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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1 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2. 2010.10.21 성북동 하단 - 만두전골 & 녹두빈대떡 & 냉메밀손칼국수

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저녁시간에 손님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안국동 근처에서 사람을 만나면 간판 없는 김치찌개집을 가곤 했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가서 RPM이 높아졌기에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계동에 있는 밀양 손만두 집인데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갈 생각을 못했는데

 

아, 이런...

 

이제서야 이 곳을 알게 되다니... ㅠㅠ

 

 

 

메뉴가 제법 많죠? 하지만 뜯어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메뉴... ^6^;;

사골 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문했다가

칼만두(칼국수와 만두)가 눈에 띄어 빨리 메뉴 교체. ^6^

 

 

아, 이 무 장아찌 정말 좋아합니다.

새까맣게 절여진 것 말고 이렇게 새큼하니 절여진 것.

고추를 썰어 넣어 쌉싸래한 매콤함도 느껴지는...

이 것은 피클보다 뛰어납니다.

라면이랑 먹어도 좋구요, 치킨이랑 먹어도 와따 임다! ^6^

 

 

칼만두가 나왔습니다.

오, 잘 생겼다~ ^8^

잘 생긴 것이 분명히 맛도 잘 생겼을 것 같습니다.

 

 

김치만두 두 개에, 고기만두 하나 그리고, 진짜 칼국수(기계로 낸 면 말고 손으로 썬 국수)가 적당히 들어있네요.

아, 김 봐... +ㅂ+

 

아, 완전 끝내줍니다.

진짜는 이래야지 하면서 진하게만 고아서 누린내가 나는 고기국수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정도의 사골국이었어요.

 

아, 안국동, 계동 이 쪽에 갈 곳이 한 곳 더 늘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6^

 

위치는 여기 http://dmaps.kr/cx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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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하단 - 만두전골 & 녹두빈대떡 & 냉메밀손칼국수


오래 전 친구 소개로 한 번 갔었던 곳인데 맛있었던 것 같은데 그 맛이 기억나지 않아 친구들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평양식 만두요리를 하는 곳인데요,
출입문 하나 밖에 없고 창이 있으나 안이 보이지 않는 폐쇄적 외관이 특징입니다. ^^;;
암튼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조선간장의 감칠감칠한 향이 납니다.^0^) 맑은 고기 국물에
손으로 빚은 앙증맞은 만두와 잘게 찢은 사태살과(양지머리인가요? ^^;;) 팽이 버섯, 표고 버섯,
그리고, 맑은 매운 맛을 내기 위한 고추고명이 셋팅되어 나옵니다. 꼴깍.



젓갈 없이 담은 덜 매운 김치와 두부가 실하게 들어간 손만두 입니다. 으으으으아아와와와 특뜽 맛있습니다. ㅠ_ㅠ


우아 이거 뭐 흐덜덜한 오이 장아찌 입니다. 오이 장아찌 맞죠?
간을 많이 빼고, 설탕과 참기름으로 맛을 내었는데 우와. 이건 뭐. 포장해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ㅠ_ㅠ
여튼 이걸로 깔끔함을 가미하면서 만두전골을 먹어갑니다. ^0^




갈은 돼지고기와 베이스인 김치(젓갈 없이 덜 맵게 담은 김치)를 다져 넣어 부친 맛나는 녹두빈대떡입니다. 아유~ ^0^~






셋이서 먹었는데 약간 부족하여 밥을 시킬까 하다가 요상한 메뉴를 발견 "냉메밀손칼국수" 이것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많이 만들지 않으므로 일정량 만들고 나면 만들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다행히 한 그릇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에 넣은 순간... ㅠ_ㅠ

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모든 냉면의 최고봉.

지금껏 먹은 모든 냉면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드는 맛.

적당한 산미에 달콤함 그리고 메밀의 질감과 손칼국수의 질감. 아흐흐흐흐

아유어엏렁. ㅠ_ㅠ

나 미치겠어요. ㅠ_ㅠ



결국 이렇게 싹싹.

최고입니다!!!

혜화동으로 놀러 오세요. 연락주세요. ^0^


※만두 전골이 끓는 동영상입니다.


하단 - 만두전골 dumpling stew. from Heeut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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