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10.06 충무로 필동 조방낙지 - 세발낙지 & 낙지전골 & 먹물빈대떡
  2. 2011.09.26 낙원동 유진식당 - 물냉면 & 돼지수육(小)
  3. 2011.06.16 통인시장 원조 할머니 기름 떡볶이 - 기름 떡볶이 & 모둠전.
  4. 2011.04.22 아현시장 우리식당 - 부침개展
  5. 2010.11.26 대학로 더 밥M - 갈비찜中 SET. (3)

충무로 필동 조방낙지 - 세발낙지 & 낙지전골 & 먹물빈대떡

소셜 커머스가 한국에 런칭되고서부터 지금까지 주욱 이용해 오면서 좋은 딜을 구분해내는 눈이 생겼어요. ^6^

사진과 가격만 보고서 결정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6^

며칠 전 티켓몬스터에서 진행한 조방낙지 딜을 보고서는 바로 두 장 구매, 오늘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셜커머스 딜 사용법을 알려드리자면 무조건 딜 진행 초기에 가며, 바쁜 시간은 피해서 가며,
쿠폰을 사용하면서 어물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9^)



원래는 5만원 정도 되는 가격의 상차림인데 21,800원에 차려졌습니다!
소셜커머스 만쉐! ^6^)/

세발낙지(산낙지) + 산낙지 전골 + 먹물빈대떡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낙지가 싱싱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다리 보시면 세발낙지가 맞아요. 우왕. ^6^


 


탈출을 시도하는 다리 1호. +6+



 


소주를 한 모금 하고,




낙지를 기름장에 찍어 입에 쏙 넣으면 볼때기를 막 꼬집어요. ㅎㅎ
나쁜 빨판부터 오독오독 해서 기능을 상실시킨 후 먹으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요. 맛 좋아요. ^6^



 


먹물 빈대떡입니다. 오호. 깔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전도 얇게 잘 부쳐서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_<)bb


 


어떤 곳을 가면 낙지 전골의 경우 이미 숨져 있는 낙지를 미리 셋팅해서 나오곤 하는데 이 곳은 살아 있는 낙지를 넣어줍니다.
아방가르드 하면서 다이나믹한 낙지쑈우! ^6^



 


 

술술술 익힙니다. 얼른 익어라. +9+



 


낙지는 많이 익히면 맛이 덜하죠.
살짝 익혀주어야 연하고, 향도 좋지요. ^6^



 


이모님이 이쁘게 잘라주셨어요. ^6^




나루토! 읭? = ㅂ=;;




다 먹고 나서 볶음밥을 부탁 드렸습니다.
이렇게 밥을 볶아 주는 다른 곳엘 가면 김치를 넣어서 볶는데
이 집은 부추와 고추장을 넣고 볶아 줍니다. 아, 집에서 이렇게 볶아 먹는데!!! ^6^



 


다 볶아진 밥을 공기에 덜어서 이렇게.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떠 놓은 전골 국물에 많이 적시면 짜니까 아랫 부분만 적셔서 한 입에 쏘옥.

아 정말 맛이 좋습니다. ^6^

이모님들이 진짜 진짜 잘 해주셨어요.

공기밥도 그냥 주시구, 빈대떡도 한 장 더 부쳐 주셨답니다.

낙지도 싱싱하고 좋았구요.

지금이 낙지철이라고 하니 맛 좋은 낙지 맛나게 즐기세요~ ^6^



 

Trackback 0 Comment 0

낙원동 유진식당 - 물냉면 & 돼지수육(小)

어제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올린 소개글을 보고
미친듯이 끌려 오늘 친구와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냉면 먹기 딱 좋은 날씨. 야호~ ^6^)/

창경궁 길타고 바리 바리 걸어 원남동 지나 슝슝~



물냉면 곱배기 하나와 보통 하나에 돼지수육 작은 것 하나를 주문하고 잠시 두리번 거리니 돼지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왕, 머릿고기 맞나요? 우와~ ^6^
작은 것 치고는 양이 제법 좋습니다. 이것의 가격이 얼마게요?
놀랍게도 3천원입니다. 으버버...


으읅읅... ㅠ_ㅠ




럴수 럴수 이럴수가 이렇게 맛날 수가!!! 으읅!
차게 식혀 쫄깃쫄깃,
돼지고기가 고소고소 님 고소!
큼큼하지 않은 새우젓에 콕 찍어 한 입에 쏙.
으얽얽. ㅠ_ㅠ



적당허니 잘 익은 깍두기는 맵지도 짜지도 않게 맛이 좋습니다. 우와~ ^6^



 


가격을 함 보셔요.
이게 말이 됩니까? ㄷㄷㄷ




돼지수육을 먹고 있으니 물냉면(곱배기)이 나왔습니다.
평양식 물냉면인데요, 나오자 마자 국물 먼저 한 모금 꿀꺽.
으햐, 맛이 좋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평양식 물냉면을 처음 먹어보았을 때 그 향에 심하게 실망하여 평양식 물냉면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이 것은 대체 이 맛은!!!
아응~ ㅠ_ㅠ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격이며, 맛이며, 가게 분위기며... 제가 진짜 진짜 엄청 엄청 매우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흙흙 ㅠ_ㅠ



