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24時間'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12.06.25 중화동 이화김치찌개 - 김치찌개 & 라면사리. ^6^
  2. 2012.06.21 공릉동 공릉발자국 - 생족발숯불구이 & 뽈살숯불구이 & 공릉 껍데기 & 주먹밥
  3. 2012.06.03 성북동 성북면사무소 - 히야시 우동 & 미니 튀김.
  4. 2012.05.21 계동 엉클스 밥(Uncle's BOB) - 삼촌밥.
  5. 2012.05.14 삼선교 기절초풍 물닭갈비 - 물닭갈비.
  6. 2012.05.12 성북동 소박한 밥상 - 더덕구이 & 제육볶음
  7. 2012.05.06 성신여대입구 따끈따끈하니?쫄깃쫄깃하니? - 라볶이 & 참치김밥大
  8. 2012.05.01 서교동 홍대입구 부타 이치방 (2호점) - 스테이크 세트.
  9. 2012.04.30 대학로 후쿠야(FUKUYA) - 토리노데리야끼 정식.
  10. 2012.04.08 공덕동 반취동산 - 매생이 굴국밥 정식 & 낙지 볶음(中)

중화동 이화김치찌개 - 김치찌개 & 라면사리. ^6^

며칠 전 공릉발자국을 가던 길에 우연히 만난 지인으로부터 들은 김치찌개 맛집을 오늘 방문하였습니다.

김치찌개를 러부러부 하는지라 쇠뿔을 단김에 뺐지요.

 

^6^

 

 

 

"김치찌개 2인분과 라면사리 하나요"

미리 사전조사를 해둔지라 들어서면서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우와, 이 비쥬얼. 러부러부 합니다.

저기 저 표류하고 있는 거대한 돼지고기 보이시나요? ^6^

 

 

국물이 졸면 더 넣으라고 미리 육수를 가져다 놓아 주십니다. ^6^

 

 

반찬은 간단허니 오이무침, 깍뚜기, 오징어젓갈, 조미김 이렇게 네 가지인데,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도 똑같은 반찬이었던 것으로 보아 항상 이 네 가지인가 봅니다. ^6^

 

 

요래 조래 사진을 찍는 동안 끓기 시작합니다.

 

 

북을 북을. 복을 복을 +ㅂ+

 

 

찌개가 끓으면 라면을 넣어야죠. ^6^

 

 

밑에 것들을 퍼서 라면 위에 막 끼얹어 줍니다. 막 끼얹어!

아, 저 돼지고기. ㅠㅠ

 

 

고기 장난 아닙니다. 두부도 딱 좋게 들어가 있습니다.

굵직한 파는 국물을 좀 더 졸인 후에 먹으면 좋겠네요. 아 침 돌아. +ㅠ+

 

 

이 마안-큼을 덜었습니다. 욕심꾸러기. ㅠㅠ

 

 

김을 싸서 한 입 먹고 김치찌개를 떠 먹으면 맛이 좋지요.

또는 김치찌개 국물에 밥을 말아 한 숟가락 크게 뜬 다음에 김을 싸 먹어도 좋구요. ^6^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치찌개 맛. ^6^

 

 

참말로 잘 먹었습니다.

 

이 곳의 김치찌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맵지 않고 시원한 국물의 김치찌개에 큼지막한 돼지고기)의 찌개를 내고 있었습니다.

얼큰하고 강렬한 맛의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동행은 그다지 감흥을 받지 못한듯 보였어요. ^6^;;

 

서교동의 대청마루와 함께 저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김치찌개집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김치찌개 집들은 왜 이리 우리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건지...(대청마루는 서교동, 이화김치찌개는 중화동) ㅠㅠ

 

혜화동에도 하나 생겨주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위치는 http://dmaps.kr/awpc

 

 

 

Trackback 0 Comment 0

공릉동 공릉발자국 - 생족발숯불구이 & 뽈살숯불구이 & 공릉 껍데기 & 주먹밥

티켓몬스터에 흥미로운 딜이 올라와서 집에서 상당히 떨어진 공릉동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러 저러 여러 지점이 있었지만 공릉동에 있는 곳이 본점이더라구요. ^6^

 

친구와 함께 자리를 잡고 앉아 생족발숯불구이 오리지날 2인분과 뽈살숯불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6^

 

 

 

된장찌개와 함께 식판에 기본찬이 나왔네요. ^6^

 

 

음, 좀 적은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맞겠죠? ^6^;;

