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1.09.23 대학로 눈나무집 - 김치말이국수 & 떡갈비
  2. 2011.09.21 카페베네 - 딸기 젤라또 와플. (2)
  3. 2011.09.18 삼청동 - 하늘들.
  4. 2011.02.11 삼청동 배동받이 - 순향 한정식 코스.
  5. 2010.11.08 시그널 06
  6. 2010.10.05 가회동 삼청떡볶이 - 三合
  7. 2010.09.06 삼청동 - 부영도가니탕.

대학로 눈나무집 - 김치말이국수 & 떡갈비

삼청동 눈나무집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은 항상 요즘은 많이 변했드라...

대학로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오늘 친구와 가보았습니다.

메뉴는 김치말이국수와 떡갈비 입니다.




김치말이 국수 이쁘죠?
한국 음식의 비쥬얼 중에 좋아라하는 것이 국수류 입니다. 젠하면서도 치열해 보이지요. ^6^



 


두부부침과 어묵볶음, 깍뚜기, 고추 절임 등이 찬으로 나오는데요,
깍뚜기와 고추 절임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두부부침도 있고 하니 깍뚜기와 고추 절임 대신 고추가루를 연하게 한 시원한 배추김치가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6^


 



면은 중면입니다. ^6^
국수의 맛은 쏘-쏘...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떡갈비와 튀긴 떡을 간간하게 볶은 것이 곁들여 나왔는데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6^



 


이렇게 먹으니 맛이 매우 좋네요. 떡갈비 합격! 맛 좋아요.
다만, 간이 살짝 약했으면 좋겠어요.

가격도 180g에 8000원이라면... 음... 성북동 구보다 지글지글 함박스테이크가 230g에 9900원인데...

암튼 명성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본점에 시간내어 가보아야겠어요. ^6^




Trackback 0 Comment 0

카페베네 - 딸기 젤라또 와플.


 

카페베네에 가면 딱 두 가지 메뉴만 먹습니다.

오곡라떼와 와플... ^6^;;


딸기 젤라또를 얹은 호두와플. 저는 노멀보다 호두와플이 좋더라구요.
젤라또는 바닐라 쪽이 더 제 입맛에 맞았어요. 딸기氏 미안. ^6^;;




동행하신 빙수홀릭 형님이 주문하신 작은 커피빙수입니다.
별로셨다고 하네요. 보기로는 맛나 보였는데...^6^;;



Trackback 0 Comment 2

삼청동 - 하늘들.


친구들과 저녁식사 후

삼청동 배동받이가 있는 언덕배기로 갔습니다.

하늘이 파랗고 높은 것이 어느 새 가을입니다.

때 마침 구름도 맛나게 피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6^





Trackback 0 Comment 0

삼청동 배동받이 - 순향 한정식 코스.

저는 한정식을 참 좋아합니다.
아주 비싼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적당하다 생각되는 한정식을 매우 좋아하지요.
예전 대학을 다닐 적에 생활비가 오는 날이면 경북 하양읍이라는 작은 읍에 있는 방 두칸짜리 한정식집엘 가곤 했습니다.
보통 한정식은 1만5천원, 좀 더 많은 것을 주는 것은 2만5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 그 외진 곳에 한정식집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맛도 놀라웠었습니다.
몇 년 전에 대구 방문할 일이 있어 친구녀석과 함께 가보았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이럴 때면 시간이 아쉽습니다.

위 메이크 프라이스에서 자주 지나치는 삼청동에 있는 배동받이(지나치다가 본 곳이라 반가웠어요. ^^) 순향 한정식 코스를 진행하여
가족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촬영해둔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

방문하기 일주일 전에 피크타임을 피하여 예약해둔 덕에 이 집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 마침 건너 산에 눈이 쌓여 있어 너무 아름답습니다.이 집에 하나 밖에 없는 장소예요.



정말 좋죠? ^^



놋 앞접시와 수저 젓가락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


식전죽으로 콩죽이 나옵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묵은 어딜가든 맛나요. ^0^


블루베리 드레싱을 부은 채소 샐러드 입니다.


구절판이 나왔습니다.



요것 조것 집어다가.


이렇게 해서 돌돌 만 다음 겨자가 든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맛나네요.
그간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구절판이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


보쌈입니다. ^0^


이렇게 츅츅 해서. 한 입에 쏘옥 먹습니다.(예전에는 저 뼈 저거 다 씹어 먹었었는데... ㅠ_ㅠ)


홍어무침이예요. 저는 저기 저 무만... (홍어는 못 먹어요. ㅠ_ㅠ)


너무 좋아하는 전, 부침개, 찌짐 ^0^
배추와 얇게 썬 감자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부쳐낸 전입니다. 맛나요. ^0^


들깨탕이 중간에 나왔네요. 그런데, 이게 왜 이 타이밍에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금방 만들어 너무 맛나는 잡채. 고기가 들지는 않았지만 따끈따끈 맛 났어요. ^0^


