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24時間'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12.04.06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center1)빌딩 PATTY PATTY(패티패티) - BRB 버거 & 딸기쉐이크 & 감자튀김. (2)
  2. 2012.04.01 을지로 페럼타워(FERRUM TOWER) 만텐보시 - 만텐보시세트 함박스테이크세트.
  3. 2012.03.19 성북동 국시집 - 칼국수(사골 칼국수) & 웰빙묵무침(탕평채)
  4. 2012.03.14 종로 르메이에르빌딩 The Daily Kitchen(더 데일리 키친) - 동파육 + 크림새우 + 토마토 미트볼 도시락. (2)
  5. 2012.02.27 스시히로바 돈암점 - 회전초밥.
  6. 2012.02.25 삼청동 아자부 AZABU 카페 - 팥빙수.
  7. 2012.02.21 동숭동 고삼이 생선구이 - 삼치구이 백반 & 돼지불백.
  8. 2012.02.21 을지로3가 동경우동 - 튀김우동.
  9. 2012.02.20 수송동 이자카야 유바바 - 사케 & 타코와사비 & 숙주나물돼지고기볶음 & 명란 계란말이 & 쇠고기 타다키
  10. 2012.02.18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center1)빌딩 PATTY PATTY(패티패티) - BRB 버거 & 딸기쉐이크 & 감자튀김.

위메프에 뜬 딜을 구경하는데 글쎄 패티가 300g인 거예요.

"뭐? 300g?"

그 날 저녁 만텐보시에서 아쉬운 양의 함박 스테이크를 먹고 들어온지라 300g 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충격은 바로 호기심으로 전이되어 당장 가보기로 결심, 쿠폰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녀왔어요.

 예쁘게 셋팅. ^6^

 

 일하시는 분들의 등에 쓰인 재미난 문구. ^9^

 

 방문하기 전 계획하기를 BRB버거(패티 300g) 두 개와 주문하면 감자튀김도 함께 주는 쉐이크 두 잔을 하면 딱 3만원,

그래서 쿠폰을 3장 구입하였는데, 1인당 쿠폰 한 장 밖에 사용불가, 거기에 쉐이크를 주문하면 감자튀김 주는 것은

쿠폰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불가...

완전 불만. 성난다! +ㅃ+;;

해서 감자튀김을 크런치 프라이로 별도 주문, 쉐이크도 별도 주문한 것이 되었습니다.

성나네! +ㅃ+

 

 일단 케첩에 한 번. 음, 케첩은 역시 하인즈.

 

 이렇게 세 개 이상씩 해서 쉐이크에 푹 찍어먹는 것을 잘 모르더라구요?

해보세요. 당장! ^6^

 

드디어 BRB 버거 등장. 패티가 자그마치 300g.

이 위용! +ㅂ+ 

 

 300g 패티의 경우 익히는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종업원이 웰던을 추천해주어 그렇게 하기를 잘했습니다.

미디엄이었으면 피가 줄줄.

햄버거를 먹는데 유혈이 낭자할 뻔 했네요. ^6^;;

내용물은 300g패티, 오이피클, 치즈, 양파... 끝.

채소가 엄써요. = ㅂ=;;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고 배가 불렀습니다.

얼마 전에 간 버거킹은 정말이지 버거킹이라는 이름표를 떼야할 것 같았어요.

버거킹에 갈 돈에 조금 더 보태어 여길 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버거가 맛이 좋았어요. ^6^

 

패티 300g... 환상이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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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stege 2012.04.06 21: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버거킹에서 세트 하나 먹으려면 7~8천원씩 내야해서 굳이 그 돈내고 먹을 이유가 없죠 -_-
    밀크쉐이크 + 감자튀김은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Heeut 2012.05.12 03:40 신고 address edit & del

      버거킹 정말 너무해요. ㅠㅠ

을지로 페럼타워(FERRUM TOWER) 만텐보시 - 만텐보시세트 함박스테이크세트.

며칠 전 형님과 함께 방문하였던 을지로 페럼타워 만텐보시,

그 때는 특선비프함박스테이크 220g 을 먹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간 오늘은

만텐보시 함박스테이크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6^

 

옥수수 포타쥬가 나왔습니다. 옥수수의 맛이 살아 있어 아주 좋았어요. ^6^

 

연어 샐러드,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친구에게 한 입 양보. ^6^  

 

신선한 채소 샐러드.  

