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9.12 계동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 - 포크 빈 부리또.
  2. 2011.10.07 홍대 타코 벨 TACO BELL - 소프트 비프 타코 & 그릴 치킨 퀘사딜라 & 나쵸 벨 그란데

계동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 - 포크 빈 부리또.

얼마 전 계동 중앙고 인근을 지나다가 떡볶이 집이 새로 나려고 준비하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오늘 친구와 함께 가는 중이었습니다.

 

어?

 

그런데, 이태리면사무소가 사라진 것입니다.

 

어?

 

왜?

 

일단 떡볶이를 맛 없게 먹고 내려 오는데

 

이태리면사무소 사장님과 사모님이 밖에 앉아 계시다가 눈이 마주쳐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그냥 갈 수 없지요.

 

간단한 것을 맛 보려 들어섰습니다. ^6^

 

 

 

달라진 외관.

어?

정씨 퍼니 그릴.

ㅎㅎ

 

 

음식을 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 있는 큰 창이 났네요.

 

 

사장님이 손수 인테리어를 하셨다고 하십니다. 사장님의 전공은 미술이나 디자인 계열이 아니셨을까 하는 추측? ^6^

이태리면사무소 때와 완전 다른 메뉴 구성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부리또, 타코 등등...

과거 이태리면사무소때와 달리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네요. 그 때의 파스타는 가격이 참 좋았는데...

암튼 이 메뉴판의 가격보다 15% 정도 저렴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은 셋트 주문 시 할인이 되어도 좋겠지요? ^6^

 

 

전과 달라진 주방입니다. 조그마한 점포의 절반 이상을 주방으로 사용하시는 대범함!

좋습니다.

떡볶이를 먹고 왔기에 간단하게 포크 빈 부리또를 주문했어요. 헤헿. ^6^

 

 

철판 위에 또띠야, 또띠야 위에 치즈~

길게 썬 햄에 계란을 츅츅 해서 철판에 지글지글 합니다.

예상했던 거와 좀 다른 비쥬얼이네요? ^6^;;

 

 

익은 햄을 요롷게.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그 콩 베이크드 빈스.

지글지글.

 

 

콩도 퓩퓩 올리고.

 

 

요롷게. 으쌰.

 

 

죠롷게. 우쌰.

 

 

어이쌰~

 

들어가는 것이 예상과 달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조금 실망을 하긴 하였는데

 

먹어보니 으잉?

 

이태리면사무소 때의 그 솜씨가 어디 가랴, 엄청나게 맛이 좋았습니다.

 

완전 좋아하는 맛. ㅎㅎ ^6^

 

 

이태리면사무소에서 왜 이 정씨 퍼니 그릴(Jung'c Funny Grill)로 바꾸셨냐고 여쭈었더니,

주방도 좁았고, 이래 저래 힘드셨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무엇보다 큰 이유는 새로운 것에 도전이 아니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우 잘되는 음식점을 새로운 이름의 새로운 음식점으로 바꾸다니... 어려운 결정이셨을 겁니다.

 

멋져요! ^6^

 

 이태리면사무소의 파스타를 먹을 수 없게되어 아쉽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뀌었어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충만한 곳이라는 것!

 

 

흐흫.

 

^9^

 

 

 

Trackback 0 Comment 0

홍대 타코 벨 TACO BELL - 소프트 비프 타코 & 그릴 치킨 퀘사딜라 & 나쵸 벨 그란데

아읔, 아무래도 저는 전생에 멕시칸이었나 봅니다. ㅠ_ㅠ
타코를 엄청시리 좋아하니 말이죠.
다른 음식은 모르겠는데 칠리 소스 듬뿍 발린 타코 생각이 나면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 ㅂ=;;
KFC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브리또의 계량형인 트위스터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인 타코가 꽤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타코벨의 한국 진출은 저에게는 축복. 축복. ㅠ_ㅠ

얼마 전부터 칠리 소스 듬뿍인 타코가 간절하여 어제 홍대엘 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왜 9800원이던가 9900원짜리 풀셋트가 메뉴에서 사라진 겁니다. 타코 가격도 전부 올랐더군요. ㅠ_ㅠ

그래도 이것 저것 주문!!! 버닝!




소프트 비프 타코와 트레이 바닥으로 위장한 그릴 치킨 퀘사딜라, 그리고,  나쵸 벨 그란데.
가격이 처음 한국 진출시 보다 한 30% 가량 인상된 것 같네요.
그래도 타코 가격은 1700원으로 아직 무리 없는 수준, 햄버거 한 개 먹을 돈으로 두 개나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
^6^)/


 


나쵸 벨 그란데
아, 이것 참... 안 먹어도 되는 메뉴인데 꼭 시키는 메뉴... = ㅂ=;;


 



가장 사랑하는 소프트 비프 타코.
아윽, 겉의 빵을 딱딱한 것으로 주문해서 먹고 충격을 받은 이후 타코는 무조건 소프트. ;;
손으로 잡는 감촉과, 눈으로 보는 색감, 그리고 츤데레 같은 맛의 타코는 내 사랑. ^6^)/



 


자, 가장 매운 맛(처음 이태원 타코 벨을 갔을 때 안 매운 것 달라 그랬다가 심심해서 난감했는데 집에 포장해온 타코 봉지에 매운 맛 소스가 들어 있어 먹어보니 이게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6^) 소스를 치덕치덕 뿌려 즬즬 흘리면서 먹으면 타코 맛이 두 배~ ^6^)/


대학로에도 타코 벨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24시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 앞 GS25에 맛나는 떡갈비 삼각김밥도 지겨워 져서 삼각김밥은 차게 먹는 제가 따뜻하게 뎁혀서도 먹어보고 있는 상황.

아아... 타코벨... ㅠ_ㅠ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