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24時間'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13.02.21 사간동(삼청동) 긴자 바이린 - 로스카츠정식
  2. 2013.02.16 불광동 중화원 - 해물누룽지탕 (2)
  3. 2013.02.09 서촌 효자동 초밥 - 특선초밥 12개
  4. 2012.12.20 혜화동 소예 - 김치찜 & 삼치구이 백반.
  5. 2012.12.11 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6. 2012.09.13 홍대 부탄츄 - 돈코츠 라멘(시오) & 교자 & 쨔항(볶음밥)
  7. 2012.09.12 계동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 - 포크 빈 부리또.
  8. 2012.09.08 충정로 핸드메이드 버거하우스 러프버거(ROUGH BURGER) - 러프버거 + 감자튀김 (2)
  9. 2012.09.01 삼선교 복이네 가정식 백반 - 김치찌개 & 순두부 백반.
  10. 2012.08.23 신촌 쯔루하시 후게츠 - 쯔루하시 셋트.

사간동(삼청동) 긴자 바이린 - 로스카츠정식

오랜친구와 저녁식사를 하러 삼청동에 갔습니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언젠가 지나치며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긴자 바이린" 이라는 돈까스 집을 기억해냈습니다.

 

'그렇지, 거기! +_+'

 

 

들어가는 입구에 위엄있는 간판. ^6^

1927년부터 일본의 긴자에서 3대째 내려오고 있는 돈까스 집이라고 합니다.

 

 

잘 끓인 보리차(맞나? ;;)와 메뉴판.

 

 

메뉴판 표지를 넘기면.

 

 

가장 기본이 되는 로스카츠정식을 주문했습니다.

15,000원... 좀 비싸군요. 하지만, 오늘은 제가 계산하는 것이 아니니까 으흐흐흫. +ㅂ+

 

 

저기 보이는 에비후라이는 저 정도에 18,000원 이더라구요. ㄷㄷㄷ ;;

 

 

 

저희 테이블에 나올 로스카츠정식을 만들고 계시는군요. 어서요, 어서! ^6^

 

 

짜란~ 좋습니다.

차려진 것만으로 맛이 예상됩니다.

좋은 맛이!!! +ㅂ+

 

 

유자드레싱과 돈까스 소스(돈까스 소스는 긴자 바이린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단무지와 야채절임(오이 끝내줍니다. 우와. ^6^), 동그라고 검은 그릇에는 잘 지어진 흰 쌀밥이 담겨 있습니다. ^6^

 

 

자알 생겼다~ ^6^

 

 

오 이 육중한 돼지 등심!

1.2Cm 정도 되는 두께의 돼지고기가 잘 익어 있습니다. 빵가루는 과하지 않게 입혀져 있네요. ^6^

 

 

소스에 폭 찍어서 먹습니다.

소스가 끝내주네요. 과하게 진득거리지 않고, 달지고 않으며 상큼한 산미가 느껴집니다.

 

 

깨끗하게 식사 마쳤습니다.

 

아아, 로스카츠 정말 맛나네요. 어릴 적 냉동 꼬마 돈까스를 처음 접했을 때 정도의 임팩트.

 

살아오면서 100번 미만으로 돈까스를 먹어보았는데 그 중 으뜸인 맛이었습니다.

 

다 좋았는데 점포안에 흐르는 음악만 재즈나 클래식으로 흘렸으면 100점.

(신나는 가요나 발라드는 점포 분위기를 흐리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dqcx

 

※ 팁 : 사진 찍느라 시간 보내면 돈까스의 밑 부분이 뜨거운 김에 젖어 눅눅해 집니다.

사진은 한 장만. 아니면 사진 찍지 마시고 얼른 드셔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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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중화원 - 해물누룽지탕

뜬금 없이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해물누룽지탕에 꽂혀서 맛집을 검색해보았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불광동에 중화원이라는 집이 검색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불광동?

 

전철 노선도를 보니 그리 멀지 않아 오랜만에 4대문을 벗어나는 큰 모험~! ^6^;;

 

 

오오, 해물누룽지탕이 23,000원 밖에 안해!!! +ㅂ+

 

 

짜잔~ 기름 바른 뜨거운 철판이 뙇~ 나왔습니다~!

