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1.08 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2. 2011.10.17 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3. 2011.10.06 충무로 필동 조방낙지 - 세발낙지 & 낙지전골 & 먹물빈대떡
  4. 2011.10.01 충무로 김삼보 - 김치찌개 & 계란말이.
  5. 2011.06.15 충무로 큰집소곱창 - 소곱창 & 소막창
  6. 2010.10.22 충무로 대림정 - 김치전골.

충무로 동회루 - 짜장면 곱배기.

작업물을 촬영하러 충무로에 갔다가 짜장면 맛나는 집을 물어 안내받은 동회루라는 곳입니다. 

충무로역3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데요,

수타짜장면을 하는 곳이라고 듣고 들어가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6^





짜장면이 5,500원 곱배기는 6,500원 이었습니다.
아, 짜장면이 5,000원을 넘기다니... ㅠㅠ
짜장에 고추가루를 약간 넣어 먹으면 맛이 좋지요.
소싯적에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넣었어서 짜장면을 먹은 다음 날은 화장실 가기가 살짝 두려웠었어요. ;;
이제는 나이를 먹었으니 살짝. ^6^




옛날 짜장면이라 감자도 들었고 가격이 있으니 고기도 제법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짜장면에 고기 든 집 찾아보기가 정말 어려워졌는데 고기가 들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면은 수타면이라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 아 행복해.

가격은 좀 했지만...

근래 먹었던 짜장면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6^

Trackback 0 Comment 0

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친구와 충무로 허수아비 돈까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차를 한 잔 하려 나서는데 바로 옆에 카페 오랑쥬라고 있는 겁니다.
멀리 갈 거 뭐 있나 싶어 바로 들어섰습니다.

오, 카페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는 오렌지 커피, 친구는 늘 아포가또... ;; 그리고, 충배롤(직접 만든 롤케잌) 하나를 주문하고 자리했습니다. ^6^


오렌지 커피 끝내줍니다. 정말 매력적이예요.
근래 마셔 본 조미 커피 중 제 입맛에 가장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에 직접만든 오렌지 잼을 넣어 만드는 것 같았는데 가격(3,500원)도 좋고 맛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6^


이 것이 충배롤 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카페 이름으로 검색하였더니 충무로 베리 굿 롤 을 줄여서 충배롤 이라 한다고 하네요. ^6^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한 1,600원. 오홓. ^6^



 


적당히 포실하고,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크리미 하여 맛이 좋습니다.


좋은 카페가 드문 충무로에 어느 새 좋은 카페가 열려 있었네요.

사장님의 에너지도 포근허니 좋고,
그 포근함 만큼 인심도 좋으셔서(글쎄, 팥빙수 작은 것을 추가로 주문하려 했더니 돈을 받지 않으셨어요. ^^;;)
충무로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장사가 무지 무지 잘 되어서 오래오래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6^


Trackback 0 Comment 0

충무로 필동 조방낙지 - 세발낙지 & 낙지전골 & 먹물빈대떡

소셜 커머스가 한국에 런칭되고서부터 지금까지 주욱 이용해 오면서 좋은 딜을 구분해내는 눈이 생겼어요. ^6^

사진과 가격만 보고서 결정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6^

며칠 전 티켓몬스터에서 진행한 조방낙지 딜을 보고서는 바로 두 장 구매, 오늘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셜커머스 딜 사용법을 알려드리자면 무조건 딜 진행 초기에 가며, 바쁜 시간은 피해서 가며,
쿠폰을 사용하면서 어물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9^)



원래는 5만원 정도 되는 가격의 상차림인데 21,800원에 차려졌습니다!
소셜커머스 만쉐! ^6^)/

세발낙지(산낙지) + 산낙지 전골 + 먹물빈대떡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낙지가 싱싱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다리 보시면 세발낙지가 맞아요. 우왕. ^6^


 


탈출을 시도하는 다리 1호. +6+



 


소주를 한 모금 하고,




낙지를 기름장에 찍어 입에 쏙 넣으면 볼때기를 막 꼬집어요. ㅎㅎ
나쁜 빨판부터 오독오독 해서 기능을 상실시킨 후 먹으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요. 맛 좋아요. ^6^



 


먹물 빈대떡입니다. 오호. 깔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전도 얇게 잘 부쳐서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_<)bb


 


어떤 곳을 가면 낙지 전골의 경우 이미 숨져 있는 낙지를 미리 셋팅해서 나오곤 하는데 이 곳은 살아 있는 낙지를 넣어줍니다.
아방가르드 하면서 다이나믹한 낙지쑈우! ^6^



 


 

술술술 익힙니다. 얼른 익어라. +9+



 


낙지는 많이 익히면 맛이 덜하죠.
살짝 익혀주어야 연하고, 향도 좋지요. ^6^



 


이모님이 이쁘게 잘라주셨어요. ^6^




나루토! 읭? = ㅂ=;;




다 먹고 나서 볶음밥을 부탁 드렸습니다.
이렇게 밥을 볶아 주는 다른 곳엘 가면 김치를 넣어서 볶는데
이 집은 부추와 고추장을 넣고 볶아 줍니다. 아, 집에서 이렇게 볶아 먹는데!!! ^6^



 


다 볶아진 밥을 공기에 덜어서 이렇게.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떠 놓은 전골 국물에 많이 적시면 짜니까 아랫 부분만 적셔서 한 입에 쏘옥.

아 정말 맛이 좋습니다. ^6^

이모님들이 진짜 진짜 잘 해주셨어요.

공기밥도 그냥 주시구, 빈대떡도 한 장 더 부쳐 주셨답니다.