왼 편에 있는 것이 뽈살이구요, 오른 쪽에 있는 것이 생족발 입니다. ^6^

 

 

족발을 먼저 화르륵 불판위에 올립니다. ^6^

 

 

잘 익어 갑니다. 빨리요 빨리, 빨리 익어주세요. +ㅂ+ 

 

 

맛이 막 상상이 되죠? ^6^

 

 

파무침과 함께 입안 가득 넣으면 살은 탱탱 고소, 살에 붙은 잘 익은 껍질은 쫄깃 쫄깃,

족발을 구워 먹어도 맛이 상당하네요. ^9^

 

 

족발을 다 먹을 갈 즈음해서 뽈살을 올렸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부위라 기대 기대. ^7^

 

 

오와와~ ^6^

뽈살도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름기 적은 부위였는데요, 고기가 탄력 있고 담백한 것이 좋았어요. ^6^

 

 

메뉴판에 껍데기가 있는 것을 본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그래서, 껍데기도 주문하였습니다. ^6^

이 곳의 껍데기는 특이하네요. 양념에 절여져 있습니다.

 

 

불판에 올리고,

 

 

동그랗게 말리면 뒤집어서 조금 더 굽다가 이렇게 잘라주면 되지요. ^6^

맛 좋았습니다. 헌데, 껍데기는 가격이 좀 저렴하면 좋을텐데... ^6^;;

 

 

주먹밥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이런 주먹밥은 불에 구워먹으면 겉이 꼬들하고 속은 따끈해지면서 풍미가 대단해지죠.

 

불위에 동글동글 구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6^

 

 

다른 지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에 구워먹는 생족발의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요청하지 않아도 수시로 불판을 교체해 주는 서비스도 좋았구요.

 

집에서 많이 떨어진 곳이지만 다시 방문할 것 같아서 회원카드도 만들어 놓고 왔답니다.

 

추천드려요.

 

 

위치는 여기.

 

http://dmaps.kr/av9j

 

 

 

 

 

Trackback 0 Comment 0

성북동 성북면사무소 - 히야시 우동 & 미니 튀김.

오랜 시간 동안 노란간판의 갈치 파는 음식점이었던 곳이 공사를 뚝딱뚱딱 하더니

성북면사무소라는 우동집이 되어 있었습니다.(이태리면사무소가 이미 이름이 나있는데...;;)

 

마음 먹었다가 오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였어요.

 

더운 날씨에 선택한 메뉴는 히야시 우동. 먹어보고 싶었어요. ^6^

 

 

 

미니튀김 입니다. 음... 미니지만 미니가 아니었으면 좋을 뻔 했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6^;;

 

 

살얼음 가득한 히야시 우동입니다. ^6^

 

 

엄청 시원하겠죠? ^7^

 

 

면, 매우 좋습니다.

면에 있어서는 제가 가본 한 최고라고 꼽겠습니다. bb

 

 

자가제면하는 쭐깃쭐깃하고 중량감 있는 우동면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국물은 제 입에 맞지는 않았지만 면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집과도 가까우니 종종 찾을 것 같아요.

(국물에는 묵직함을 좀 더 더했으면 좋겠고, 고명에 마음을 쓰는 식으로 보완을 했으면...)

 

정통 일본식 돈부리와 우동을 표방하는 음식점이 창궐하는 요즘

 

오래 전 동숭동의 기조암이 그립네요.

 

기조암이여 부활하라!!!

 

아, 제발... ㅠㅠ

 

 

 

Trackback 0 Comment 0

계동 엉클스 밥(Uncle's BOB) - 삼촌밥.

점식식사를 하려고 이태리면사무소엘 갔는데

 

집안사정으로 가게문에 자물쇠가 뙇! 읔.

 

오랜만에 만난 형님에게 이태리면사무소의 참치스파게티 맛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서 중앙고쪽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만난 곳.

 

'어? 얼마 전까지 이런 곳이 없었는데...?'

 

밖에서 보이는 메뉴판에 훅 끌려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6^

 

 

 

음, 엉클'스 밥...

음...

= ㅂ=;;

 

 

메뉴는 간단하니 선택이 수월해 좋습니다. ^6^

저희는 삼촌밥(김말이밥+꿀꿀너비아니+꼬꼬 꼬치+샐러드+국 7,000원)을 주문하였어요.

 

 

삼촌밥의 구성입니다.

