우동
냉모밀

고로케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구운명란오니기리!!! +ㅂ+ 이거 너무 좋아해요.
2003년즈음에는 7-11 에서도 구운명란 삼각김밥을 팔았었는데... ㅠ_ㅠ

※홍대점 단골이 되신 후 영업마감 근처에 방문하시면 남는 고로케를 막 끼얹어 주신다는 팁.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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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 2010.09.08 16: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ㅅ; 맛있겠네요!!!
    제가사는 성균관대 역인줄알고 반가워했으나 ㅎㅎㅎ

  2. Heeut 2010.09.08 16: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ㅅ님// 아, 성균관대가 수원에도 있죠... ^^;;

혜화동 - 혜화동9번지 해장국.






한 10여년 정도 된 집 같습니다. (가물가물해요. ^^;;)

해장국류를 좋아해서 생기자마자 가서 선지해장국을 먹어 보았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 ㅂ=

그 후, 한참동안 지나다가 눈에 보여도 무시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맛이었지?' 하는 생각에 다시 가보게 되었고,

종종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

이 집 해장국은 소뼈와 된장, 우거지만 넣고 향신료나 조미료 없이 끓이는 듯 싶습니다.

그래서 처음 먹었을 때 맛이 없다 느꼈나봐요. 그간 향신료와 조미료를 넣은 선지해장국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거죠.

싱숭생숭하다 느낄 수 있는 맛이지만 숨은 깊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남는 여운이 좋은 집입니다.

선지해장국 \4,000-
소뼈해장국 \6,000-

입니다. ^^

아 참, 깍두기가 별로 맛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국물이 깔끔 담백한지라 깍두기가 보충해줬다면 더 좋은 집이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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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옛날중국집.




제가 가는 곳은 걷는 것을 좋아해 산책하다가 발견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아, 저 곳은 어떤 곳이지?'

하는 궁금증이 발화점이 되어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지요. ^^

성북동에 있는 이 집 역시 그런 집입니다.

오래된 집으로 보여 라드유로 볶은 기름지고 고소한 볶음밥을 먹으러 가 앉았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양장피를 먹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들어온 테이블도 양장피. 양장피. 양장피!? +ㅂ+

지금껏 먹어본 양장피는 왜 이런 음식을 돈 주고 먹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들 뿐이었는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양장피를 시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 후, 일행을 대동하고 찾아가서 양장피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4년 전 일이었는데...

아직까지 양장피 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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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운소금. 2011.04.10 12: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어제 모생모사님과 만나뵙게 된 구운소금 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그 양장피로군요. 사진만으로도 굉장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아직까지 양장피는 대형마트 마감 반값 할인상품 아니면 잘 안먹게 되는데
    꼭 다시가서 본연의 맛을 보고 싶네요.
    볶음밥도 사실 옛날 볶음밥이라는 것 조차 잘 모르는 사람인데,
    어제 먹었던 이곳 볶음밥은 정말 쌀을 재료로 한 최고의 요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와~ 이 분만 따라다니면 매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건가? " 라고 안이한 생각도 해보고,
    요즘은 클리앙 번개를 잘 안하신다고 들었는데 (뭐 항시 자게를 모니터링 할 자신도 없지만...)
    어찌되었든 종종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감사합니다.

    • Heeut 2011.04.11 00:22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어제 많이 반가웠습니다. ^0^
      볶음밥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모임을 종종 가질 거예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0^

삼청동 - 부영도가니탕.






예전에 산책코스로 삼청동을 자주 갈 때마다 지나치며 궁금증을 한껏 키워
한 번 방문한 이후로 10여년째 도가니탕 하면 떠올리고 있는 집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탕에 듬뿍 넣어 먹으면 맛나는 깍두기,
보온통에 넣어놓으면 밥이 삭으면서 냄새가 나기에 항시 꾹꾹 눌러 담아 온기가 있는 방바닥에 이불 덮어 보관하는 흰 쌀밥.
고기국물이 이리도 시원할 수 있구나 싶은 일품의 국물.
저렴한 가격의 푸짐한 한우 도가니 수육.
술을 테이블당 한 병 밖에 주시지 않으시는 고집. ^^;;

그리고, 도가니탕에 도가니가 별로 들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

뭐, 그 점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고로 맛나는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동관과 함께 서울 2대 고기국물맛집으로 꼽는 집이예요.

