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2.18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2. 2011.12.06 인사동 조 금(鳥 金) - 조금 솥밥(해물)
  3. 2011.06.04 공평동 고기야 - A셋트(최고급 와규 등심 + 우삼겹 + 순두부찌개)
  4. 2011.04.05 인사동 우시부따(돈짱) - 매콤한 돼지갈비찜.
  5. 2010.09.26 인사 아트센터.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저는 국밥과 탕류를 진짜 진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며칠 전, 어느 블로그에서 정말 멋진 국밥을 보아 벼르다가 오늘 인사동으로 찾아나섰습니다.

인사동에는 맛난 집이 없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긴 하였지만 사진 속의 그 멋진 자태로 보아 맛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인사동 중앙길을 통하여 찾아나섰기에 상당히 헤매이다가 찾아냈습니다.

어휴. 추워. ㅠㅠ




으와- 입이 떡 벌어지는 외관.
멋집니다. +ㅂ+
이런식의 가옥이 거의 모두 사라진 요즘 이런 보물같은 집이라니. ㅠㅠ



문을 열고 딱 들어서면 눈 앞에 보이는 광경입니다. 으버버... 뭐지 뭐지!


 



아으아으아 엉엉.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ㅠㅠ




 

자리를 안내 받으러 가는 길,
마당입니다. 왠지 금방 김장을 마친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겨워요. ^6^



 


방이 참 많습니다. ^6^



구멍이 뽕- 난 창호지 문입니다.
중심을 잘 잡아서 슈슉 여닫아야 문이 걸림 없이 열리지요. 흐흣. ^6^



 


짜잔~
무쇠솥서 항상 끓고 있는 국밥이기에 주문한지 몇 숨 쉬면 금방 국밥이 마련됩니다. ^6^



 


쇠고기와 선지, 그리고 대파와 무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 이거야. 이거! +ㅂ+



 



젓갈냄새 심하지 않은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아주 좋습니다.

아아...

강남의 강남 따로국밥의 2.5배 진한 버전?
계속 끓이고 있기에 간이 조금 있는 편이며(그렇다고 아우 짜, 정도는 아님)
내용물이 푹 익어 있고,
콩나물이 없는 점이 강남 따로국밥과 달랐습니다.
그동안 강남따로국밥이 저에게 일뜽가는 쇠고기 국밥이었는데
오늘 부터 시골집이 일뜽이 되었습니다.

이 맛은 지금까지 먹어 본 국밥 중 가장 좋았어요.

으유~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aw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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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조 금(鳥 金) - 조금 솥밥(해물)

인사동에는 맛나는 집이 없다는 말에 소개받은 조 금(鳥 金)에 솥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어떤 곳인지 검색해 보았는데 칭찬 일색. (단, 가격에 의해서는 불만이 제법 있었습니다.)

오늘 당장 갔습니다. 의외로 인사동에만 가면 그 때마다 지나치는 길에 있었더라구요. ;;

동생과 방문하여 앉자마자 "조금 솥밥 2인이요!"

두근두근.

 


옛스러운 인테리어 입니다.
일본식이라기 보다는 일본식이 가미된 한국식... 그러니까 일제강점기한국식 인테리어라고 하면 되겠네요. ㅠㅠ




이 집은 주문을 하면 그 때부터 밥을 짓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두근두근한 시간이 오래 오래. 어떨 때는 그래서 기쁘기도 해요. ^6^



짜잔~
조금 솥밥이 나왔습니다. 우우-와. ^6^
향기가 대단한 솥밥이 나왔습니다. 우와. ^6^





새우 두 종류, 은행, 양송이, 조개 관자, 죽순, 참깨, 굴, 맛살, 콩, 우엉 등이 들어 있어
푸짐허니 보기에도 좋습니다. ^6^



 





반찬은 각종 장아찌 종류로만 일본식입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이 양념장을 적당량 넣어 슥슥 비벼도 좋습니다. ^6^
(저는 양념장을 넣고 비볐어요.)