으응? 이 것은 고기 굽는 철판이 아니오이까? 이, 이게 왜... 저는 해물누룽지탕을 주문했는데요? ;;

 

 

오오왘! 이 무슨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라는 말입니까!

큰 접시 몇 개를 들고 오시더니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치그르르르를~

그 다음 튀긴 누룽지를 버서서서서서석~

치아아아아아아아악~ 하는 맛나는 소리와 함께 해산물과 누룽지의 새하얀 유체이탈.

 

 

끝으로 버섯과 부추 이불. 으헤헤헤헿. ^6^

 

 

와아~ ^6^

와아~ ^7^

와아~ ^8^

와아~ ^9^

와아~ ^0^

 

 

조금 두었다가 이렇게 마구 섞어 줍니다.

 

 

요롷게!!!

 

 

맛나게 섞였습니다. 양과 질이 엄청나죠? 으흐흐흐흫. +ㅂ+

 

 

듬뿍 떠서~ 듬뿍 듬뿍~

 

 

어흐흥~ ^6^

 

 

해물누룽지탕 외에 짬뽕도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배가 불러서 짬뽕은 다음 기회로...

 

아, 해물누룽지탕 참 좋습니다.

 

가격도, 맛도, 양도 완전 끝내줬어요.

 

골목 안에 있는 점포였음에도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어쩔 때는 줄을 서나 보더라구요.)

 

영업시간은 평일 8시까지,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위치는 http://dmaps.kr/dop6

 

 

완전 추천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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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효자동 초밥 - 특선초밥 12개

4대문을 벗어나면 기운을 잃는 저는(에반게리온도 아니고... ;;) 경복궁역 인근에 자주 가곤 합니다.

 

얼마 전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던 중 발견한 새로 난 집,

 

처음 방문하였을 때 촬영한 사진을 전부 망치는 바람에 오늘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는 25,000원인 효자동셋트(초밥 22개 + 새우튀김 2개 + 미니우동 2그릇)를 먹었었는데,

 

오늘은 초밥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특선초밥 1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6^

 

 

 

광어지느러미 초밥2개, 연어 초밥 2개, 광어 초밥 2개, 참치 초밥 1개, 문어 초밥 1개, 새우 초밥 1개,

고동 초밥 1개, 불질한 생새우 초밥 1개,장어 초밥 1개 이렇게 12개가 나왔습니다. 아 맛있겠다... +ㅂ+

 

 

제일 나중에 먹은 이 초밥은 식감으로 미루어 아마도 광어 지느러미 초밥이 맞을 겁니다.

아마도요... ;;

 

 

아으, 마치 환타 같이 아름다운 연어의 저 컬러 엉엉. ㅠㅠ

 

 

연어 옆의 이 것은 광어가 확실합니다!!! 확실해...요? ^6^;;

 

 

윤기 흐르는 아름다운 참치. ^ㅠ^

 

 

문어와 새우, 초밥집의 문어 초밥과 새우 초밥은 아주 맛나지는 않지만 빠지면 섭섭한 존재지요. 어디 가지마~ ^6^

 

 

원래 이렇게 불질을 해서 나오는지 요즘 기승인 노로바이러스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불질을 해서 풍미가 더 좋았던 생새우 초밥입니다. 맛 좋았어요. ^6^

 

 

히야, 장어 초밥 끝내주더라구요.

저는 계란, 고동, 장어와 같이 익힌 재료로 만든 초밥을 좋아하는듯해요. ;;

 

 

촬영을 하고 있는데 마끼를 만들어서 썰고 계시더라구요.

저 마끼 좋아하는데... 저 마끼 좋아해요! 강력한 텔레파시. +ㅂ+

 

 

제 텔레파시를 캣치 하셨는지 마끼를 이쁘게 썰어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흐흫.

닷지 쪽이 불이 밝아 사진을 찍으려 앉았는데 닷지에 앉기를 잘했네요. 헤헿.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6^

 

 

적당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맛나는 초밥 잘 먹고 왔습니다.

