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6.08 홍대 교동짬뽕 - 짬뽕밥.
  2. 2011.02.25 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2)
  3. 2011.02.10 인천 구월동 돈방석 짬뽕 - 전복짬뽕.
  4. 2010.12.15 대구 - 야끼우동.
  5. 2010.09.13 대학로 홍콩반점0410 - 볶음짬뽕.
  6. 2010.09.06 대학로 - 홍콩반점 0410 (2)

홍대 교동짬뽕 - 짬뽕밥.

유명짬뽕집인 교동짬뽕이 홍대에 생겼는데요, 쿠폰 뽑아 놓은 것이 있어 오늘 동생과 함께 홍대 침공.

친절한 구글씨의 도움으로 용케 매장을 찾아 착석하였습니다.

저는 짬뽕밥, 동생은 짬뽕. 뽕뽕! ^0^

물론, 곁들이로 군만두도 한 사라 주문했습지요. ^0^




군만두가 먼저 나왔네요. 그런데, 피가 약간 달랐어요. 포춘쿠키느낌? 하지만 만두는 다 좋은 거니까요. ^0^


 


만두소는 평이해요. ^0^


으아, 이 국물 보세요. 찰지구나. +ㅂ+
나, 겁이나요. 매울 거 같애. ㅠ_ㅠ


 



해물 잔뜩. 헤헿. ^0^



 
엄청 매웠는데요, 맛이 좀 특이했어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매운 것을 좋아하는 동생은 맛난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 맛도 좋았다고 하구요.

하지만 저는 홍콩반점 0410 쪽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0^

엄청 맵고(제 기준), 좀 다른 짬뽕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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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옛날 중국집 - 우동 & 볶음밥.


4일간 위염을 심하게 앓던 중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양푼돼지갈비찜 두 번째 먹고 싶었던 것이
성북동 이 집의 국물 시원한 우동이었습니다. ^^

양푼돼지갈비찜을 먹기에는 아직 속이 완전치 않고 해서 오늘 바로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지요.

'헥, 헥'

며칠 동안 쇠잔해진 몸으로 고개를 넘어 드디어 당도. 하아 하아.....


저는 우동, 친구는 볶음밥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


좀 지저분하죠?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이래서 이 집을 좋아합니다.
예전 생각이 정말 많이 나거든요.
맛도 그렇구요. ^^


오래된 집의 특징인 타일내장된 실내입니다. 혹시 몬드리안이 와서 타일을 놓은 것일까요? ^0^


사장님께서 기본찬 셋팅을 해주고 가십니다.
단무지와 생양파 그리고, 춘장 또, 깍두기. ^^


이 깍두기가 정말이지 별미입니다.
삼청동 부영도가니탕집과 맥을 같이 하는 깍두기 인데요, 깍두기의 식감은 살아 있으면서
국물맛이 새콤달콤시원한 대박 깍두기예요.
^0^


우동이 나왔습니다. 히힣. 아, 니가 얼마나 먹고 싶었다구. ㅠㅂㅠ



아, 곱다. @_@


흐르는 강물처럼. +ㅠ+


+ㅠ+


친구의 볶음밥이예요.
완벽한 조화. 반숙된 계란, 돼지 기름으로 볶은 밥, 채소는 적당히, 큼지막히 씹히는 돼지고기, 많이 달지 않은 짜장.
아흐. ㅠ_ㅠ


기름진 것을 먹으면 안되는데 참지 못하고 두 숟가락이나 먹었습니다. ^^;;


이것도 아직 먹으면 안되는데. 히힣. 볶음밥을 먹었으니까요. ^0^


친구에게 면을 좀 덜어준 덕에 한 그릇 비울 수 있었습니다.


아 짜장이 남았다. 저기에 밥을 놓으면 짜장밥인데... ^0^


오늘 정말이지 앓고 난 뒤라 몇 배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집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지만 한 편으로는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사장님 내외께서 연세가 많으시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옛맛을 내는 중국집이 사라지면...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양장피와 볶음밥을 제대로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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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S 2011.02.28 02: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사진 정말 잘 찍으세요.

    접사는 맨날 실패하는지라-_-

    면이 살아 있어여^_^

  2. Heeut 2011.03.06 00: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합니다. ^0^

인천 구월동 돈방석 짬뽕 - 전복짬뽕.


팀원들과 미팅이 있어 인천 사무실엘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근처에 이름이 자자한 돈방석 짬뽕집이 있다 하여
무조건 방문 하였습니다.
(실은 이것 때문에 겸사겸사 인천엘 올 수 있었습니다. ^0^)

듣기로는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이고, 주문해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40여분 정도 된다고 하였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너무 추워 대기 손님 0, 빈 좌석 - 10여석 정도 되었습니다.

야호~!

^0^

자리에 앉아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손님들이 모두 해물이 잔뜩 담긴 김희선 상체 만한 그릇을 앞에 두고 먹기에 열중입니다.

