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12.11 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2. 2012.06.03 너는 대체 무엇인데?
  3. 2012.02.20 수송동 이자카야 유바바 - 사케 & 타코와사비 & 숙주나물돼지고기볶음 & 명란 계란말이 & 쇠고기 타다키
  4. 2011.10.05 안국동 재동 호반 - 대구탕 백반 & 오징어볶음 백반.
  5. 2011.06.28 계동 북촌손만두 - 북촌피냉면 & 모듬만두
  6. 2010.11.15 안국동 아몬디에 - 여섯 가지의 아이스크림.

계동 밀양 손만두 - 칼만두

저녁시간에 손님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안국동 근처에서 사람을 만나면 간판 없는 김치찌개집을 가곤 했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가서 RPM이 높아졌기에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계동에 있는 밀양 손만두 집인데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갈 생각을 못했는데

 

아, 이런...

 

이제서야 이 곳을 알게 되다니... ㅠㅠ

 

 

 

메뉴가 제법 많죠? 하지만 뜯어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메뉴... ^6^;;

사골 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문했다가

칼만두(칼국수와 만두)가 눈에 띄어 빨리 메뉴 교체. ^6^

 

 

아, 이 무 장아찌 정말 좋아합니다.

새까맣게 절여진 것 말고 이렇게 새큼하니 절여진 것.

고추를 썰어 넣어 쌉싸래한 매콤함도 느껴지는...

이 것은 피클보다 뛰어납니다.

라면이랑 먹어도 좋구요, 치킨이랑 먹어도 와따 임다! ^6^

 

 

칼만두가 나왔습니다.

오, 잘 생겼다~ ^8^

잘 생긴 것이 분명히 맛도 잘 생겼을 것 같습니다.

 

 

김치만두 두 개에, 고기만두 하나 그리고, 진짜 칼국수(기계로 낸 면 말고 손으로 썬 국수)가 적당히 들어있네요.

아, 김 봐... +ㅂ+

 

아, 완전 끝내줍니다.

진짜는 이래야지 하면서 진하게만 고아서 누린내가 나는 고기국수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정도의 사골국이었어요.

 

아, 안국동, 계동 이 쪽에 갈 곳이 한 곳 더 늘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6^

 

위치는 여기 http://dmaps.kr/cx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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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대체 무엇인데?

 

 

 

너는

 

해냐,

 

달이냐?

 

너는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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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이자카야 유바바 - 사케 & 타코와사비 & 숙주나물돼지고기볶음 & 명란 계란말이 & 쇠고기 타다키


그저께 길을 걷다가 섬처럼 자리 잡은 이자카야를 발견했습니다.
우와, 이상한 위치해 있는 이자카야.

ㄷㄷ

오늘 친구들과 방문하였어요. ^6^




안국에서 광화문으로 넘어가는 정말 생뚱맞은 곳에 섬처럼 위치한 곳입니다. ^6^;;



인원이 7명이라 룸을 차지했어요. ^6^



 


기본안주로 나오는 건새우 튀김입니다.
튀긴 건새우에 소금으로 약하게 조미를 하여 고소하면서 짭짤한 것이 기본안주로 훌륭해요. ^6^



 


오, 저는 이런 술병 처음 보았어요. ^6^


 



뭐 시키지? 할 때에는 타코와사비~
다른 곳이 내놓는 것에 비하면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6^



명란계란말이 입니다.
달콤한 일본식 계란말이예요. ^6^



 


익힌소라 냉채입니다.
이거 끝내줘요. 완전 별미입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소라를 놓고 미역, 양파, 오이 초절임과 함께 먹는 안주인데요.
대단한 맛입니다. ^6^ 가격도 좋아요. 9000원이었던가? 했어요. 포장마차보다 저렴하다니... ㄷㄷ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입니다.
이자카야에서 인기있는 메뉴지요. ^6^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맛나겠죠? ^6^


술을 추가주문하면서 주문한 쇠고기 타다키 입니다.
이것도 대단했어요. >_<)bb

뜬금없는 장소라지만 그래도 자리세 꽤 나가는 곳에 위치한 이자카야인데
분위기 좋고, 가격이 적당하며, 음식이 깔끔하고 맛도 좋아 앞으로 술자리를 가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곳으로 할 것 같습니다.

한 잔 잘-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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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재동 호반 - 대구탕 백반 & 오징어볶음 백반.

작업 샘플이 나와  형님에게 먼저 하나 선물해드리려고 안국동에서 만나 호반으로 갔습니다.

호반은 식사하기 좋고 술 한 잔 하기도 좋은, 맛 좋고 인심 좋은 음식점입니다. ^6^



백반에 나오는 반찬들이예요. 형님은 대구탕 백반, 저는 오징어 볶음 백반을 주문 하였어요.



 


호반의 특징은 이렇게 배추 물김치를 대접에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인심도 푸짐하지요. 듬뿍 듬뿍 줘요. ^6^
익힘의 정도가 많이 많이 적당해서 김치는 아삭아삭 하면서 새콤하고, 국물은 시원허니 새큼해요. 맛 일뜽! ^6^



 


기본찬으로 나오는 튀김인데요,
예전에는 오징어 튀김을 주었었는데 오징어가 요즘 엄청나게 많이 비싸서 그런지 고구마 튀김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튀김은 식어서 딱딱하고 질기기는 한데, 요상하게 손이 계속 가는 환각의 맛. = ㅂ=;;


 



간장양념으로 푹 조린 꽁치입니다.
푸욱- 조려서 뼈도 물령물령 그냥 씹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비린내도 없어서 생선 무서워 하는 저도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6^



 


이건 애호박 볶음.