 

서촌 제일의 초밥집을 꿈꾸신다는데 아마 그렇게 되실 거라는 생각입니다.

 

두 번 방문하였는데 두 번 다 손님이 꽉 찼드라구요.

 

자주 찾겠습니다.

 

위생관리, 재료관리 확실하게 하여 오래 가는 초밥집이 되기를... ^6^

 

위치는(아마 리틀브라운이라 쓰여 있는 점포)

 

http://dmaps.kr/dmpa

 

추천 드립니다. ^6^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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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소예 - 김치찜 & 삼치구이 백반.

예전에 혜화동 혜화초등학교 건너편에 같은 이름으로 조그마한 국수집이 있었습니다.

멸치국수, 콩국수 등을 즐겨 먹었었는데요,

그 집의 무 장아찌가 너무 좋아서 사장님께 부탁하여 종종 얻어서 집에 가곤 했답니다.

 

그 집이 생선구이 백반집으로 전환하여 혜화동로터리 파출소 뒤로 가면서 국수는 더 이상... ㅠㅠ

 

이게 몇 년 전인데, 최근에 백반이 먹고 싶어 방문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왁작지껄, 오랜만에 뵙는 사장님과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지요.

 

예전 이전 개업하셨다고 하셔서 생선구이를 포장하러 왔을 적에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김치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김치찜과 삼치구이 백반을 주문하였습니다. ^6^

 

 

 

삼동김서(삼치는 동쪽, 김치찜은 서쪽;;)의 상 차림... 

 

 

반찬은 정갈합니다.  

죠기 죠 무 장아찌가 정말 좋아하는 장아찌예요. 완전 끝내줍니다. 어떤 먹거리와도 어울리죠. ^6^

 

 

약간 건조시킨 묵을 해파리 냉채 같은 소스에 무친 묵무침입니다. 이거 좋아요. ^6^

 

 

김치찜,

우우, 사장님이 오랜만이라고 엄청 많이 주셨어요.

ㅎㅎ

맛은...

 

한옥집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ㅂ+ (한옥집은 제 입에 너무 맵고, 너무 짰거든요...;;)

 

 

삼치구이는 좀 많이 구웠고,

점심 피크 때라 구워둔 것을 내셔서 그런지 좀 식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6^

 

 

김치찜을 쑹컹쑹컹 썰어서!

 

이렇게! ㅎㅎ ^6^

 

뭐 먹을 곳 마땅치 않은 동네가 혜화동이었는데

 

김치찜이 있으므로 앞으로 완전 자주 갈 것 같습니다.

 

^6^

 

 

위치는 http://dmaps.kr/d3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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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저녁시간에 손님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안국동 근처에서 사람을 만나면 간판 없는 김치찌개집을 가곤 했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가서 RPM이 높아졌기에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계동에 있는 밀양 손만두 집인데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갈 생각을 못했는데

 

아, 이런...

 

이제서야 이 곳을 알게 되다니... ㅠㅠ

 

 

 

메뉴가 제법 많죠? 하지만 뜯어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메뉴... ^6^;;

사골 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문했다가

칼만두(칼국수와 만두)가 눈에 띄어 빨리 메뉴 교체. ^6^

 

 

아, 이 무 장아찌 정말 좋아합니다.

새까맣게 절여진 것 말고 이렇게 새큼하니 절여진 것.

고추를 썰어 넣어 쌉싸래한 매콤함도 느껴지는...

이 것은 피클보다 뛰어납니다.

라면이랑 먹어도 좋구요, 치킨이랑 먹어도 와따 임다! ^6^

 

 

칼만두가 나왔습니다.

오, 잘 생겼다~ ^8^

잘 생긴 것이 분명히 맛도 잘 생겼을 것 같습니다.

 

 

김치만두 두 개에, 고기만두 하나 그리고, 진짜 칼국수(기계로 낸 면 말고 손으로 썬 국수)가 적당히 들어있네요.

아, 김 봐... +ㅂ+

 

아, 완전 끝내줍니다.

진짜는 이래야지 하면서 진하게만 고아서 누린내가 나는 고기국수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정도의 사골국이었어요.