주문하면 그 때부터 치익치익 지글지글 만들기 시작하여

완전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차림입니다. 끝내줘요. ^6^

 

 

반찬플레이트의 피클과 오이숙주겨자무침 사이에 있는 소스는 김밥을 찍어 먹는 소스입니다. ^6^ 

 

 

 

 

 

 

형님이 이것도 먹어보자 하여 조카일(수제핫도그 + 음료 3,7000원)메뉴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손 닦고 먹으라고 물 수건을 가져다 주셨어요. ^6^

 

 

으아니, 이것이 진정 3,700원 이라는 말입니까?

5천원 이상은 되어보이는 정성가득인 핫도그(버거!!!)가 나왔습니다. 으윽.

 

 

 

이 안에 들은 것은 아까 그 너비아니가 아닌가요?

 

"이게 왜 3,700원 이죠?" 하고 여쭈었더니 근처 중앙고 학생들 먹으라고 만든 메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비쌀까봐 쫄아서 안들어온다는 레전드가... ㅠㅠ)

 

장난 아닙니다. 일 년에 몇 번 못 만나는 뛰어난 집.

 

 

완전 강추!!!

 

^6^

 

 

 

위치는 여기 http://dmaps.kr/ahvt

 

 

 

 

 

 

Trackback 0 Comment 0

삼선교 기절초풍 물닭갈비 - 물닭갈비.

한 5년 전 부터 지나면서 본 음식점을 오늘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뭔가 기묘하여 꺼려졌었는데 동행이 많은 오늘 용기를 내어 방문하게 되었지요. ^6^

 

물닭갈비? 물닭갈비가 뭘까...

 

뭘까요? ^9^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재료들이 나오고, 거기에 물을 부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으응? = ㅂ=;;

 

 

10여분 가까이 끓고 나면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채소(채소라고 하셨지만 파와 양파가 전부인듯... ㅠㅠ)들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십니다.

 

 

치열합니다. ^6^

 

 

닭, 파, 양파, 떡, 고추가루의 영혼이 승천합니다. ^6^;;

 

 

잘 익었습니다.

오, 맛있겠는데요? ^6^

 

 

라면도 넣어서 먹고 밥도 볶았는데 라면이란 것이 불기 전에 먹어야 하는지라 라면사진은 없고...;;

 

 

 

잘 먹었습니다.

 

물닭갈비라는 것이 무언가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닭갈비에 물을 부은 것은 아니고,

물이 많은 닭볶음탕도 아니고,

종로5가 진옥화 닭한마리집! 육수가 졸은 그 닭한마리 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웁기도 제 입맛에 좋고, 짜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한 가지...

 

 

닭고기의 양이 적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음료수가 아직 1천원인 것은 으흐흐... ^6^

 

암튼 처음 접해보는 음식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6^

 

 

 

 

Trackback 0 Comment 0

성북동 소박한 밥상 - 더덕구이 & 제육볶음

자주 지나는 길에 새로 난 집을 보았습니다.

 

아, 이런 곳에까지 생기기 시작하는구나 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오늘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지요.

 

친구를 만나기 전 미리 메뉴를 체크하였는데 좋아하는 메뉴였고, 가격도 그리 높지 않아 좋았습니다. ^6^

 

 

 

소박한 밥상이라는 이름의 이 음식점은 가정집을 개조하였습니다. ^6^

 

 

심플한 메뉴는 고르는데 수월하고,

준비된 음식들은 모두 제 취향이어서 좋습니다.

가격도 저희 동네에 비교하면(서울서 저희 동네에 비교할 곳이 없죠... ;;) 조금 비싼 정도이지만 시중과 비교하면 적절합니다. ^6^

 

 

제육볶음과 더덕구이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기본찬과 식전죽이 셋팅 되었습니다. ^6^

(제가 앉은 곳의 조명이 반은 주광 색이고, 반은 흰 색이어서 보정했는데도 이리 요상합니다. ;;)

 

 

 

흑임자가루를 솔솔 뿌린 콩죽입니다.

고소한 것이 자극적이지 않아 식욕을 돋구는데 좋았습니다.

(으 난해한 조명이여... ㅠㅠ)

 

 

고추장떡 입니다. 아, 좋다. ^6^

 

 

유자듬뿍드레싱 샐러드구요.

이것도 많이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6^ 

 

 

이 콩 이름이 뭐더라...

암튼 검은콩이 아닌 콩자반(특히 땅콩자반!!! +ㅂ+) 좋아합니다. ^6^

 

 

죽 그릇을 비우고 샐러드 조금 집어 먹고 있으니 밥과 시원한(온도도 맛도)콩나물국, \

그리고, 제육볶음과 더덕구이가 자리합니다.

