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0.29 성북동 성너머집 - 닭볶음탕.
  2. 2011.04.07 성산동 다사리아 닭꼬치 - 소금구이 닭꼬치 & 매콤바베큐 소스 닭꼬치
  3. 2010.09.06 성북동 - 참나무 닭나라 (1)

성북동 성너머집 - 닭볶음탕.

친구와 함께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 성북동 등촌 샤브 칼국수를 가려다가

아!

그동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며 지나치기만 했던 성너머집 엘 갔습니다.

아! 드디어!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집에 불이 꺼져 있어 영업을 마친줄 알았는데 야외에 천막을 쳐 만든 자리가 있더라구요.
(아마 오늘 정도까지만 야외에서 손님을 받으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닭볶음탕(1인 11,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2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자르지 않은 총각김치와 파김치, 그리고 배추김치를 담은 접시와 부침개 한 장이 다소곳한 접시가 셋팅 됩니다.
김치 정말 맛나요. 일뜽. ^6^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부침개는 김치 + 부추 + 감자전의 느낌?
한 장 더 달라고 하니 흔쾌히 더 주시는 인심. ^6^


 



조금 있으니 큰 뚝배기에 닭볶음탕이 보글부글 끓으면서 나옵니다.
우와.
이 위용! +ㅂ+




국자를 슥슥 노 저어 보니 우와.
2인분이 엄청나게 많네요.
큰 감자도 세 개 정도 통으로 들었어요.
^6^



 


크-은 다리 하나를 턱! 하고 덜어내니 우와 닭이 정말 큰 닭인가봐요. 흐힣. ^6^


 


먹을만큼 덜어내고 식사 시-작!



숟가락으로 다리 살을 삭삭 발라내어 밥에 이렇게 슥슥-

아 정말 좋았습니다.

1인분에 11,000원 이라는 다소 비싸다 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공존하는 좋은 퀄러티와 좋은 퀀터티에 11,000원은 적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입니다.

아, 밥 값을 따로 받는 것은 좀 아쉬웠어요. 기본으로 한 그릇씩 주시면 좋을텐데... 히힣.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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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다사리아 닭꼬치 - 소금구이 닭꼬치 & 매콤바베큐 소스 닭꼬치


예전 경복국역에서 효자동 올라가는 도중 토큰 파는 자리에서 닭꼬치를 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셨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가보았더니 안계시더라구요.
그 자리는 옷가게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아...

지금까지 먹어본 닭꼬치 중 일등 맛나며, 아마 앞으로도 그런 맛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간 성산동 다사리아 닭꼬치는 2등쯤 할 거 같아요. 양념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소금구이는 그정도 될 것 같습니다.

닭은 소금구이!!! ^0^




생닭을 구워야 합니다. 냉동닭은 소금구이를 해도, 양념구이를 해도 형편 없습니다.
파는 약하게 염장을 해두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양념꼬치 입니다. 음... 저는 매콤한 것보다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운 쪽이 더 좋아요. ^0^


 



아아... 아름답습니다. 생닭꼬치는 고기의 크기와 질량부터 다릅니다.
잘 구워진 껍질은 바삭바삭하고 소금간이 베어 짭쪼름합니다.
고기를 씹으면 육즙이 가득합니다.

이게 진짜 닭꼬치지요.

^0^

※닭꼬치가 구워지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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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참나무 닭나라









성북동에 있는 최고의 닭구이집 입니다.

너무 좋아 너무 단골입니다.

그동안 함께 간 수십명 모두가 thumb up! 인 집입니다. 

아아,

곱게 구워 바삭한 껍질은 껍질을 싫어하는 이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이로 만들어버리고,
포슬한 가슴살, 쫄깃한 다리는 어느 한 곳 싫어할 여지를 주지 않으며,
뱃속에 든 인삼향 머금은 찹쌀은 '나는 고기는 싫어' 하는 사람의 불평도 잠재웁니다.

참나무 장작으로 정성들여 구워내는 닭이 몇 년째 \10,000-
500cc 생맥주는 \2,000-

이 모든 요소들 위에 존재하는 인심좋은 사장님 내외라는 최고의 요소.

천번만번 추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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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a 2010.09.10 03:5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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