 

아, 안국동, 계동 이 쪽에 갈 곳이 한 곳 더 늘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6^

 

위치는 여기 http://dmaps.kr/cx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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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부탄츄 - 돈코츠 라멘(시오) & 교자 & 쨔항(볶음밥)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금주 15일까지 오픈기념으로 라멘이 5천엔인데

가격이 저렴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 맛이 최강이라는 얘기를 듣고 오늘 동생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홍대의 번화가 외곽인 홍대입구역 7번출구 근처.

 

7번출구가 멀어서 그렇지 점포는 7번출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찾는 데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점포 앞에 개업화환이 놓여 있어 찾는데 어려움이 제로. ^6^

 

 

이런 입간판도 서있고요. ^9^;;

 

 

주문하실 때 메뉴판의 뒤도 살피시길 앞면만 보고 시키면 큰 후회,

뒷면에는 알뜰한 셋트메뉴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돈코츠라멘(쇼유)와 돈코츠라멘(시오), 그리고, 교자를 주문하였는데

주문하고 나서 메뉴판 뒤를 보았더니 셋트메뉴가 뙇!

그래서 급히 라멘 하나를 쨔항(볶음밥)셋트로 변경하였습니다. ^6^

그리고서 라멘이 나왔는데... 오호~ +ㅂ+

 

 

맛계란의 익힘 정도도 딱이고,(못 하는 곳은 완숙이 되어 있죠. 그렇게 되면 완전 계란 장조림... = ㅂ=;;)

챠슈는 크고, 두께도 적당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면의 익힘 정도는 적절하였고,

무엇 보다 국물!

기존에 먹어왔던 일본라멘이 고기국에 라면을 넣은 것 같았다면

이 부탄츄의 라멘은 고기찌개에 라면을 넣은 것 같은!

밀도 있는 국물이 진한 맛을 내는데 일품이었습니다. (국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어요.)

주문하실 때 시오(소금)로 주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물이 깔끔해요. ^6^

 

 

교자가 나왔습니다.

음... 교자의 맛이 특색은 있는데 풍미가 부족했습니다.

흠... 뭔가 좀 더 들어갔으면...

 

 

 

챠슈를 넣고 볶은 쨔항.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라멘에는 못 미치는 카리스마.

 

 

가게를 나서면서 명함을 보았는데

오픈 행사가 끝나도 라멘의 가격은 6,500원

오, 이 정도의 라멘이 6,500원이라면 완전 만족이지요.

 

맛은 지금껏 먹어 본 라멘 중 두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었고,

양도 적당한 것이 좋았습니다.

 

부탄츄의 돈코츠라멘(시오)

 

추천 드려요~ ^6^

 

 

위치는  http://dmaps.kr/bv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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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 - 포크 빈 부리또.

얼마 전 계동 중앙고 인근을 지나다가 떡볶이 집이 새로 나려고 준비하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오늘 친구와 함께 가는 중이었습니다.

 

어?

 

그런데, 이태리면사무소가 사라진 것입니다.

 

어?

 

왜?

 

일단 떡볶이를 맛 없게 먹고 내려 오는데

 

이태리면사무소 사장님과 사모님이 밖에 앉아 계시다가 눈이 마주쳐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그냥 갈 수 없지요.

 

간단한 것을 맛 보려 들어섰습니다. ^6^

 

 

 

달라진 외관.

어?

정씨 퍼니 그릴.

ㅎㅎ

 

 

음식을 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 있는 큰 창이 났네요.

 

 

사장님이 손수 인테리어를 하셨다고 하십니다. 사장님의 전공은 미술이나 디자인 계열이 아니셨을까 하는 추측? ^6^

이태리면사무소 때와 완전 다른 메뉴 구성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부리또, 타코 등등...

과거 이태리면사무소때와 달리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네요. 그 때의 파스타는 가격이 참 좋았는데...

암튼 이 메뉴판의 가격보다 15% 정도 저렴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은 셋트 주문 시 할인이 되어도 좋겠지요? ^6^

 

 

전과 달라진 주방입니다. 조그마한 점포의 절반 이상을 주방으로 사용하시는 대범함!

좋습니다.

