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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8 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2. 2011.10.17 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작업물을 촬영하러 충무로에 갔다가 짜장면 맛나는 집을 물어 안내받은 동회루라는 곳입니다. 

충무로역3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데요,

수타짜장면을 하는 곳이라고 듣고 들어가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6^





짜장면이 5,500원 곱배기는 6,500원 이었습니다.
아, 짜장면이 5,000원을 넘기다니... ㅠㅠ
짜장에 고추가루를 약간 넣어 먹으면 맛이 좋지요.
소싯적에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넣었어서 짜장면을 먹은 다음 날은 화장실 가기가 살짝 두려웠었어요. ;;
이제는 나이를 먹었으니 살짝. ^6^




옛날 짜장면이라 감자도 들었고 가격이 있으니 고기도 제법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짜장면에 고기 든 집 찾아보기가 정말 어려워졌는데 고기가 들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면은 수타면이라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 아 행복해.

가격은 좀 했지만...

근래 먹었던 짜장면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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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친구와 충무로 허수아비 돈까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차를 한 잔 하려 나서는데 바로 옆에 카페 오랑쥬라고 있는 겁니다.
멀리 갈 거 뭐 있나 싶어 바로 들어섰습니다.

오, 카페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는 오렌지 커피, 친구는 늘 아포가또... ;; 그리고, 충배롤(직접 만든 롤케잌) 하나를 주문하고 자리했습니다. ^6^


오렌지 커피 끝내줍니다. 정말 매력적이예요.
근래 마셔 본 조미 커피 중 제 입맛에 가장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에 직접만든 오렌지 잼을 넣어 만드는 것 같았는데 가격(3,500원)도 좋고 맛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6^


이 것이 충배롤 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카페 이름으로 검색하였더니 충무로 베리 굿 롤 을 줄여서 충배롤 이라 한다고 하네요. ^6^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한 1,600원. 오홓. ^6^



 


적당히 포실하고,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크리미 하여 맛이 좋습니다.


좋은 카페가 드문 충무로에 어느 새 좋은 카페가 열려 있었네요.

사장님의 에너지도 포근허니 좋고,
그 포근함 만큼 인심도 좋으셔서(글쎄, 팥빙수 작은 것을 추가로 주문하려 했더니 돈을 받지 않으셨어요. ^^;;)
충무로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장사가 무지 무지 잘 되어서 오래오래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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