 


아힑힑. ㅠ_ㅠ
무도 오이도 너무 시지 않고, 달지 않고, 짜지 않게 정말 딱 입니다. ^6^




평양식 냉면은 가위로 자르면 안돼요. 알았죠? ^6^



 


헤헿. ^6^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해서 비빔냉면은 잘 먹지 않고 물냉면만 먹었었는데요,
물냉면도 국물은 한 두모금 마시고 말았었답니다.
허지만 이 유진식당에서는!
아유... 아힝~


 


나오는 길에 허락 받고 한 컷 찍은 녹두 지짐.
돼지기름으로 제대로 부치고 계셨습니다.

아, 저것도 먹을걸... 했지만 배가 빵빵.

다음에는 물냉면에 요거 먹고 와야겠습니다. 혼자서라도 가야지. +ㅂ+

정말 엄청 많이 반했어요.

추천 드립니다. 유진식당! ^6^




Trackback 0 Comment 0

통인시장 원조 할머니 기름 떡볶이 - 기름 떡볶이 & 모둠전.


조미김도 살겸해서 오랜만에 통인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이쿠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조미김 집이 오늘은 문을 일찍 닫았더라구요. ^^;;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기름 떡볶이만 먹고 왔습니다. ^0^



솥뚜껑(솥뚜껑 맞죠?)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리 무쳐둔 떡볶이를 쟈글쟈글 볶습니다. ^0^
(오늘은 간장맛이 다 떨어져서 매운맛만 주문했어요. ^^)


 


기름에 볶았기 때문에 보기만큼 맵지는 않구요.
고소하면서 쫄깃해요. ^0^


 



할머니네의 특징은 시원한 결명자를 내주신다는 거예요.
이 결명자차 덕에 기름진 것이 좀 감해진답니다. ^0^



기름떡볶이 외에 부침개도 있는데요,
그 종류로는 호박전, 동태전, 오징어전, 허파전, 고추전,


 


동그랑땡,


 





빈대떡 등이 있습니다.
저는 새로 굽는 것을 한 장 부탁드렸지요.
아, 아름다워라~ ^0^




아핳핳~ ^0^


빈대떡과 함께 고추전도 한 사람 앞에 한 개씩 덤으로 두셨어요. ^0^


 


할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옆 자리에 앉았던 아가씨들이 나가서
허파전 한 개씩 맛좀 보여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주셨어요. 헤헿. ^0^


 


아으... 맛보기로 먹은 것들 덕에 모둠전 반 근 주문 점화. = ㅂ=;;
덤으로 또 몇 개 더 주셔서 완전 삐둥삐둥.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태우려고 이 더운 날 통인동에서 집까지 걸어서 왔답니다. ^^;;

이 기름떡볶이는 '우와 정말 맛있다' 라기 보다 '특이하다' 라는 감상이 옳을 겁니다.

그래서 항상 먹고 싶다기 보다는 어쩌다가 문득 미친듯이 생각이 나지요.

이곳에 가시게 되면 기름떡볶이와 함께 빈대떡과 허파전을 꼭 드셔보셔요. 완전 추천 드립니다. ^0^



Trackback 0 Comment 0

아현시장 우리식당 - 부침개展


한 십년 되었을까요?
아현동에 살림을 마련한 친구녀석 신혼집들이를 갔다가 단무지를 꿴 산적꼬지를 먹고는
그 길로 홀딱 반해 지금까지 계속 이용하고 있는 전 집이 있습니다.

우리식당이라는 곳인데요,(실은 이름을 정확하게 외질 못합니다. 장소로 기억하고 가는 곳이라서요. ㅠ_ㅠ) 이것 저것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을 법한 식사와 음식들을 팝니다만 저는 부침개만 먹어오고 있고, 가장 좋아합니다. ^0^

이 집의 동그랑땡은 지구에서 최고로 꼽습니다. ^0^





고추부추전입니다. 한 장에 천원이던가 이천원 이던가 했을 겁니다.
전은 얇을 수록 좋은데 얇게 잘 부쳐내어 맛이 좋습니다만!!!
다만!!! 저는 매워서 잘 못 먹습니다. ㅠ_ㅠ


 


전展!!!