떡볶이를 먹고 왔기에 간단하게 포크 빈 부리또를 주문했어요. 헤헿. ^6^

 

 

철판 위에 또띠야, 또띠야 위에 치즈~

길게 썬 햄에 계란을 츅츅 해서 철판에 지글지글 합니다.

예상했던 거와 좀 다른 비쥬얼이네요? ^6^;;

 

 

익은 햄을 요롷게.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그 콩 베이크드 빈스.

지글지글.

 

 

콩도 퓩퓩 올리고.

 

 

요롷게. 으쌰.

 

 

죠롷게. 우쌰.

 

 

어이쌰~

 

들어가는 것이 예상과 달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조금 실망을 하긴 하였는데

 

먹어보니 으잉?

 

이태리면사무소 때의 그 솜씨가 어디 가랴, 엄청나게 맛이 좋았습니다.

 

완전 좋아하는 맛. ㅎㅎ ^6^

 

 

이태리면사무소에서 왜 이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로 바꾸셨냐고 여쭈었더니,

주방도 좁았고, 이래 저래 힘드셨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무엇보다 큰 이유는 새로운 것에 도전이 아니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우 잘되는 음식점을 새로운 이름의 새로운 음식점으로 바꾸다니... 어려운 결정이셨을 겁니다.

 

멋져요! ^6^

 

 이태리면사무소의 파스타를 먹을 수 없게되어 아쉽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뀌었어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충만한 곳이라는 것!

 

 

흐흫.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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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핸드메이드 버거하우스 러프버거(ROUGH BURGER) - 러프버거 + 감자튀김

자주 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접하고는 얼른 다음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위치를 찾아놓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6^

 

 

 

5호선 충정로역 9번 출구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6^

 

 

쑥 들어간 자리에 창을 등지고 앉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가한 매장이라 여유로웠어요. ^6^

러프버거 + 감자튀김(10,000원)에

콜라를 주문했습니다.(2,000원)

스탭들이 식사 중이라 버거를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여 음료 먼저 달라고 하였어요.

 

 

우와, 드디어 나왔네요.

버거의 지름이 크지는 않지만 등장하면서 풍기는 내음과 빵이 머금고 있는 내용물이 상당합니다. 으흙. ㅠㅠ

 

 

 

자알 생겼다... +ㅂ+

 

 

실한 고기패티에, 마요네즈, 치즈, 베이컨, 토마토, 구운 양파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 케챱이 안 들어 있네요? (들어 있었던가? 암튼 케챱의 존재 여부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의 맛!)

 

 

허브 솔트가 뿌려진 감자튀김, 잘 튀겨져 나왔습니다.

 

 

신선한 패티를 육즙을 잘 가두어 구워내 한 입 가득 베어 물어도 목이 막히거나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마음껏 크=게 베어 무세요! ^6^

 

 

오와, 정말 잘 먹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을 한 가지 말하자면 다 먹고 호일에 고여 있는 육즙을 후르륵 마시고 말았... ㅠㅠ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어느 수제버거집이나 제일 부담 되는 요소가 가격인데, 이 집 또한 저렴하지는 않은지라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미치게 자주 그리운 맛 일 것임이 분명합니다.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

 

위치는 http://dmaps.kr/bu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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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복이네 가정식 백반 - 김치찌개 & 순두부 백반.

어디 식사할 곳이 없을까? 하고 헤매다가 찾아낸 보석 같은 곳입니다.

(요즘은 그냥 밥집이 많이 없어 좀 아쉽습니다.)

 

아, 정말...

 

기분 좋아요. ^6^

 

 

 

성북천 옆 삼선시장 안 골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밥집입니다. ^6^

 

 

김치찌개와 순두부백반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평이하죠?

^6^

 

 

느타리 버섯 볶음, 도라지 볶음, 미역줄기 볶음, 호박 볶음, 잡채 등.

 

 

우엉 조림, 마늘 장아찌, 열무김치, 오이지 무침, 무 생채, 멸치 볶음, 김치, 콩나물

 

 

눈치 채셨죠?

이 많은 반찬 중에서 먹고 싶은 것을 양껏 가져다 드시면 되는 겁니다.