ㄷㄷㄷ

'아, 나도 저것을 마주할 수 있게 되는 건가. +ㅂ+'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메뉴판을 봅니다.


'우우와~ 공기밥이 무료셀프라고 하니 어린이짜장을 시켜서 무한 짜장 밥을 만들어 먹어볼까?'
하다가 전복짬뽕이 갑이라는 소리를 들어왔으니 그것은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여기 전복짬뽕 셋 이요~!"

주문을 했습니다.


조촐한 단무지와 양파에 큰 라면 그릇 세 개가 셋팅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것은 홍합 껍질을 모으는 그릇인듯 합니다. ^0^


짜잔!!! 드디어 등장. +ㅂ+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게 대체 뭐짓!!!
뜨허.
대충 보이는 재료를 보면 전복 두 마리, 왕새우 하나, 오징어, 동태알, 죽순, 홍합,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으아, 이걸 어떻게 먹지?


"찰칵찰칵" 식기 전에 얼른얼른 사진을 찍습니다.
(이 새우는 정말 싱싱했는지 삶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설탕물에 삶은 것 처럼 정말 달디 달았습니다. ^ㅠ^)


오징어는 탱글탱글, 알도 싱싱하고 맛납니다. ^0^


저 너머로 보이는 팀원의 그릇. 어? 저게 더 많아 보이는데? ㅎㅎㅎ +ㅂ+


오분자기 이런 거 아니고 레알 전복입니다. 정말 싱싱해요.


이렇게 툭 떼내어 한 입 크게 물면 야음~ 정말 달달하고 쫄깃쫄깃 합니다. ^0^


홍합이 벗어제낀 옷들.


한 사람당 라면 그릇 두 개분의 홍합껍데기가 나옵니다.
워어, 홍합을 알집으로 압축해서 짬뽕그릇에 넣었나봐요. ^^;;



정말 잘 먹었습니다.
위생에 대해 평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나 저는 뭐 위생에는 관대하니까요.

다만, 식사 도중에 아주머니께서 라면그릇에 가득 찬 홍합 껍질을 수거해가는데요, 그것만 탁자 아래에서 비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짬뽕의 면을 먹는 맛은 평이했으나 해물을 먹는 맛은 정말 발군이었습니다. 아, 이 정도가 8천원이라니... ㅠ_ㅠ

다음에도 부러 인천으로 미팅을 잡아서 전복갈비짬뽕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 자알 먹었다아~ ^0^


※ 굴짬뽕이라는 녀석을 슬쩍 보았는데 글쎄 밥공기 하나 만큼의 굴을 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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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야끼우동.


부모님과 함께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짬을 잠시 내어 대구에 사는 친구 화실에 들렀는데요,
친구녀석이 야끼우동을 시켜주었습니다.
'야끼우동, 아, 야끼우동' 정말이지 오랜만에 추억나는 메뉴입니다. "야끼우동!"


중국집에서 야끼우동...
일식이 유행을 타면서 생겨난 메뉴가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대구의 중국집에 있어왔던 메뉴입니다.
음... 이걸 쉽게 설명 드리자면...
한 마디로 "간짬뽕" 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0^


각종 채소와 함께 오징어, 주꾸미가 보입니다.


새우와 조갯살, 양송이도 보이네요. ^0^


칼집 넣어 예쁘게 만든 오징어와 함께 크-게 한 젓가락! ^0^

정말 맛있습니다.

옛생각이 나 두 배로 맛났어요.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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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홍콩반점0410 - 볶음짬뽕.


숱하게 가면서도 이상하게 시도하지 않았던 볶음짬뽕을 시켜보았습니다.


홍합이 위에 수북하게 쌓여서 나올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조금 실망.
하지만, 홍합 대신 새우가 잔뜩 들어 실망하는 마음은 저- 멀리. ^0^



새우와 돼지고기, 그리고 채소들~ ^0^
맛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짬뽕이라기 보다 사천풍 볶음 우동이라고 하면 맞지 싶습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0^


홍콩반점 041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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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 홍콩반점 0410







0410 체인입니다.

논현, 홍대, 대학로점에서 먹어보았는데 논현점이 가장 좋았고 대학로 점이 그 다음, 홍대점이 좀 못했습니다.
(아마 그 때 그 때 다르겠지요.^^)

물가가 오르는 덕에 요즘은 내용물이 좀 줄었지만
3500원이라는 가공할만한 가격으로 내는 가공할만한 내용물과 맛.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이 정도 짬뽕맛을 내는 중국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짬뽕이 끌리실 때는 걱정말고 홍콩반점 0410으로 가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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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 2010.09.08 16: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밤새영업하죠;ㅅ;!!! 볶음짬뽕도맛있는데!!!

  2. Heeut 2010.09.08 16: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ㅅ님// 그렇게 자주 갔는데도 이상하게 볶음 짬뽕은 시도를 못해보고 있네요. 우...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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