밥을 가져다 주시면서 공기밥 값은 받지 않으니 모자라면 말하라십니다. 아싸!~ ^7^

 

 

고기와 같이 볶지 않고 양파를 이렇게 채 썰어 따로 내오는데

먹을 때 섞어서 함께 먹으니 양파의 식감이 살고, 향이 살아 고기내음을 잡아주고,

무엇보다 양파가 내는 국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 매력적이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집에서 제육볶음 해 먹을 때 응용해도 괜찮겠어요. ^6^

 

 

더덕구이도 많이 주셨네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더덕~ ^6^

(개인 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더 구우셨으면...)

 

 

자ㅡ 사진을 다 찍었으니 어디 보자... ^9^

 

잘 먹고 왔습니다.

 

좋은 음식점을 또 알게 되었네요.

 

다음 주 쯤 해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러 가야겠습니다.

 

부담 없고, 쓸데 없이 반찬 많지 않고 필요한 것만, 자극적이지 않게.

 

좋-습니다. ^6^

 

 

위치는 이 곳. http://dmaps.kr/ae6f

 

 

 

 

Trackback 0 Comment 0

성신여대입구 따끈따끈하니?쫄깃쫄깃하니? - 라볶이 & 참치김밥大

성신여대 입구에서 끼니할 것을 찾다가 우연하게 들어간 곳입니다.

 

가게 이름이 특이하죠?

 

"따끈따끈하니? 쫄깃쫄깃하니?" 가 가게 이름이랍니다. ^6^

 

자리에 앉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맛나게 보이는 음식들을 메뉴에서 찾아 주문하였습니다.

 

 

 

왕라볶이였던가? 암튼 6천원짜리 라볶이에 계란(1,000원)과 만두 사리(1,000원)를 넣었습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저 물컵과 비교해보시면 대에충... ^6^;;

 

 

고운 자태. ^7^

 

 

참치김밥大가 나왔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ㄷㄷㄷ

 

헌데, 옆 테이블이 주문한 김밥에 비하면 조족지혈인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여 메뉴를 보니 팔뚝김밥이라는 것이 있군요. 으잌. ㅠㅠ

 

 

저게 뭐랄까...

크기가 메달 만합니다. ㅎㅎ ^8^

 

 

요롷게 하면 더더욱 맛이 좋지요~ ^6^

 

근래에 먹어본 라볶이 중에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끝내줘요. ^6^

 

집에 오는 길에 오징어 김밥을 포장하려 하였는데

오징어가 너무 비싸 만들어본지 1년이 넘었다는 말씀에 웃으며 쇠고기 김밥으로 가져왔습니다.

 

라볶이요?

 

여기 추천드려요. ^6^

 

 

 

위치는 http://dmaps.kr/ae6g

 

 

Trackback 0 Comment 0

서교동 홍대입구 부타 이치방 (2호점) - 스테이크 세트.

호주산 쇠고기 220g 을 자기가 직접 구워 먹는 컨셉에 홀랑 반해서 오래 전에 사둔 딜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가니...

 

얼레 예전에 왔었던 사이타마야 옆집이었네요. ^6^;;

 

앉자 마자 바로 스테이크 2인 오더!

 

 

 

짜잔, 먹음직 스러운 셋팅입니다. ^6^

그런데, 파와 양파는 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고 어무니에게 들었는데...

뭐 둘 다 맛나는 거니까Yo! ^6^

 

 

사장님이 친구에게 굽는 법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적당한 양을 뚝 떼어서 달구어진 쇳덩이 위에 올린 다음...

응응

젓가락으로 얇게 툭툭 펴서

지글지글.

+ㅠ+

 

 

제 자리로 오셔서 사진촬영을 하기 쉽게 도와주십니다.

우왕. 안 이러셔도 되는데... 하지만 도와주시니 사진 찰칵 하기가 수월합니다.

치그르르르르 고기가 익는 소리와 향긋한 내음에 옆 테이블 모밀 시킨 아가씨의 눈이 이 자리로 고정입니다.

아가씨! 메밀 코로 들어가욧! :P

 

 

잘 익었습니다! 먹을래요! ^ㅠ^

 

 

같이 나온 소스를 계란 노른자에 부은 다음 슥슥 저어 섞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찍는 건데!! 왜 사진이 없지... ㅠㅠ

 

 

고기 잘린 모양을 보면 뭐랄까, 함박과 불고기의 중간 정도?

뭐면 어때요, 맛만 좋으믄 최고지. ^6^

 

자, 또, 또!