갈비찜~! 아으 갈비찜... 소고기로 만든 요리 중에 가장 좋아요. ㅠ_ㅠ


낙지볶음이 나왔어요. 으음... 이 메뉴는 밥과 함께 나오거나 꽃빵과 함께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자극 적인 음식을 그냥 먹는 것은 뭔가 리듬이 깨지는듯한 기분. ^^


상추찌래기.(저희 어머님식 명명) 신선한 상추를 손으로 듬성 듬성 찢어 양념된 조선간장을 뿌려 살끔살끔 무쳐 먹는 맛.
그런데, 이것도 밥과 함께 나왔으면 좋겠어요. ^^


한정식 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식사 셋팅. ^0^



도라지, 깼잎, 취나물, 고사리, 애호박 또 뭐지...? ^^;;
암튼 너물(나물 말고 너물이라고 부르면 더 맛나보이지 않아요? ^0^)
들이 큰 접시에 셋팅 되어 있습니다.


고추장 멸치 볶음. 이게 재래식 고추장으로 볶아야 된장 맛도 나면서 너무 맛나져요. ^0^


아악~ 제가 좋아하는 조개젓갈! 유후~
(저희집 뒤 성북동 불백집 가도 주는데... 그 집도 가야겠다. ^0^)


도라지 무침 도라지의 똑똑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쌉싸래한 맛도 멋지지요. ^0^


고추 부각을 양념에 무친 반찬이예요. 가끔 매운 거 걸리면 끝남. ㅠ_ㅠ

미역 초무침입니다. 해초 좋아요. ^0^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를 말리면 엄청 더 좋아진다죠? ^^


시원하니 잘 익은 김치였습니다. 김치는 성북동에 김치왕이라는 곳이 끝내주지요. 이 집 것도 물론 좋았습니다. ^0^

조기찜. 아... 저는 비린 생선은 잘 못먹어요.
아쉽다....

강된장입니다. 맛이 좋았지만 좀 더 빡빡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조그마한 밥그릇에 담긴 밥...

냠냠

전부 다 먹어버렸습니다.

잘 먹었어요.

정말 좋은 풍경을 보며 오랜만에 맛나는 저녁식사를 했다고 온 가족에게 좋은 소리 잔뜩 들었습니다.

아, 기분 좋아요.

식사를 하는 사이 해가 떨어져 가로등이 켜진 삼청동이 야경이 큰 창에 걸렸는데 미처 촬영할 생각을 못하였네요. ^^;;

나오는 음식들 전부가 정갈하고 맛이 좋아서 이 방이 비어있다면 춘 삼월 쯤 해서 다시 방문해야 겠습니다. ^^


Trackback 0 Comment 0

시그널 06



산과


산동네에서.
Trackback 0 Comment 0

가회동 삼청떡볶이 - 三合


친구와 정독도서관에 가는 길에 허기가 져서 들렀습니다.
이 집은 '"아, 이집이다!" 하는 맛이 없어 종종 들릅니다.
'아, 그 집 떡볶이가 먹고 싶어' 보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 할 때 들르면 좋거든요. ^^
맛은 어릴 적 먹던 키치한 맛입니다. ^^


새로 판을 짰는지 팔팔 끓고 있습니다. ^^


새 판을 짜기 전에 떠둔 떡볶이를 새 국물로 희석해서 내어주셨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


순대와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얇게 썬 간을 좋아하는데 쎈스 있으십니다. ^^
튀김의 맛은 평이합니다. 허나 시장이 양념. ^^



순대와 튀김을 받으러 가 보니 떡이 잘 익어 있었습니다. 아음~ ^0^


차도와 마주한 인도에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지나는 차를 보며 먹는 운치? ^^;;

아, 잘 먹었습니다. ^0^



뽀너쓰 멍멍이. ^0^


Trackback 0 Comment 0

삼청동 - 부영도가니탕.






예전에 산책코스로 삼청동을 자주 갈 때마다 지나치며 궁금증을 한껏 키워
한 번 방문한 이후로 10여년째 도가니탕 하면 떠올리고 있는 집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탕에 듬뿍 넣어 먹으면 맛나는 깍두기,
보온통에 넣어놓으면 밥이 삭으면서 냄새가 나기에 항시 꾹꾹 눌러 담아 온기가 있는 방바닥에 이불 덮어 보관하는 흰 쌀밥.
고기국물이 이리도 시원할 수 있구나 싶은 일품의 국물.
저렴한 가격의 푸짐한 한우 도가니 수육.
술을 테이블당 한 병 밖에 주시지 않으시는 고집. ^^;;

그리고, 도가니탕에 도가니가 별로 들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

뭐, 그 점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고로 맛나는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동관과 함께 서울 2대 고기국물맛집으로 꼽는 집이예요.

※주의 : 오래된 탕집은 탕을 끓이면서 발생한 기름 섞인 증기가 점포 바닥에 점착되어 미끄러운 경우가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