 

애피타이저들.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180g 이라는데... 역시 저에게는 220g 정도가 적당한듯 해요.

180g 이라니... ㅠㅠ

 

돼지 목심과 쇠고기를 1:1로 배합하여 만들어낸 함박스테이크는(저는 쇠고기만 가지고 한 것 보다 이 쪽이 좋네요.^^)

만텐보시가 자랑하는 데미그라스 소스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맛을 냈습니다.

 

주말 한가한 시간에 단체로 방문하였다고

매니저께서 내어주신 서비스 디저트 4종.

 

모두 만텐보시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디저트였는데요,

(좌측 상단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카스타드 푸딩, 바바루아, 바닐라 아이스 크림, 딸기 셔벗)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이 비싼 디저트들을... +ㅂ+

 

제가 지닌 카드 제휴할인으로 10% 할인 받아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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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국시집 - 칼국수(사골 칼국수) & 웰빙묵무침(탕평채)

얼마 전 부터 사골칼국수가 요상하게 그리워
예전에 큰 맛을 느끼지는 못하였으나 그래도 사골칼국수 중에는 가장 기억이 좋은 성북동 국시집을 동생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시간이 4시쯤인데 아뿔싸!!

5시30분에 다시 오라시는 겁니다. 흨. ㅠㅠ

그래서 성북동 여기저기를 방랑하다가 5시40분쯤 하여 재차 방문하였습니다. ^6^;;




웰빙묵무침(탕평채, 10,000원)입니다.
저 탕평채 엄청 좋아하는데 우우, 제가 경험한 탕평채 중 으뜸으로 꼽습니다.
최고의 맛!!! ㅠ_ㅠ



 


칼국수는 곱배기(9,000원)를 시켜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릇을 하나 더 달라고 하여 제가 덜어먹으려 하였는데 미리 이렇게 나누어 담아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6^
다대기를 적정양 올려 찰칵 하였어요. ^6^



 



예전에 처음 방문하였을 적에는 웰빙묵무침에만 홀딱 반하고 칼국수는 이게 뭐야... ㅠㅠ 하고 돌아갔었는데
이게 그게 아니었습니다.
사골 국수는 그 맛이 휘황찬란할수록 가짜인 것 같습니다.
혜화칼국수는 그 뭐랄까 고린내 같은 것이 심해서 먹기 힘들었는데
이 집의 것은 경계를 달리는 맛.
잘 삶긴 국수는 보드랍게 넘어가고, 국물은 슴슴하니 음미하면 숨어 있는 맛.

그릇의 바닥을 뚫어버릴 기세로 국물을 빨아 먹었답니다. = ㅂ=;;

잘 먹었습니다~~~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aw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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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르메이에르빌딩 The Daily Kitchen(더 데일리 키친) - 동파육 + 크림새우 + 토마토 미트볼 도시락.

4월에 제 개인적 취미로 진행하는 서울즐기기 유람을 대비하여 소셜커머스에서 진행하는 좋은 구성의 도시락이 있어
미리 12셋트를 구입해 두었는데 오늘 여유가 있어 사전점검차 방문하였습니다.

종로 르메이에르빌딩 3층에 있는 The Daily Kitchen(더 데일리 키친)이라는 곳인데요,

넓고 깨끗한 매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보기 용으로 한 장 구입해 둔 동파육 + 크림새우 + 토마토 미트볼 도시락에 국물(500원) + 카프리제 샐러드(1,500원)를 추가주문 하였습니다. ^6^



조금 기다리니 도시락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매우 이쁜 그릇에 식사가 담겨 나오는데요,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침이 꼴깍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래의 가격으로 하면 9,200원이라는 꽤 높은 가격의 도시락입니다.
KTX내의 도시락에 비하면 저렴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도시락으로 9,200원은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요.
그러나, 반찬 내용이 호화롭다는 것을 생각하면... 9,200원은 마땅한 가격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저는 소셜커머스에서 미리 구입해둔 쿠폰으로 주문을 하였기에 6,300원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6^


 



카프리제 샐러드 입니다. 1,500원? 이렇게 훌륭한 샐러드가 1,500원이라니...
채식하시는 분께서는 이것만 몇 개 드셔도 훌륭하겠어요. ㄷㄷ


 



제가 중식 중 좋아하는 음식에 손꼽히는 크림새우입니다.
레몬즙을 조금 뿌려주면 한층 더 제가 좋아하는 크림새우에 가까워 지지만 도시락 반찬으로 크림새우라니
호강합니다. ㅠㅠ

새우는 허리를 펴면 8~9Cm 정도 되는 크기의 새우 5미 정도가 조리되어 있었습니다.