오징어 볶음입니다.
이 집의 오징어 볶음은 홈메이드의 맛이예요.
고추장 맛이 나면서 참 정감 가는 멋진 맛.
엄청 최고 일등 좋아요. ^6^



 


멸치 다시에 된장 풀고 끓인 시래기 국입니다.
국물 없는 백반에 곁들여 지는 국인데요, 이것도 집에서 엄마가 끓여 주는 맛이예요. ^6^



 


형님의 대구탕입니다.
이 집 대구탕은 전골 냄비에 부글 부글 끓이는 것이 아니고
사직분식 처럼 크게 끓여 놓은 곳에서 대접에 한 가득 퍼서 주는
방식입니다.

국물이 시원한 것이 국과 찌개의 중간이었는데요, 딱 탕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정도였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추천. ^6^


 
안국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근처에 위치해 있는 호반은 밥 같은 밥을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좋은 곳입니다.

대창에 고기를 가득 넣어 만들어낸 순대도 맛이 좋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그것도 한 번 드셔보세요. ^6^

호반 최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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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북촌손만두 - 북촌피냉면 & 모듬만두

예전에 지날 때는 손님이 거의 없던 카페였는데
얼마 전 지날 때 보니 짬뽕과 만두, 칼국수와 만두, 냉면과 만두... 음... 잘 기억이 안났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
냉면과 만두 였습니다. 야홋~ ^6^)/ (이 더운 날 짬뽕이었으면 살짝 고생할 뻔 했지 뭐예요. ^6^;;)

메뉴는

북촌피냉면(순한 맛, 매운 맛, 무지 매운 맛)
굴림만두(만두소를 경단처럼 만든 후 밀가루에 굴린 다음 쪄냅니다.)
찐만두(김치만두, 고기만두)
튀김만두(고기,잡채)
모듬만두(굴림만두 3, 찐만두3, 튀김만두 3으로 구성)

등 입니다.

앉자마자 바로 냉면 순한 맛1, 매운 맛1, 모듬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6^




모듬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찐만두, 튀김만두, 굴림만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둘이 왔을 때 튀김만두가 홀수면 싸움난다고 하나 더 주셨어요. 헤헿. ^6^
찐만두와 튀김만두의 크기는 우리가 요즘 흔히 먹는 만두의 두 배정도 크기구요. 만두소도 알차고 맛이 매우 좋습니다.
모두 매장에서 빚는 만두구요.
굴림만두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소프트한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찐만두는 백김치를 다져 넣어 두부와 고기의 둔한 맛에 경쾌함을 주어 균형을 잘 이루었습니다.
튀김만두(잡채)는 만두를 크게 빚어 식힌 후 바삭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이게 발군이었습니다. 우와. ^6^


잡채가 많이 들어간 고기소가 듬뿍이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끝내줍니다. ^6^



냉면이 나왔습니다.
괜히 멋부려서 가격만 잔뜩 올린 냉면이 아니라 매우 좋았습니다. (5천원)
비빔냉면의 경우 한일관과 필동면옥에서 먹었을 때 충격을 받을 정도로 놀라운 맛이었으나
지금껏 물냉면을 먹고 "우와 죽인다" 했던 적이 없거든요. ^6^;;
그래서 물냉면은 그냥 시원한 면이 먹고 싶을 때 먹습니다.
이 곳은 전문 냉면점 처럼 면을 뽑는 것이 아닌 기성면을 이용한 물냉면을 내는데요,
너무 가벼이 보이지 않게 수육 한 점을 올린 것이 매력입니다. ^6^


암튼 오늘 엄청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만두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만두가 너무 맛이 좋아 집에 돌아오는 길에 튀김만두 2인분과 찐만두 1인분을 포장해서 돌아왔습니다.

계동에 갈 곳이 한 곳 더 늘어 기분이 최고. ^9^)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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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아몬디에 - 여섯 가지의 아이스크림.


저녁식사를 한 후 디저트를 하러 얼마전에 오픈 한 안국동 아몬디에엘 갔습니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한 사람당 한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였어요. ^0^


컬러가 이뻐서 요거 한 장 딱 촬영했는데
"사진 촬영하시면 안됩니다."
"네 ㅠㅠ"
그래도 촬영한 것은 조금 아까우니까... 죄송합니다. ㅠ_ㅠ


초코와 모카


라즈베리와 스트로베리.


초코 한 스푼.


피스타치오와 요거트.

처음 생겼을 때 지나치면서 본 인상으로는 제법 코스트가 높은 곳일줄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가보니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비싼 것이 있다면 조금 비싼 정도? 그렇지만 여타 쉼터들과 별 차이가 없는 코스트였어요.
맛도 좋았고, 공간활용도 좋고, 대화하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안국동에서 사람 만날 일이 생기면 이곳을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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