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06 산천동 물좋은 청정거제 - 멍게 전복 칼국수 세트.
  2. 2011.02.19 사직동 해울 - 해울 일품 코스.

산천동 물좋은 청정거제 - 멍게 전복 칼국수 세트.

친구와 함께 SKT 용산지점에 데이터쉐어링을 신청하러 갔다가
일전에 데일리픽에서 사둔 티켓이 있어 근처에 있는 물좋은 청정거제엘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전복 먹을 일이 많았는데 오늘도 전복이 들어간 음식이었네요.
(요즘 전복이 일상에 많이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양식을 많이 하나봐요. ^^)




조그마한 사기밥그릇에 멍게 비빔밥이 입맛 돋구기용으로 먼저 나옵니다.
노란 블럭이 멍게를 특수 가공한 거래요. 모양 이쁘죠? ^0^


슥슥 비비면 멍게블럭이 이렇게 사르르 녹습니다. 향긋하니 맛이 좋았어요. ^0^


사장님께서 자랑하시던 창란젓.
맛은 좋았으나 창란젓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서... ^^;;


무 생채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시원하고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무 생채에는 역시 설탕을 넣으면 안돼요. ^0^



멍게 비빔밥을 먹고나니 멍게 전복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우와-
위엄 넘치는 모양새 입니다. ^0^


꼬불꼬불 손으로 뽑은 면. ^0^


잔뜩 담습니다. ^0^


전복, 홍합, 바지락 삼합? ^^;;


꼬불꼬불한 면은 입에 넣으면 꾸덕꾸덕한 존재감일 것 같아 기대돼요. ^0^


국물이 노란기운을 띠는 까닭은 말린 멍게 분말이 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면을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국물만 마셔보면 잘 조절된 멍게향이 나는 것이 국물이 일품입니다. ^0^


껍질의 묘지. ;;


처음에는 '국물이 남겠는걸?' 했었는데 국물의 맛이 너무 기가 막힌 겁니다.

정말 간만에 만나는 좋은 국물.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먹었어요.

해물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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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해울 - 해울 일품 코스.

사직동에 있는 해울 이라는 곳에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는 방을 부탁. 해울 일품 코스 3人을 주문하고 따뜻하게 식사 마치고 왔어요. ^^


앞접시와 초장, 막장, 간장이 기본으로 셋팅 됩니다.

이런 식으로 이쁘게 셋팅해 주시네요. 좋습니다. ^^


사이드로 가자미 식혜, 톳나물 무침, 생 무와 알려주셨는데 기억나지 않는 해안에서 자라는 풀;; 입니다. ^0^


가자미식혜입니다. 저는 아직 이걸 먹을줄 몰라요. ^^;;


무채와 함께 액젓을 넣고 무친 톳나물입니다. 이거 너무 좋습니다. 해초는 뭐든 좋아요. ^0^


식전죽과 맑은 홍합국이 나왔습니다. 식전죽은 담담하니 맛이 좋습니다. ^^

고생을 좀 한 홍합인듯 알이 바싹 말랐지만 국물은 맛이 좋았습니다. ^^


채소 볶음입니다. 조금 따뜻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해산물 모듬이 나왔습니다. 우와. 아름답습니다. ^0^


아하 좋다. 해삼입니다. ^0^

멍게는 저희 어머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모두 양보를... ^0^

석화입니다. 아으 좋아.- ^0^


초장을 이렇게 해서 츄릅 하고 한 입에 먹습니다. ^ㅠ^


개불입니다. 오늘 처음 만나봐요. ^0^


막장에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오 이거 맛나는군요. ^0^


패주 입니다.



패주도 이렇게 막장에. 그런데 패주는 이렇게 회로 먹는 것도 좋지만 버터에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0^

이것도 오늘 처음 만나는 오만둥이 ㅎㅎ 이름이 오만둥이라니... 너무 재밌습니다.
근데 이름과 달리 너무 맛있었어요. 해삼같은 멍게라고 할까?
너무 좋습니다. ^0^

오만둥이를 요롷게 초장에. ^0^

자연산 특회입니다. 농어와 광어, 그리고, 상어(읭? 상어? +ㅂ+) 등이 나왔네요. ^0^


농어입니다. 오늘 처음 만나보았는데(평소에 회를 즐겨하지 않아서요. ^^;;) 정말 맛있네요. 농어. ^0^


광어 입니다. 광어는 늘 같은 맛이지요. ^0^


상어입니다. 으. 무서워서 모두 아버지에게 양보.
아버지께서는 맛이 있으신지 평소보다 소주를 두 잔이나 더 하셨네요. ^0^


베이스가 되는 그릇은 이렇게 얼린 돌입니다. 우와. ^0^

농어 With 막장. 장은 보리밥과 마늘, 그리고 고추, 참기름 등으로 맛을 냈는데 맛이 매우 좋습니다. ^^


전복이 한 사람당 한 마리씩 나왔습니다.
물에 살짝 삻아서 이등분 해 나왔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0^

대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에 삶아서 나온 조개예요.
원래는 고래고기가 나왔어야 하는데 수급이 안좋았는지 이걸로 주신다면서 죄송하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래고기보다 이게 더 좋아요. +ㅂ+


짭쪼름한 국물을 먼저 호로롭 한 후 조개를 한 입에 우겁우겁 했습니다. ^0^


물에 데친 문어 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거의 전부를 제가 먹었습니다. ^^;;


양념장에 한 번 찍어 먹어보구요.


소금기름장에도 이렇게 찍어먹어봅니다. 아우 문어 맛납니다. ^0^

농어 머리래요. 저는 스킵. ^^;;


꽁치와 꽃새우 구이입니다.


꽃새우 너무 맛나요. 히읽히읽. +ㅂ+


끝으로 식사가 나왔습니다. 이건 취나물이네요. ^^

시원한 맛의 김치입니다. 사서 놓은 김치가 아닌듯하여 좋았어요. ^^

밥 조금과 곰치국입니다. 이 곰치국이 정말 대단해요. 너무 놀랍습니다. 판타스킥. 언빌리버블. 우우우우우.


이거 압권입니다. 생선이 비려서 잘 먹지 않는 저도 확 넘어가버렸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으으으으읔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곰치국을 많이 먹는 강원도 쪽에서는 묵은지를 넣고 끓이는데
그렇게 되면 김치맛만 나기 때문에 김치를 빼고 무와 다른 양념을 넣고 끓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아유. 정말. 어후. ㅠ_ㅠ



매실차와 밀감이 후식으로 나왔습니다. ^0^


다 먹고나서야 방안을 둘러봤습니다. ^^;;
참 신경 많이 쓴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맛나게 먹고 온 곳에서만 하는 외부 촬영.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 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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