 


아, 동파육... 도시락 반찬으로 동파육이라니... ㅠㅠ
이 것 역시 제가 중식 중 좋아하는 메뉴. ㅠㅠ
동파육은 너무 맛있어서 몇 점 들어 있었는지 기억이... ㅠㅠ

아마 4~5점 정도 나왔을 거예요. (옆에 놓인 청경채도 고기의 수에 맞추어 나왔습니다.) ^6^


 



동파육 옆에 당당히 자리잡은 토마토소스 미트볼 입니다.
와우.

이거 강력 추천 드립니다. 소스가 끝내줍니다.

숟가락으로 소스를 딱딱 긁어서 지워버렸을 정도예요. ㅠㅠ

도시락 반찬으로는 매우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6^



 


하아... 동파육아 어디 가니? ㅠㅠ



 


미트볼아 어디 가니? ㅠㅠ




크림새우 너마저...

아...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시간 사진들을 보니 배가 고파 미치겠습니다.

하나 포장해올걸 그랬나봐요. ㅠㅠ

제가 오늘 주문한 것이 금액만 보면 9,200원이라는 도시락에 지불하기에는 다소 큰 금액이지만
그 내용으로 보면 적당한 가격이었다 생각합니다.

초호화 도시락이 아닌 적당한 수준의 메뉴를 선택한다면(아, 이 곳은 반찬을 선택하여 주문이 가능합니다. 좋죠? ^6^)
5,000원 정도면(그 이하의 금액도 가능) 맛나는 식사를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청결도 좋고, 음식의 맛 또한 도시락을 뛰어넘고 있어 제 마음에는 쏙 들었답니다.

4월에 있을 서울즐기기 유람이 기대됩니다.

^6^



 

위치는 http://dmaps.kr/aw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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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9 17:5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Heeut 2012.03.22 02:23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저도 같아요. ^6^

스시히로바 돈암점 - 회전초밥.

친구들과 함께 주말이면 초밥뷔페를 하는 사까나야 광화문 지점엘 갔는데

읔!!!

작년부터 뷔페를 안한다지 뭡니까. ㅠㅠ
다음, 네이버, 구글 어디를 둘러봐도 뷔페 그만 두었다는 얘기를 보지 못했는데. ㅠㅠ

그래서, 기왕 큰 돈 들어가는 것,
스시히로바 중 다른 지점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스시히로바 돈암점으로 택시를 타고 슝슝~

다행스럽게 디너타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덟 사람이 앉을 다찌가 딱 비어 있었습니다. ^6^








스시히로바의 계란초밥은 정말이지 수작입니다. 
이게 가장 저렴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ㅠㅠ



 


연어뱃살. 혓바닥에 착착 감기면서 고소하게 넘어가는 연어뱃살. 우웅~ +ㅃ+



 


광어입니다.
광어는 사실 별 맛이 나질 않아 왜 먹는지 모르겠는데... 왔으니까 먹어야지 하는 스시... = ㅂ=;;



 


연어초밥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초밥 중 하나이지요.
맛 좋습니다. ^6^


 



장어입니다.
벨트에 돌고 있는 것이 식어 있어 하나 만들어 달라 부탁드려 받았습니다.
좋아요. 좋아. ^6^



 


잘 나오지 않던 네기토로.
잘 나오지 않았던 건지, 내 앞에 까지 오지 못했는지 암튼 식사하는 동안 딱 한 번 보았습니다.
냉큼 집었지요.
맛 좋았습니다. ^6^




두 번이나 주문해서 먹은 도미 초밥입니다.
살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그 와중에 느껴지는 껍질의 질감도 묘미지요. ^6^



 


한우꽃등심 타다키 초밥.
늘 먹던 그 맛.
생선초밥만 먹어 지루할 즈음 고소하게 하나 먹어주면 좋습니다. ^6^



 


아, 저 정말 패류 좋아해요.
특히 이 피뿔 고동은 씹히는 느낌도 좋고, 싱싱하면 맛이 달달한 것이 끝내주지요. ^6^



 


원래 잘 안먹는데 반짝반짝한 것이 윤이 좋아 집었습니다.
역시나 물에서 나는 것은 윤이 나야 맛도 좋습니다 .^6^




학꽁치도 비리지 않은 것이 좋았습니다. ^6^




ㅎㅎ. 이것에 추가 두 접시.

