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2.15 동숭동 모티집 - 쟁반국수 셋트 & 모티 막국수 & 돼지고기 보쌈. (2)
  2. 2011.09.26 낙원동 유진식당 - 물냉면 & 돼지수육(小)
  3. 2011.05.29 필동 필동면옥 - 비빔냉면 & 제육.
  4. 2010.10.24 가회동 천하보쌈 - 보쌈정식.

동숭동 모티집 - 쟁반국수 셋트 & 모티 막국수 & 돼지고기 보쌈.

민족고유의 명절 ;; 을 정면돌파 하기로 의기투합하여 어제 지나쳤던 동숭동 모티집으로 출동!

앉아서 메뉴판을 받아들자 마자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쟁반국수 4인 패키지를 주문하였습니다.





쟁반국수 셋트의 구성원인 배추 메밀 부침개, 만두 2알, 수육 조금이 먼저 나왔습니다.



 


예전에 왔을 적에는 간재미회를 주었던 것 같은데 간재미가 귀한지 그냥 무김치가 나왔습니다. ;;
암튼 보쌈 맛있어요! ^6^


 



조금 있으니까 쟁반국수가 나왔습니다. 으햐~
하지만 아주머니께서 마음대로 싹둑싹둑 잘라놓고 가신 점은 싫어 싫어 입니다. ㅠㅠ



 


동치미 국물을 세 국자 쯤 넣고 슉슉 바람을 가르며 섞어 줍니다. ^6^;;




요롷게 덜어 먹는 거죠. ^6^




다섯 명이서 4인분을 시켰기에 부족하여 모티 막국수와 수육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쟁반국수 보다는 이 쪽이 훨훨훨씬 좋습니다!
다음에는 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하기로... ^6^



 


수육 좋죠? 왠지 모르겠는데 쟁반국수나 모티 막국수에 함께 나오는 수육과 맛이 달랐습니다.
별도의 메뉴라 그랬는지 이 쪽이 맛이 더 좋았어요. ^6^



 


막국수랑 수육 잘 먹었습니다.

식사 후 오늘 받은 Ceres 청포도 쥬스에 빨대 꽂아 후훗 하면서 대학로 뒷골목을 넘어 돌아왔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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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동 유진식당 - 물냉면 & 돼지수육(小)

어제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올린 소개글을 보고
미친듯이 끌려 오늘 친구와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냉면 먹기 딱 좋은 날씨. 야호~ ^6^)/

창경궁 길타고 바리 바리 걸어 원남동 지나 슝슝~



물냉면 곱배기 하나와 보통 하나에 돼지수육 작은 것 하나를 주문하고 잠시 두리번 거리니 돼지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우왕, 머릿고기 맞나요? 우와~ ^6^
작은 것 치고는 양이 제법 좋습니다. 이것의 가격이 얼마게요?
놀랍게도 3천원입니다. 으버버...


으읅읅... ㅠ_ㅠ




럴수 럴수 이럴수가 이렇게 맛날 수가!!! 으읅!
차게 식혀 쫄깃쫄깃,
돼지고기가 고소고소 님 고소!
큼큼하지 않은 새우젓에 콕 찍어 한 입에 쏙.
으얽얽. ㅠ_ㅠ



적당허니 잘 익은 깍두기는 맵지도 짜지도 않게 맛이 좋습니다. 우와~ ^6^



 


가격을 함 보셔요.
이게 말이 됩니까? ㄷㄷㄷ




돼지수육을 먹고 있으니 물냉면(곱배기)이 나왔습니다.
평양식 물냉면인데요, 나오자 마자 국물 먼저 한 모금 꿀꺽.
으햐, 맛이 좋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평양식 물냉면을 처음 먹어보았을 때 그 향에 심하게 실망하여 평양식 물냉면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이 것은 대체 이 맛은!!!
아응~ ㅠ_ㅠ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격이며, 맛이며, 가게 분위기며... 제가 진짜 진짜 엄청 엄청 매우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흙흙 ㅠ_ㅠ



 


아힑힑. ㅠ_ㅠ
무도 오이도 너무 시지 않고, 달지 않고, 짜지 않게 정말 딱 입니다. ^6^




평양식 냉면은 가위로 자르면 안돼요. 알았죠? ^6^



 


헤헿. ^6^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해서 비빔냉면은 잘 먹지 않고 물냉면만 먹었었는데요,
물냉면도 국물은 한 두모금 마시고 말았었답니다.
허지만 이 유진식당에서는!
아유... 아힝~


 


나오는 길에 허락 받고 한 컷 찍은 녹두 지짐.
돼지기름으로 제대로 부치고 계셨습니다.