 

우우... +ㅂ+

 

이럴 수가!!!

 

이렇게 되면 김치찌개백반의 가격 5000원은 완전 초 저렴한 가격이 되는 겁니다. ㅠㅠ

 

 

김치찌개의 맛은 평균 이상 정도?

 

모든 반찬의 맛 또한 그러합니다.

 

완전 마음에 듭니다.

(쌀과 김치가 국산입니다. 헤헿.) 

 

밥도 많이 주시구,

 

우우우우우우웅 완전 사랑합니다. ^6^

 

최고!

 

 

삼선교에 식사하러 가면 무조건 이 곳!

 

야호~

 

^9^

 

위치는 http://dmaps.kr/bs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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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쯔루하시 후게츠 - 쯔루하시 셋트.

수년 전 성균관대 정문 옆에 일본인 부부가 하는 오꼬노미야끼 집이 있었는데

참 맛이 좋았었습니다.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야끼우동, 부타따마, 타코야끼 등을 했었는데 야끼소바와 부타따마가 완전 최고였었는데...

 

그 후, 몇 몇 곳에서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등을 먹어봤는데 전부 모양만 흉내낸 집이었습니다.

 

오늘 티몬에서 쯔루하시 후게츠 쿠폰을 구입하여 방문하였는데

 

아! 후게츠, 풍월!(風月)

 

오꼬노미야끼가 먹고 싶어 검색했을 때 나온 홍대의 맛집 풍월, 후게츠라고 해서 잠깐 몰랐었는데

그 풍월의 신촌지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6^;;

 

 

 

번호표7번으로 대기하다가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일본 만능소스와 고춧가루, 파래 가루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6^

 

 

앞접시와, 젓가락, 물티슈, 헤라(헤라 맞나요? = ㅂ=;;)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6^

 

 

쯔루하시 셋트(스지 오꼬노미야끼 + 실파쇼유 야끼소바 + 김치치즈 돈뻬이야끼)를 주문하고 잠깐 기다리니

스지 오꼬노미야끼를 해주시러 오셨습니다.

닭 닭 닭 닭 닭-

광속으로 움직이는 손놀림. @_@

 

 

잘 섞은 재료를 철판에 이쁘게 모양을 만들어 올립니다. (스지가 좀 더 있었으면...)

 

 

2500원을 추가하여 모던야끼로 변신!! ^6^

면과 가츠오부시를 올립니다.

 

 

바로 휙 뒤집습니다. 아 맛나게 잘 구워졌다. ^ㅠ^

 

 

실파쇼유 야끼소바입니다.

쯔루하시 후게츠 특유의 계란면에 돼지고기, 오징어, 양배추를 넣고 쇼유를 넣어 볶은 후 총총 썬 실파를 듬뿍 뿌려 나왔습니다.

(세 가지 셋트가 딜로 진행되었는데 이 쯔루하시 셋트를 고른 이유가 이 실파쇼유 야끼소바 때문.)

 

 

더블샷! ^6^

 

 

아, 맛 좋네요!

오랜만에 맛나는 야끼소바를 먹으니 기분이 최고. ^6^

 

 

야끼소바를 먹고 있으니 오셔서 소스를 발라 주십니다. 슉슉~

 

 

오오 오꼬노미야끼가 회전하는듯한 착시! ㅎㅎ ^6^

 

 

파래가루와 고추가루를 뿌립니다. 오, 고추가루 뿌리는 것 좋습니다. ^6^

 

 

헤라로 툭툭 네 등분 했습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반 쯤 먹었을 때 김치치즈 돈뻬이야끼가 나옵니다 .

김치와 모짜렐라 치즈, 돼지고기등을 넣어 계란말이 한 것인데요,

김치가 들어가 맛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6^

 

식사 전체를 파인사와(알콜 도수 5%인 소주 칵테일?)랑 함께 하였는데요,

 

참 좋았습니다.

 

제가 가본 오꼬노미야끼 집 중에는 쯔루하시 후게츠가 가장 좋네요.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잘 먹었어요~ ^6^

 

 

위치는 여기 http://dmaps.kr/bp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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