둘이서 먹은 거예요.(한 사람당 13접시)

사진에 있는 것 외에, 가리비도 먹었고, 보리새우도 먹었고... 오징어도 먹었고...

암튼 오랜만에 먹은 초밥은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뷔페 안가길 잘한 것 같아요.

저렴한 뷔페도 아니었으니 스시히로바 오길 잘했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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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아자부 AZABU 카페 - 팥빙수.


작년 여름, 동부이촌동에 있는 아자부 AZABU에 갔다가 팥빙수에 홀딱~

오늘 저녁 식사 후 얼마 전 삼청동에 난 아자부 AZABU 카페로 갔습니다.

가격은 변함 없이 팥빙수 6,000원.




곱게 간 얼음에 직접 고은 팥, 우유, 그리고, 꼬마 도미빵. ^6^




저는 얼음을 곱게 가는 쪽이 빙수를 먹을 때 우둑우둑 씹히는 것보다 좋더라구요.
빙수의 내용물도 이처럼 심플한 쪽이 좋구요.

집과 가까운 곳에 생겨 좋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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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고삼이 생선구이 - 삼치구이 백반 & 돼지불백.

이 집이 예전 처음 생겼을 때 이름이 아마 털보 고된이였을 거예요.
동숭동 쩌어 뒷쪽 윤석화氏 극장 있는 골목에 작업실이 있을 적에 처음 알게 되었죠.
그 때 손님이 와서 무얼 먹을까 찾다가 들어가게 된 후 집에 생선구이 사다 나를 일이 있거나
가뭄에 콩 나듯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 때면 항상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6^



삼치구이 백반(8,000원)을 주문하면 엄청 큰 삼치 한 마리가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찬이 몇 가지 나오는데 미역국과 삶은 양배추는 항상 나와요. 아, 김치도요. ^6^



 


오늘은 삼치가 평소보다 약-간 작네요.
큰 넘이 없었나봐요. ^6^



 


알맞게 잘- 구워졌습니다. ^6^


 


잘 구워져서 살이 퍼석퍼석하거나 질기지 않고 좋습니다.
간은 삼삼해서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딱 좋아요. ^6^



 


삼치만 먹으면 지루할까봐 주문한 돼지불백(7,000원) 입니다.
맛은 그냥 저냥... ^6^;;

삼치구이 백반 잘 먹고 왔습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이 집 삼치를 어지간히 생선 좋아하거나 양이 많으신 분 아니고서 혼자 한 마리를 다 먹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하나만 주문해서 공기밥을 추가하여 둘이서 먹으면 딱 좋을 거예요.

대학로 및 인근에서는 생선구이 먹을 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집은 축복입니다. 게다가 맛도 좋으니 다행이지요. ^6^
 

위치는 http://dmaps.kr/aw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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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동경우동 - 튀김우동.

웹에서 스쳐지났다가
작업을 맡길 사람을 만나러 을지로로 가는 길에 

"아, 여기가 거기구나?"

그러고 한참 후, 우동이 그리운 날 찾은 이후로 우동이 그리운 날 찾는 것이 아닌,
이 곳엘 가기 위해 우동이 그리워진 곳.

저는 한국 최고의 우동집으로 꼽습니다. ^6^

그간 워낙 사람이 많기도 하거니와 홀쪽을 바라 보고 앉으면 그늘이 져서 사진찍기가 용이하지 않아
날 잡은 오늘 창쪽으로 앉아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6^




배가 많이 고플때는 우동과 카레라이스 콤비메뉴를 먹지만,
적당히 출출할 때는 언제나 튀김우동입니다. ^6^



 


튀김옷을 두껍게 입은 새우튀김 두 개와, 원반 어묵 하나, 그리고, 유부, 튀김가루, 파, 김, 삶은 달걀 반 쪽 등이
구성원입니다.
여기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져요. ^6^




튀김옷이 두꺼운 새우튀김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저의 경우 국물이 한껏 스며들게 두었다가 숟가락으로 툭툭 떠서 국물과 함께 먹는 쪽을 좋아합니다.
동경우동의 우동국물이 잔뜩 밴 튀김옷이라... +ㅠ+



면은 보통 기성 건조 우동면을 사용하는데요,
예전 스낵바 우동 타입인 이 곳의 우동은 딱 이정도의 우동면이 좋습니다. 
퍼지지 않게 잘만 삶으면 아주 좋지요.