낙지도 싱싱하고 좋았구요.

지금이 낙지철이라고 하니 맛 좋은 낙지 맛나게 즐기세요~ ^6^



 

Trackback 0 Comment 0

충무로 김삼보 - 김치찌개 & 계란말이.

친구와 작업 때문에 늦게 만나 늦은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충무로에 김치찌개 잘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갔는데요,

ㅎㅎ, 며칠 전 세기카메라 오프라인 매장에 갔었는데 그 근처더라구요.

암튼 자리하고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주문 했습니다. ^6^




정갈한 찬 네 가지가 셋팅됩니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돈부묵, 애기 새송이 볶음, 김치, 그리고, 창란젓이네요.
아, 돈부묵!
요거는 요렇게 양념장을 휙 해도 괜찮지만 가늘게 썬 당근, 양파와 함께 양념 넣고 하얗게 조물조물 무치면
끝내주지요. ^6^



 


곧 이어 계란말이가 나왔습니다.
아 힣힣힣.
저는 이 계란말이 엄청 좋아해요. 학교 다닐 때 어머니가 딱 한 번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셨고,
지금까지 딱 두 번 해주신 계란말이...
그래서 더 좋아하는지도... ^6^



 


냄비위에 덮어 놓은 뚜껑이 또깍또깍 소리를 내어 활짝 젖히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6^



 


고기와 라면이 익는 타이밍을 맞히기 위해 조금 끓이다가 라면을 넣습니다.



 


이렇게 라면이 익어갈 즈음 해.서!!!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기본으로 돌솥밥을 주네요. ^6^
원하면 공기밥으로도 준다고 해요.



 



그릇에 밥을 퍼 담으면 바닥에는 고소고소한 누룽지.
여기에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두었다가 후에 슥슥 긁어 물 누룽지로 먹을 거예요. ^6^



 


라면을 크게 한 젓가락.




따끈따끈 돌솥에서 퍼낸 밥 위에 계란말이를 얹어 숟가락으로 끊어 먹는거죠! ^7^



 


돼지고기, 두부, 팽이버섯, 김치 그리고 국물을 살끔 떴지요.
고기가 실하죠? 두툼하게 자른 생고기를 넣으셨더라구요. ^6^


 


밥 다먹고 누룽지를 떠서는 이렇게 이렇게 먹는 거예요. 아핳핳~ ^9^



 



오랜만에 간판을 찰칵.

김치찌개 매우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서교동 대청마루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곳도 정말 잘하네요. 성숙한 맛은 아니나 상당한 맛이었습니다.

국물에 약간의 시원함만 더해지면 완전 일등이 되고도 남겠어요.

참 잘 먹었습니다. ^6^



Trackback 0 Comment 0

충무로 큰집소곱창 - 소곱창 & 소막창

 

곱창,
매우 좋습니다.

아, 좋아요.

곱창!!! +ㅂ+

충무로에 있는 큰집소곱창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으아앟~



날천엽과 날간이 나옵니다.
얼마 전부터 날천엽을 먹기는 시작했는데 날간은 아직 못 먹습니다.
그래서 날간은 동생에게 전부 양보. ^^;;


 


기름장에 찍어서 씹으면 오독오독 맛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날천엽은 식감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


 


특제마늘소스에 재워진 소곱창과 소막창, 염통, 양 등이 잘 달구어진 판에 치이익 소리를 내며 올려집니다. ^0^


막창과 양입니다. ^^


곱창입니다. ^0^


염통입니다.
염통은 많이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적당히 익었을 때 야들야들 입에 넣어야 해요. ^0^


 


웬만큼 익었을 때 알코올인지 술인지를 붇고 불을 확 붙입니다.
아마도 잡내제거를 위한 퍼포먼스인 것 같아요. ^0^


 


소막창이 다 익은 것 같네요.



썩걱썩걱 막창을 자릅니다. ^0^


 



곱창도 다 익었네요! ^0^



씩딱씩딱 잘라줍니다. ^0^



자아, 이제 먹으면 되는 거예요. 아핳~ ^0^


 곱창과 막창을 다 먹고 난 후 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지글박작 맛나게 밥을 볶습니다. 야호~ ^0^

 



어후 소셜커머스 덕을 엄청나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정말 잘 먹었어요.

소곱창은 평이했는데 소막창이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이 집은 소막창을 강력추천 드려요. ^0^


Trackback 0 Comment 0

충무로 대림정 - 김치전골.


오랜 친구를 만나러 친구가 근무하는 스튜디오가 있는 충무로로 갔습니다. 
오늘 산을 타서 힘들었는데 친구가 산다고 해서... ㅎㅎ ^^;;

디게 큰 한식집으로 데리고 들어가길래 '우와 불고기?' 했는데 김치전골을 주문하더라구요. 너 이... = ㅂ=;;


당면, 쑥갓,만두, 가래떡, 쇠고기, 돼지고기, 김치 등이 셋팅된 냄비가 나옵니다.
'어, 의외의 비쥬얼인데?'
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합니다. ^^





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밑찬을 하나씩 맛 봅니다.
'어, 진짜 의왼데?' +ㅂ+




슬슬 끓으려고 폼을 잡습니다. ^^


전골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자 이모가 오셔서 가위로 썩둑썩둑 고기와 김치를 잘라 섞어 주십니다. "이모 얼른요!!!" +ㅂ+


한 그릇 가득 담았습니다.

" 우와 맛있어요~ ^0^ "

" 잘 먹었다. 친구야.^^ "


SONY DSLT-A55 김치전골 Kimchi Stew. from Heeut on Vimeo.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