 


미소장국에서도 오랜 내공이 느껴집니다. ^6^



 


양념장을 넣고 비볐습니다.
양념장을 다 넣으면 짜구요, 저의 경우 2/3 정도 넣으니까 적당하더라구요.
맛나겠죠? ^6^



 


히힣. ^6^




솥밥이니까 이렇게 누룽지도 있지요! ^9^



 


아, 부끄럽다...
부끄럽게 딹딹 긁어 먹었지 뭐예요. ㅠㅠ



 



잘 하지 않는 점포 외관 찍기.


정말 잘 먹었습니다.

조 금(鳥 金)의 조금 솥밥은 많이 맛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맛 좋았어요.

누군가 "인사동에서 무얼 먹어요?" 하면 무조건 조 금(鳥 金)의 조금 솥밥입니다.

조만간 다시 가게 될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아버지 어머니랑 연말 식사 해야지... 히힣.

추천 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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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동 고기야 - A셋트(최고급 와규 등심 + 우삼겹 + 순두부찌개)


실직한 친구 기운 더하기와 갈매기이신 형님 체력 보강용으로
그루폰에서 고기야 - A셋트(최고급 와규 등심 + 우삼겹 + 순두부찌개)쿠폰을 두 장 사두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식사를 먼저 하고는 1인당 구매 한도인 5장을 모두 채워서 사버렸어요. ^^;;

오늘 기러기 형님(;;)과 두 번째 방문을 하였습니다. ^0^



한껏 달구어진 판에 날숙주를 한아름 올린 후 고추가루를 챳챡 치고 식용유를 슈슈하고 두 어 바퀴 돌립니다.
(이 것이 고기야의 특징적 서비스입니다.)


 


요 녀석은 우삼겹입니다.
우삼겹은 차돌박이처럼 올리면 금방 익어서 사랑스러워요. ^0^



 


벌써 익었군요. ^0^



우삼겹을 살짝 익은 숙주와 함께 주어진 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ㅠ^


 


요 녀석은 호주산 최고급 와규 등심 입니다.
정말 곱죠?
이 녀석의 맛에 반해 쿠폰을 구입한도까지 구입했지 뭐예요. ^^;;


 


달구어진 판 위에 누이면 치이익- 하고 소리를 냅니다. ^0^


 


안개속에 가려지이인---

^0^


 


딱 잘 익었습니다. 그쵸? ^0^




요 녀석은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제대루지요.

아휴~~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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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우시부따(돈짱) - 매콤한 돼지갈비찜.

인사동에 있는 우시부따(돈짱)엘 방문하였습니다.

길을 찾다보니 글쎄 며칠 전에 다녀온 음... 뭐랄까... 암튼 즉석떡볶이집(;;) 근처더라구요.

위메프 쿠폰 유효 첫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예약하셨냐고 물어보셨지만 제 장기인 친화력으로 자리 하나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0^





메뉴는 고민할 일 없이 돼지갈비찜 입니다. 불을 켜서 보글보글 국물이 적당히 졸아들면 불을 줄이고 먹는 겁니다.
아하- ^0^



찬은 소탈합니다. ^^


조미김을 얹은 돈부묵입니다. 맨 돈부묵에 소탈허니 조미김만 얹었습니다. ^^;;
챔지름하고 잘게 찢은 양지살, 잘게 썬 실파 약간, 소금 약간, 깨소금, 바스라뜨린 김가루 등을 넣고 살금살금 무쳐 먹으면
매우 맛나는데 이렇게 소탈한 것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더 불기 전에 얼른 먹어치워야하는 당면. ^0^

 


사르르 찢어지는 고기. +ㅁ+




국물을 떠서 샤릇샤릇 비벼 먹어도 좋지요. ^0^


이렇게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



요건 디저트. ^0^


맛은 좋았는데 고기가 조금 더 있었으면...

고기 좋아요. ^0^



※돼지갈비찜이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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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트센터.



금강산 사진전을 제외하고 그 어떤 전시작품보다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던 경비아저씨의 대걸레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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