한 젓가락 크게 먹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맛.


일본산 가츠오부시 어쩌구. 수타 어쩌구 초 화려한 재료에 그보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만들어진 우동보다
이렇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잘 조합하여 내어놓는 동경우동, 사랑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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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이자카야 유바바 - 사케 & 타코와사비 & 숙주나물돼지고기볶음 & 명란 계란말이 & 쇠고기 타다키


그저께 길을 걷다가 섬처럼 자리 잡은 이자카야를 발견했습니다.
우와, 이상한 위치해 있는 이자카야.

ㄷㄷ

오늘 친구들과 방문하였어요. ^6^




안국에서 광화문으로 넘어가는 정말 생뚱맞은 곳에 섬처럼 위치한 곳입니다. ^6^;;



인원이 7명이라 룸을 차지했어요. ^6^



 


기본안주로 나오는 건새우 튀김입니다.
튀긴 건새우에 소금으로 약하게 조미를 하여 고소하면서 짭짤한 것이 기본안주로 훌륭해요. ^6^



 


오, 저는 이런 술병 처음 보았어요. ^6^


 



뭐 시키지? 할 때에는 타코와사비~
다른 곳이 내놓는 것에 비하면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6^



명란계란말이 입니다.
달콤한 일본식 계란말이예요. ^6^



 


익힌소라 냉채입니다.
이거 끝내줘요. 완전 별미입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소라를 놓고 미역, 양파, 오이 초절임과 함께 먹는 안주인데요.
대단한 맛입니다. ^6^ 가격도 좋아요. 9000원이었던가? 했어요. 포장마차보다 저렴하다니... ㄷㄷ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입니다.
이자카야에서 인기있는 메뉴지요. ^6^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맛나겠죠? ^6^


술을 추가주문하면서 주문한 쇠고기 타다키 입니다.
이것도 대단했어요. >_<)bb

뜬금없는 장소라지만 그래도 자리세 꽤 나가는 곳에 위치한 이자카야인데
분위기 좋고, 가격이 적당하며,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좋아 앞으로 술자리를 가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곳으로 할 것 같습니다.

한 잔 잘-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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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저는 국밥과 탕류를 진짜 진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며칠 전, 어느 블로그에서 정말 멋진 국밥을 보아 벼르다가 오늘 인사동으로 찾아나섰습니다.

인사동에는 맛난 집이 없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긴 하였지만 사진 속의 그 멋진 자태로 보아 맛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인사동 중앙길을 통하여 찾아나섰기에 상당히 헤매이다가 찾아냈습니다.

어휴. 추워. ㅠㅠ




으와- 입이 떡 벌어지는 외관.
멋집니다. +ㅂ+
이런식의 가옥이 거의 모두 사라진 요즘 이런 보물같은 집이라니. ㅠㅠ



문을 열고 딱 들어서면 눈 앞에 보이는 광경입니다. 으버버... 뭐지 뭐지!


 



아으아으아 엉엉.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ㅠㅠ




 

자리를 안내 받으러 가는 길,
마당입니다. 왠지 금방 김장을 마친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겨워요. ^6^



 


방이 참 많습니다. ^6^



구멍이 뽕- 난 창호지 문입니다.
중심을 잘 잡아서 슈슉 여닫아야 문이 걸림 없이 열리지요. 흐흣. ^6^



 


짜잔~
무쇠솥서 항상 끓고 있는 국밥이기에 주문한지 몇 숨 쉬면 금방 국밥이 마련됩니다. ^6^



 


쇠고기와 선지, 그리고 대파와 무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 이거야. 이거! +ㅂ+



 



젓갈냄새 심하지 않은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아주 좋습니다.

아아...

강남의 강남 따로국밥의 2.5배 진한 버전?
계속 끓이고 있기에 간이 조금 있는 편이며(그렇다고 아우 짜, 정도는 아님)
내용물이 푹 익어 있고,
콩나물이 없는 점이 강남 따로국밥과 달랐습니다.
그동안 강남따로국밥이 저에게 일뜽가는 쇠고기 국밥이었는데
오늘 부터 시골집이 일뜽이 되었습니다.

이 맛은 지금까지 먹어 본 국밥 중 가장 좋았어요.

으유~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aw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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