 

쇳덩이가 식기 전에 구워야 된다는 생각에 엄청 빨리 먹고 나왔습니다. ;;

(식기도 식었어요.)

 

맛나는 고기를 구워 먹느라 반찬이나 샐러드는 거의 손도 안대고 고기와 밥만 냠냠 먹고 나왔어요.

 

쿠폰이 아니면 9,900원 이라는 것 같은데 8000원이면 어떨까 하는 욕심도 살짝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

 

 

Trackback 0 Comment 0

대학로 후쿠야(FUKUYA) - 토리노데리야끼 정식.

어릴 적의 기억 때문에 현재도 사족을 못쓰는 음식들이 있는데 하나는 계란말이(그 중에서 최고는 김을 넣고 말은 것 ㅠㅠ)이고, 다른 하나는 간장에 졸인 닭고기 입니다. ㅠㅠ

 

이 기억은 닭꼬치를 먹을 때도 작용하여 매운 맛과 순한 맛 중 고르라고 하면 열이면 아홉 번 쯤 순한 맛을 먹게 만든답니다. ^6^;;

 

친구와 찾아간 대학로 후쿠야,

 

수 많은 메뉴들 중 제가 선택한 것은 토리노데리야끼 정식, 바로 데리야끼 소스에 졸인 닭고기 정식이었습니다!! ^8^;;

 

 

 

오오... 마요네즈 드레싱, 오오... +ㅂ+

김치, 오징어 젓갈, 양파 장아찌 등은 별 다를 것 없지만

폰즈나, 고마 드레싱이 아닌 무언가 섞인 듯 연화된 마요네즈 소스!!! 좋았습니다. 야호~ ^6^)/

그리고, 닭고기, 닭고기! 데리야끼소스에 졸여진 저 닭고기!!! ㅠㅠ

 

 

이 닭고기!!! ㅠㅠ

 

 

아아... 미치겠습니다.

흰 쌀밥에 간장양념으로 졸여진 닭고기... 그 중에서도 껍질이 붙은 다리살...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새우튀김 두 개와 아나고 튀김 두 개.

 

새우튀김과 아나고는 한 개에 2천원이었지만 엄청 크고, 맛나서 2천원이 비싸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후쿠야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이 정도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요.아니, 저렴해요. ^6^

 

 

그런데, 아나고는 좀 조심해야겠어요. 무턱대고 씹었다가는 상당히 많은 실가시에 낭패를 보는 수가 있겠더라구요.

그것들을 꼭꼭 씹어 물리치며 먹자니 꽤 번거로웠고, 기름진 아나고를 튀겨 놓으니 느끼함도 대박. ㅠㅠ

 

 

 

Trackback 0 Comment 0

공덕동 반취동산 - 매생이 굴국밥 정식 & 낙지 볶음(中)

산 낙지를 넣는 맵지 않은 낙지볶음에 홀려

낙지볶음 쿠폰1장과 매생이 굴국밥 정식 2인셋트 쿠폰1장을 구입 후 벼르다가

드디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공덕동, 마포 최대포를 가지 않는 한 갈 일이 없는 동네엘 낙지볶음을 먹으러 갔습니다. ^6^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밑반찬과 낙지를 볶아줄 철판에 채소가 담겨져 셋팅 됩니다.

 

 오호라... 이 곳에서 산 낙지가 잠드는 거군요... +ㅂ+

 

자기의 앞날을 모른 체 불판 위에 편하게 드러눕는 산 낙지. ㅠㅠ 

 

 으악!!! 뜨거워!!!

 

 낙지가 점프하는 거 보셨어요? ㅠㅠ

 노인과 낙지.

처절한 싸움.

ㅠㅠ

 

 

 낙지가 숨을 거두면 이렇게 잘게 썰어 익힙니다. 미안.

그냥 미안. ㅠㅠ

 

 미안하지만 맛은 있겠다. +ㅂ+

 

 맵지 않은 것이 딱 좋습니다.

오호라...

매력적이예요.

오호~

싱싱한 낙지라 살이 보들보들, 맵지 않게 하여 낙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흔히 알려진 낙지볶음은 맵기만 오지게... ㅠㅠ)

 

 매생이 굴국밥 정식입니다.

 

매생이 굴국밥 좋아요. 우우.

해초, 해물 최고! 러브러브. @_@

 

공덕동에 갈 곳이 한 곳 더 생겼습니다.

 

신난다~ ^6^)/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2 3 4 5 6 ··· 19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