아, 저것도 먹을걸... 했지만 배가 빵빵.

다음에는 물냉면에 요거 먹고 와야겠습니다. 혼자서라도 가야지. +ㅂ+

정말 엄청 많이 반했어요.

추천 드립니다. 유진식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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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필동면옥 - 비빔냉면 & 제육.



오늘 친구들과 함께 필동면옥엘 갔습니다.

해마다 한 번씩은 빼놓지 않고 가주는데요, 올 해도 어김없이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

9,000원이나 하더라구요. 냉면이... ㅠ_ㅠ

다행인 점은 물리적 변화가 없다는 점? (다른 곳은 가격도 올리고 양도 줄어들거나 내용물이 빠지거나 하더라구요. ㅠ_ㅠ)


저 유리로 된 부분이 매우 맘에 드는 외관입니다. ^0^



제육입니다. 제육의 가격은 조금 밖에 오르지 않았네요. 다행입니다.
^0^


 


비빔냉면과 함께 먹거나, 요 빨갛고 달콤한 장에 제육을 찍어 먹는 거예요.
^0^



김치는 평양식에 가까운 하얀 김치가 나옵니다. 짜지도, 맵지도, 달지도, 시지도 않고 조금 시원한 느낌이 있는
무념무상의 김치입니다. ^^;;


 


제육을 양념장에 찍어 먹습니다.
차갑게 식힌 제육의 껍질이 쫄깃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0^


 


비빔냉면이 나왔습니다.
고추장 양념이 아닌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특징이며,
쇠고기 수육 한 점과 제육 한 점이 올라가는 것이 이 곳의 특징이랍니다. ^0^


 


슉샥슉샥 잘 비빕니다. 평양식 냉면은 자르지 않는 것이 면에 대한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0^
(평양식 냉면은 이로도 수월하니 끊어져요. ^0^)


 



제육 한 점과 같이 젓가락에 듬뿍 걸어 올립니다.

한 입에 후루룩~

아흐~~~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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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천하보쌈 - 보쌈정식.


오랜만에 가회동 천하보쌈엘 갔습니다.
오늘도 주문하는 보쌈정식. ^0^


보쌈김치입니다. 배추가격이 아직까지는 정신을 못차렸는지 무가 좀 더 많았어요. 보쌈김치 맛나는데... ㅠ_ㅠ


상추값은 확실히 정신을 차렸는지 듬뿍 나왔습니다. 아 기분 좋다. ^0^



수육이 나왔습니다. 음, 날이 갈수록 양이 줄어들어 서글픕니다. 오늘은 고기도 좀 단단합니다. 으음... 약간 실망.
그래도 우와 맛납니다. 배가 무지 고팠거든요. ^0^


이 계란찜... 계란찜... 계란찜!!!
이거 너무 좋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달콤 향긋 짭짤. 아주 그냥 너무 맘에 듭니다. 어휴...
이건 정말 아주머니를 꼬드겨 언젠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말 거예요. +ㅂ+


맛진 밑찬들이 좌악 깔립니다. ^0^


한 사람당 한 뚝배기씩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이 맛은 한결 같아요. ^^



상추를 손바닥 위에 차악- 놓고,
수육을 새우젓에 살짝 찍어 축 올리고,
얇게 자른 마늘을 쌈장에 찍어 톡톡 얹고,
보쌈김치를 척척 걸쳐,
첩첩하고 상추를 접어 입안에 넣으면...

하아- ^0^)/



맛나게 다- 먹었습니다. 아유~ 한 그릇 반 뚝딱. ^0^


※하지만...한 10여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예전 창덕궁 담 바로 넘어 편(지금 북촌면옥 자리)에 있을 때 완전 최고였는데
   사실 지금은 그 때에 비해 많이 못미칩니다. 
   가격도 어휴... 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저희동네 백반들은 3500원이면 푸짐한데...
   물론 수육이 올라가지만 그것도 양이 줄어들고, 수육의 품질도 날마다 편차가 있는 것이 분명한데 한 5~6천원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주 아주 먹고 싶을 때만 딱 가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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