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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8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2. 2011.03.28 신사동 강남 따로국밥 - 따로국밥.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저는 국밥과 탕류를 진짜 진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며칠 전, 어느 블로그에서 정말 멋진 국밥을 보아 벼르다가 오늘 인사동으로 찾아나섰습니다.

인사동에는 맛난 집이 없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긴 하였지만 사진 속의 그 멋진 자태로 보아 맛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인사동 중앙길을 통하여 찾아나섰기에 상당히 헤매이다가 찾아냈습니다.

어휴. 추워. ㅠㅠ




으와- 입이 떡 벌어지는 외관.
멋집니다. +ㅂ+
이런식의 가옥이 거의 모두 사라진 요즘 이런 보물같은 집이라니. ㅠㅠ



문을 열고 딱 들어서면 눈 앞에 보이는 광경입니다. 으버버... 뭐지 뭐지!


 



아으아으아 엉엉.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ㅠㅠ




 

자리를 안내 받으러 가는 길,
마당입니다. 왠지 금방 김장을 마친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겨워요. ^6^



 


방이 참 많습니다. ^6^



구멍이 뽕- 난 창호지 문입니다.
중심을 잘 잡아서 슈슉 여닫아야 문이 걸림 없이 열리지요. 흐흣. ^6^



 


짜잔~
무쇠솥서 항상 끓고 있는 국밥이기에 주문한지 몇 숨 쉬면 금방 국밥이 마련됩니다. ^6^



 


쇠고기와 선지, 그리고 대파와 무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 이거야. 이거! +ㅂ+



 



젓갈냄새 심하지 않은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아주 좋습니다.

아아...

강남의 강남 따로국밥의 2.5배 진한 버전?
계속 끓이고 있기에 간이 조금 있는 편이며(그렇다고 아우 짜, 정도는 아님)
내용물이 푹 익어 있고,
콩나물이 없는 점이 강남 따로국밥과 달랐습니다.
그동안 강남따로국밥이 저에게 일뜽가는 쇠고기 국밥이었는데
오늘 부터 시골집이 일뜽이 되었습니다.

이 맛은 지금까지 먹어 본 국밥 중 가장 좋았어요.

으유~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aw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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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강남 따로국밥 - 따로국밥.

신사동에 간 김에 오랜만에 강남 따로국밥 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강남에서 최고로 꼽는 국밥집인데요, 글쎄 오랜만에 갔더니 그 자리에 홍콩반점 0410이 있는 겁니다 .= ㅂ=;;
근처를 잠깐 돌다가 원래 자리 근처 2층에 있는 강남 따로국밥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근처로 이사를 했더라구요. ^^;;




메뉴는 단 하나, 따로국밥.
따로국밥 온리!!! 멋지죠? ^0^


콩나물을 넣고 끓여 얼큰하고 시원한 쇠고기 국에 툭툭 퍼 넣은 선지. = ㅂ=)bb


선지는 기포가 거의 없는 찰선지 입니다.
구멍이 많이 나 있는 선지는 퍽퍽하고 냄새가 좀 나지요.
이 선지는 단단하고 입안에 넣으면 맛이 진하게 납니다. 일품. ^0^


밥을 말았습니다. 술이 있었으면 따로 먹었겠지만 술은 이미 한 잔 했으므로. ^0^


시원한 맛의 깍두기도 얹어서. ^ㅠ^



아흐- ^0^


여전한 맛입니다.
다만 가격은 갈 때마다 올라있네요.
7000원이 되었던데 5000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사동의 점포세가 만만치 않겠지만 그래도 국밥이 7000원이라는 것은 좀...
가격만 빼고는 항상 만족인 강남 따로국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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