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02.16 불광동 중화원 - 해물누룽지탕 (2)
  2. 2011.11.08 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3. 2011.03.10 신문로 메이홍 - 중화요리.
  4. 2011.02.25 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2)
  5. 2010.09.07 성북동 - 옛날중국집. (2)
  6. 2010.09.06 대학로 - 홍콩반점 0410 (2)

불광동 중화원 - 해물누룽지탕

뜬금 없이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해물누룽지탕에 꽂혀서 맛집을 검색해보았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불광동에 중화원이라는 집이 검색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불광동?

 

전철 노선도를 보니 그리 멀지 않아 오랜만에 4대문을 벗어나는 큰 모험~! ^6^;;

 

 

오오, 해물누룽지탕이 23,000원 밖에 안해!!! +ㅂ+

 

 

짜잔~ 기름 바른 뜨거운 철판이 뙇~ 나왔습니다~!

으응? 이 것은 고기 굽는 철판이 아니오이까? 이, 이게 왜... 저는 해물누룽지탕을 주문했는데요? ;;

 

 

오오왘! 이 무슨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라는 말입니까!

큰 접시 몇 개를 들고 오시더니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치그르르르를~

그 다음 튀긴 누룽지를 버서서서서서석~

치아아아아아아아악~ 하는 맛나는 소리와 함께 해산물과 누룽지의 새하얀 유체이탈.

 

 

끝으로 버섯과 부추 이불. 으헤헤헤헿. ^6^

 

 

와아~ ^6^

와아~ ^7^

와아~ ^8^

와아~ ^9^

와아~ ^0^

 

 

조금 두었다가 이렇게 마구 섞어 줍니다.

 

 

요롷게!!!

 

 

맛나게 섞였습니다. 양과 질이 엄청나죠? 으흐흐흐흫. +ㅂ+

 

 

듬뿍 떠서~ 듬뿍 듬뿍~

 

 

어흐흥~ ^6^

 

 

해물누룽지탕 외에 짬뽕도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배가 불러서 짬뽕은 다음 기회로...

 

아, 해물누룽지탕 참 좋습니다.

 

가격도, 맛도, 양도 완전 끝내줬어요.

 

골목 안에 있는 점포였음에도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어쩔 때는 줄을 서나 보더라구요.)

 

영업시간은 평일 8시까지,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위치는 http://dmaps.kr/dop6

 

 

완전 추천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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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작업물을 촬영하러 충무로에 갔다가 짜장면 맛나는 집을 물어 안내받은 동회루라는 곳입니다. 

충무로역3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데요,

수타짜장면을 하는 곳이라고 듣고 들어가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6^





짜장면이 5,500원 곱배기는 6,500원 이었습니다.
아, 짜장면이 5,000원을 넘기다니... ㅠㅠ
짜장에 고추가루를 약간 넣어 먹으면 맛이 좋지요.
소싯적에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넣었어서 짜장면을 먹은 다음 날은 화장실 가기가 살짝 두려웠었어요. ;;
이제는 나이를 먹었으니 살짝. ^6^




옛날 짜장면이라 감자도 들었고 가격이 있으니 고기도 제법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짜장면에 고기 든 집 찾아보기가 정말 어려워졌는데 고기가 들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면은 수타면이라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 아 행복해.

가격은 좀 했지만...

근래 먹었던 짜장면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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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메이홍 - 중화요리.

생일이 머지 않아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3일 전에 룸을 예약해두고 오늘 신문로 LG 사옥 지하에 있는 중화요리집 메이홍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약을 해둔지라 소박하게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

맛나는 드레싱의 샐러드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0^

슾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생이 슾이었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우와 밥 말아먹고 싶었어요. ^0^

가장 먼저 나온 요리는 전가복입니다.
전복, 해삼, 새우, 패주, 오징어, 표고버섯 그 외 여러가지 재료로 이루어진 요리인데요,
음... 팔보채랑 무엇이 다른 건지 잘 모르겠어요. ^^;;
하지만 엄청 맛났어요! ^0^

망치탕수육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죠? ^^ 쌀로 빚어 튀긴 뚜껑을 덮어서 나오는데요,
음식을 덜어먹는 큰 수저로 뚜껑을 파삭파삭 깨뜨려 속에 있는 탕수육을 먹는답니다.
탕수육 맛이 매우 좋았어요. ^0^

해삼에 간 새우를 채워 넣고 전분을 묻혀 퀴겨낸 후 채소와 함께 갖은 양념으로 볶아 내는 금사오룡해삼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일품이예요. 너무 흥분해서 미처 촬영을 못하고 먹기만 하다가 조카가 먹던 마지막 한 점을 촬영했습니다. ^^;;

넓적당면잡채입니다.
불맛이 확 느껴지는 것이 상당히 맛이 좋은 잡채였습니다.
이것으로 잡채밥을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0^