녹두빈대떡입니다.
기름에 지진 녹두(곤부 섞임) 맛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집은 별 게 들어가질 않는데요, 기름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심플한 맛이 너무 좋아요. ^0^



지구최고의 동그랑땡.
말이 필요 없습니다.
맛 없으면 저에게 청구하세요.
맛 있으면 저 두 근만 사주세요. ^0^


 


요것도 넘넘 좋아합니다. 이 맛에 홀려 이 곳을 오게 만든 단무지와 마늘쫑이 꿰어진 산적꼬지 입니다.
단무지와 마늘쫑이 꿰어진 것은 처음 먹어봐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0^


 


깻잎전 입니다.
동그랑땡 반죽을 깻잎으로 수줍게 싸 밀가루를 톡톡한 후 계란옷을 입혀 지저내지요.
맛 좋습니다. ^0^


 


김치전입니다. 저렴하고 정겨운 맛에 즐겨합니다. ^0^





느타리 버섯전 입니다. 고급전이지요. 비싸서 자주 못 먹습니다. ^^;;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 전,
그리고,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 전집임에도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는 까닭은
제사를 지낼 때 방문하는 집이라 그랬고(어제가 할아버지 제사였어요. ^^), 생각없이 나섰다가 2차로 들르는 집이라
카메라가 항시 없이 방문하여 그랬습니다.

어제는 별러서 카메라를 들고 다녀왔지요. ^0^


※이렇게 빈대떡 지지는 영상도 찍어왔는 걸요. ^0^


 

Trackback 0 Comment 0

대학로 더 밥M - 갈비찜中 SET.


일전에 데일리픽에서 진행한 대학로 더 밥M 갈비찜 SET을 오늘 집행하러 갔습니다! 집행. 흐흐. +ㅂ+
내용은 갈비찜小 + 명품 녹두전 두 장 + 하얀 순두부 + 음료 2 개 인데,
1만원을 추가하면 갈비찜을 中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아 두근두근. 저 갈비찜 정말 좋아하거든요. ^0^


냅킨을 깔았다가 발견해서 재 셋팅. 이거 아주 좋아요. 히힣. 갈비찜 두근두근. +ㅂ+ 


아 저게 우리 테이블에 셋팅 될 건가봐요. 아 어떤 맛일까... +ㅠ+


주방이 훤하게 뚫려 있어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들여다 보면 청결도도 매우 높고 아주 마음에 들어요.
사장님께서 녹두부침개를 하고 계신가 봅니다.
얼른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ㅠ_ㅠ


반찬이 쭈르르 다섯 가지 나왔습니다. 그 날 만든 반찬만 제공한다고 해요. 딱 보니 오늘 만든 것 같아요. 떼깔이 곱더라구요. ^0^


아 애호박 볶음. 우리 어머니는 너무 무르게 푸욱 삶듯이 하는데 적절하니 너무 잘 익었어요. 너무 익어도 맛이 없지만
너무 안익어도 요상한 향이 나서 맛이 읎거든요. 아 맛난다. ^0^


오징어 젓갈입니다. 으아. 챔지름 넣고 조물조물 다시 무친 거 같았어요. 냄새 없고 너무 좋았어요. 냠냠. ^0^


으아 이건 정말이지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감자볶음법이예요.
소면처럼 가늘게 썰어 살짝 익힌 와삭와삭 마치 나물같은 느낌의 감자볶음.
이건 정말이지...
감자볶음을 이렇게 할줄 아는 여성이라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도 모를 정도. ^0^


멸치 볶음도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
아 사장님 너무 제 스타일... ㅠ_ㅠ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온 이 것은 계란찜인줄 알았으나 하얀순두부였어요. 계란풀은 것과 함께 넣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맛에 플러스 요소를!!!


한 숟가락 크-게.
순두부찌개는 매콤한 것도 맛나지만 이렇게 매운끼가 없는 순두부도 상당한 매력이 있답니다.
몸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이것이 자칭 명품 녹두 빈대떡.
그간 먹어왔던 녹두 빈대떡과 다른 점은 마치 호떡처럼 녹두 반죽으로 첨가물이 내용물이 되게끔 감쌌다는 점.
오호. 이것도 맛나요. 기름진 거! ^0^


이렇게 생겼어요. ^^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갈비찜.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ㅂ+
럴수 럴수 이럴수가!!! ^0^




몽환적인 자태.


아아- ㅠ_ㅠ


떡이 한 두어개 들은 거 같아요. 모양만 내고 증량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0^



이렇게 큼지막한 녀석을 하나 들어서


밥위에 쭉 얹어 놓고!


젓가락으로 갈라보고~


다 먹은 다음에는 이렇게.


엉엉. ㅠ_ㅠ


소용돌이처럼 사라진 갈비찜. ㅠ_ㅠ


결국 이렇게... ㅠ_ㅠ


번창을 기원하는 흔적.


종종 올꺼예요. 메뉴 외워야지. 슥슥.


근래 먹은 음식 중 사직분식의 추억어린 두부찌개 이후 처음으로 정말정말 맛나다고 생각한 집입니다.
그래서, 잘 찍지 않는 간판까지. ^0^

우와 너무 잘 먹었어요. 이럴 수가.

완전 어후!

다음 주에 또 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0^
Trackback 0 Comment 3
  1. 불가리 2010.11.26 01:21 address edit & del reply

    더밥 ! 기억해두겠습니다.

  2. Heeut 2010.11.26 02: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혜화로터리 치킨매니아 맞은편 건물 2층이예요. ^0^

  3. richbruce 2011.01.04 10:55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가셨다니 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더(THE)밥 CSO 올림.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