※주의 : 오래된 탕집은 탕을 끓이면서 발생한 기름 섞인 증기가 점포 바닥에 점착되어 미끄러운 경우가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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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 곰초밥










부모님을 달래드릴 일이 있어 얼마 전 봐두었던 가회동 곰초밥엘 갔습니다.

두 분이 운영하시는 듯 보였는데, 아담한 가게 덕에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초밥 40 개를 주문하고 4만원 지불. (적당한 가격이죠? ^^)

원래는 계란 초밥(저는 이게 제일 좋은데... ㅠ_ㅠ)이 구성에 들어있는 것 같았는데 초면이라 좋은 것만 넣어주신듯 하였습니다.

신선도는 괜찮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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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 돈가래











말이 필요없는 고기집입니다.

저는 감히 한국 최고로 꼽겠습니다.

메뉴는 목살소금구이 단 하나.

상추나 깻잎을 주지 않으시지만 그런 것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최고인 푸짐한 돼지목살,
최고의 숯,
맥주를 김치냉장고에 일정온도로 보관하시는 것으로도 대단합니다.
잘 된 흡.배기로 들어갈 때 고기 냄새가 나지않고 먹고 나와서도 고기 먹었음이 드러나지 않아 좋습니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주시는 콩비지 찌개가 환상입니다.
누린 것에 비하면 더 없이 저렴한 가격.
무엇보다 이것을 꾸준히 유지하시는 사장님 내외의 마인드가 최고입니다.

이런 고기집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삼선교 뒷골목에 있습니다.

^^

※팁 하나 드리자면 콩비지 찌개를 먹을 때 주문한 목살을 다 드시지 마시고 구워서 구석에 두었다가 콩비지 찌개에 넣어서 끓여 먹으면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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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 성대국수





이 곳은 원래 예전에는 정말 맛나는 떡볶이를 하던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사정에서인지 떡볶이집이 문을 닫고 한참을 비었다가 생긴 집이 이 성대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열무냉국수
순대
토종순대
부산어묵
삶은계란

등이 메뉴인데 잘 팔리는 것만 쏙 추려서 하시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주머님과 따님이 하시는 점포인데

두분의 성품처럼 음식도 정갈합니다.(특히 열무김치가 정갈해요.)

하지만, 감칠맛에 있어서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나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깔끔한 국수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명륜동 성대국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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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참나무 닭나라









성북동에 있는 최고의 닭구이집 입니다.

너무 좋아 너무 단골입니다.

그동안 함께 간 수십명 모두가 thumb up! 인 집입니다. 

아아,

곱게 구워 바삭한 껍질은 껍질을 싫어하는 이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이로 만들어버리고,
포슬한 가슴살, 쫄깃한 다리는 어느 한 곳 싫어할 여지를 주지 않으며,
뱃속에 든 인삼향 머금은 찹쌀은 '나는 고기는 싫어' 하는 사람의 불평도 잠재웁니다.

참나무 장작으로 정성들여 구워내는 닭이 몇 년째 \10,000-
500cc 생맥주는 \2,000-

이 모든 요소들 위에 존재하는 인심좋은 사장님 내외라는 최고의 요소.

천번만번 추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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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a 2010.09.10 03:5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최고!!!

CJ - bibigo(비비고)







bibigo(비비고) 광화문 점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cafe sobahn(카페 소반) 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인테리어와 메뉴 그리고, 주문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이름과 CI도 전면 교체 한 것 같습니다.

메뉴는 좀 더 세계화 되었고, 주문은 더욱 세분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선진국화. ㅠ_ㅠ

제가 선택한 것은 비빔밥 - 백미 - 두부 고명 - 레몬간장소스
일행은 돌솥비빔밥 - 백미 - 숯불고기 - 고추장소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닭강정을 주문하였는데 보기도 아름다웠고 맛도 따라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조그마한 테이블에 좁게 앉게 함으로 인해 손님이 우아해 보이지 않게 된는다는 점...

테이블이 지금의 1.5배 정도 크기가 되어 손님이 좀 더 여유로운 테이블 운용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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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개미식당 - 순대국








대학로 먹자골목에 위치한 오랜 단골집 개미식당.

감자탕과 순대국이 맛도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순대국은 다른 곳과 달리 양념이 되어 있는 국물인데요,
아마 감자탕과 그 육수를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매우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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