조카가 주문한 게살, 새우 볶음밥입니다. 맛있는 볶음밥! ^0^

어머니와 형수님이 나누어 드시려고 주문한 뚝배기 자연송이 덮밥입니다.
자연송이가 두 개 정도 들어간 버섯 볶음이 자글자글 소리를 내며 뚝배기에 담겨 나왔습니다. ^0^

아버지께서 주문하신 잡탕밥입니다.
정말 일품으로 맛났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잡탕밥 중에 최고예요. ^0^

저는 뚝배기 해물 완탕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우동국물이 베이스 인 것 같았구요, 거기에 고기완자와 얇은 만두 그리고, 갖은 해물들이 들어 시원하면서 구수한 국물맛을 냈습니다. 맛이 좋았어요. ^0^
하지만, 들어간 얇은 만두가 정통 완탕용으로 나온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흔히 보는 물만두였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달콤한 코코넛 쥬스에 담긴 황도가 디저트로 나왔습니다. ^^


식사 후 여유가 되는 것 같아 가지고 갔던 수제 초컬릿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메이홍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이 상당히 좋았으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소량만 사용하였는지 꽤 많은 음식을 먹었음에도
물이 마시고 싶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음식의 코스트도 적당하여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였습니다.

추천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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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4일간 위염을 심하게 앓던 중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양푼돼지갈비찜 두 번째 먹고 싶었던 것이
성북동 이 집의 국물 시원한 우동이었습니다. ^^

양푼돼지갈비찜을 먹기에는 아직 속이 완전치 않고 해서 오늘 바로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지요.

'헥, 헥'

며칠 동안 쇠잔해진 몸으로 고개를 넘어 드디어 당도. 하아 하아.....


저는 우동, 친구는 볶음밥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


좀 지저분하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이래서 이 집을 좋아합니다.
예전 생각이 정말 많이 나거든요.
맛도 그렇구요. ^^


오래된 집의 특징인 타일내장된 실내입니다. 혹시 몬드리안이 와서 타일을 놓은 것일까요? ^0^


사장님께서 기본찬 셋팅을 해주고 가십니다.
단무지와 생양파 그리고, 춘장 또, 깍두기. ^^


이 깍두기가 정말이지 별미입니다.
삼청동 부영도가니탕집과 맥을 같이 하는 깍두기 인데요, 깍두기의 식감은 살아 있으면서
국물맛이 새콤달콤시원한 대박 깍두기예요.
^0^


우동이 나왔습니다. 히힣. 아, 니가 얼마나 먹고 싶었다구. ㅠㅂㅠ



아, 곱다. @_@


흐르는 강물처럼. +ㅠ+


+ㅠ+


친구의 볶음밥이예요.
완벽한 조화. 반숙된 계란, 돼지 기름으로 볶은 밥, 채소는 적당히, 큼지막히 씹히는 돼지고기, 많이 달지 않은 짜장.
아흐. ㅠ_ㅠ


기름진 것을 먹으면 안되는데 참지 못하고 두 숟가락이나 먹었습니다. ^^;;


이것도 아직 먹으면 안되는데. 히힣. 볶음밥을 먹었으니까요. ^0^


친구에게 면을 좀 덜어준 덕에 한 그릇 비울 수 있었습니다.


아 짜장이 남았다. 저기에 밥을 놓으면 짜장밥인데... ^0^


오늘 정말이지 앓고 난 뒤라 몇 배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집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지만 한 편으로는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사장님 내외께서 연세가 많으시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옛맛을 내는 중국집이 사라지면...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양장피와 볶음밥을 제대로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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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 옛날중국집.




제가 가는 곳은 걷는 것을 좋아해 산책하다가 발견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아, 저 곳은 어떤 곳이지?'

하는 궁금증이 발화점이 되어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지요. ^^

성북동에 있는 이 집 역시 그런 집입니다.

오래된 집으로 보여 라드유로 볶은 기름지고 고소한 볶음밥을 먹으러 가 앉았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양장피를 먹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들어온 테이블도 양장피. 양장피. 양장피!? +ㅂ+

지금껏 먹어본 양장피는 왜 이런 음식을 돈 주고 먹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들 뿐이었는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양장피를 시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 후, 일행을 대동하고 찾아가서 양장피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4년 전 일이었는데...

아직까지 양장피 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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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 홍콩반점 0410







0410 체인입니다.

논현, 홍대, 대학로점에서 먹어보았는데 논현점이 가장 좋았고 대학로 점이 그 다음, 홍대점이 좀 못했습니다.
(아마 그 때 그 때 다르겠지요.^^)

물가가 오르는 덕에 요즘은 내용물이 좀 줄었지만
3500원이라는 가공할만한 가격으로 내는 가공할만한 내용물과 맛.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이 정도 짬뽕맛을 내는 중국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짬뽕이 끌리실 때는 걱정말고 홍콩반점 0410으로 가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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