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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7 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2. 2011.10.12 혜화동 사흘 - 카레라이스 런치 셋트.
  3. 2010.11.01 시그널 04

충무로 카페 오랑쥬 - 오렌지 커피 & 충배롤



친구와 충무로 허수아비 돈까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차를 한 잔 하려 나서는데 바로 옆에 카페 오랑쥬라고 있는 겁니다.
멀리 갈 거 뭐 있나 싶어 바로 들어섰습니다.

오, 카페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저는 오렌지 커피, 친구는 늘 아포가또... ;; 그리고, 충배롤(직접 만든 롤케잌) 하나를 주문하고 자리했습니다. ^6^


오렌지 커피 끝내줍니다. 정말 매력적이예요.
근래 마셔 본 조미 커피 중 제 입맛에 가장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에 직접만든 오렌지 잼을 넣어 만드는 것 같았는데 가격(3,500원)도 좋고 맛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6^


이 것이 충배롤 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카페 이름으로 검색하였더니 충무로 베리 굿 롤 을 줄여서 충배롤 이라 한다고 하네요. ^6^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한 1,600원. 오홓. ^6^



 


적당히 포실하고,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크리미 하여 맛이 좋습니다.


좋은 카페가 드문 충무로에 어느 새 좋은 카페가 열려 있었네요.

사장님의 에너지도 포근허니 좋고,
그 포근함 만큼 인심도 좋으셔서(글쎄, 팥빙수 작은 것을 추가로 주문하려 했더니 돈을 받지 않으셨어요. ^^;;)
충무로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곳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장사가 무지 무지 잘 되어서 오래오래 열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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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사흘 - 카레라이스 런치 셋트.


요즘 혜화동은 카페村이 되려나 봅니다.

근래 들어 몇 곳이나 되는 카페가 생겼는지... 어휴. 여기 저기 모두 다녀보는 것에 등골이 휠 정도예요.
물론 안 가면 되지만요...;;

제 나이 만큼 오래된 빵집이었다가, 시류에 밀려 피자집이었다가...
또 다시 시류에 밀려 한 발 늦게 사흘 이라는 커피숍이 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을 며칠 전 친구와 방문하여 맛나는 커피를 잘 즐기고 나오다가 벽에 붙은 메뉴를 보게 되었는데

"11시부터 2시 한정 카레라이스 + 아메리카노 7500원"

오잉?

어제 점심 때 같이 작업을 하기로 한 친구와 점심 약속을 부러 이곳으로 잡았습니다.

식사 하고, 차도 마실 겸 해서 말이지요. ^6^




카레가 셋팅이 되었는데 "오잉?!" 이런 화려한 비쥬얼의 카레는 처음 인 겁니다.
(맨날 對민생 카레만 먹다 보니... ;;)
그릴에 구운 채소 카레라니!
으앗. 카레 색도 엄청 이쁜 노랑이었는데 제 두꺼운 팔 그림자에... = ㅂ=;;



 


"오오"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우와, 밖에서 먹는 카레 중에 맛나다고 생각한 것이 얼마 없었는데
오랜만에 맛나는 카레를 먹었네요.

단, 준비를 하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밥이나 카레가 좀 식어 있었던 점이 살짝 미흡했지만
본질인 맛이 좋았기에 그리고, 친구 기다리느라 엄청 허기 져서 마시듯이 먹었습니다. ^6^;;

여기에 아메리카노 한 잔 나오구요, 조금 오래 앉아 있었더니
조그마한 잔에 블루마운틴 한잔 드립해주시는 서비스까지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숍은 인심이 좋아야... 혜화동에 단골 커피숍이 두 군데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6^

※이 곳에서 아이스 에스프레소도 강추 입니다. 정말 끝내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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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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