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11.03 종로 초원식당 - 닭개장 & 동그랑땡 (2)
  2. 2011.10.16 낙원동 초원식당 - 닭한마리 & 굴 전. (2)
  3. 2010.09.08 신진시장 -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종로 초원식당 - 닭개장 & 동그랑땡


얼큰한 것 못 먹는 사람이 갑자기 얼큰한 것이 먹고 싶어 종로 초원식당에 닭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날이 추웠으면 세 배 정도 더 맛났을텐데 날이 따뜻해서 두 배 정도만 맛났네요. ^6^;;


 


얼큰한 국물에 닭 반마리, 그리고 부추가 들어간 심플한 닭개장입니다.
가격이요? 2,000원이랍니다. ^6^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네 번으로 나누어 이쁘게 밥을 맙니다.
국물이 흰 쌀밥에 스며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6^



 


편하게 먹기 위해 뼈를 발라내면 준비 끝~ ^6^



 



막걸리도 한 잔 하려고 동그랑땡(3,000원)도 주문 했습니다.
고기 동그랑땡이 아니고 오징어가 들어간 동그랑땡인데요, 아마 냉동 오징어땡에 계란 옷을 입혀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3천원이니까요... 계란도 입혔는데... 어이쿠.


오늘 친구와 먹은 저녁이 닭한마리, 닭개장, 동그랑땡, 막걸리 였는데 10,500원... 후우...

초원식당에 다녀오면 꼭 돈을 벌어 온 것 같은 기분이예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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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동 초원식당 - 닭한마리 & 굴 전.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 유진식당의 평양냉면이 오지게 먹고 싶다가
얼마 전 누군가가 소개해준 유진식당 근처의 초원식당 생각이 나 친구와 함께 낙원동으로 향했습니다. ^6^

가서 닭두마리(닭한마리 두 그릇)와 막걸리 한 병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닭 한마리와 막걸리가 나왔습니다.
우와, 이거 장난 아니네요.
집 앞 트럭에서 두 마리 만 원에 파는 전기구이 통닭 만한 크기의 닭 한마리가 김치와 셋팅 됩니다.
닭백숙이나 삼계탕 또는 닭곰탕에 밑 반찬이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놀라운 것은 이 닭한마리가 3,500원이라는 겁니다. ㄷㄷㄷ



다리를 석- 뜯어 들깨 섞인 소금을 젓가락으로 슥슥 칠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웬만한 닭 백숙이나 삼계탕 집과 다를 바가 없는 맛입니다.
으와. ^6^



살코기를 좀 남겨 밥을 맙니다. 그리고, 후추를 살짝 쳤어요. ^6^




이거죠! ^6^




하앓!




메뉴판을 보다가 3,000원짜리 굴전이 궁금하여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보셔요. ㄷㄷㄷ
다음 주에는 닭개장을 먹으러 갈 겁니다. 어우. 꼭. 반드시. +ㅂ+



 


굴전이 나왔습니다. 히힣.
굴전의 경우는 저렴하다는 생각보다는 3,000원 어치만 파는 듯한 기분?
혼자 막걸리나 소주(둘 다 2,000원)를 마시고 싶을 때 좋겠네요.
맛은 좋습니다. ^6^



 


이만큼을 먹었는데 겨우 12,000원. 으으...

유진식당에 비하면 허름하고 위생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물론 좋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동네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기도 하고,
가격이 있기도 하고, 그러니 뭐...

이제 완전 내 단골이 될 것 같은 곳!!!

아이 씒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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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시장 -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신진시장 안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집 주변에는 많은 닭한마리 집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집이 잘 되니까 주변에 하나 둘 씩 생겨난 것으로 들었어요.

여러 집 중 어딜 갈지 모르면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을 가면 되지요. ^0^

그래서 간 곳이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집이고 그 맛이 딱이라 더 나은 집을 찾을 생각이 들지 않아 계속 이 집만 가고 있답니다.

제가 먹는 식은 이렇습니다.


나온 닭을 가위로 썩둑썩둑 자르고,
마늘을 넣고,




육수가 조금 끓으면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습니다.



떡과 잘 익은 닭을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듭니다.



탕이 부글부글 끓어 닭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쯤 떡사리를 넣습니다.
떡이 익어 둥둥 뜨면 먼저 꺼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





떡을 다 먹고 정말 잘 익은 닭을 꺼내어 소스에 치열하게 찍어 먹습니다.




닭을 다 먹고 나서 칼국수를 주문합니다.
※칼국수는 추가주문이 안되니 충분히 주문하세요. ^^
※육수를 팔팔 끓이면서 기름을 걷어낸 후 국수를 넣어야 맛납니다. ^0^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집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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