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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8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2. 2011.05.19 종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 초계국수 & 도토리 전병

인사동 시골집 - 장터국밥.


저는 국밥과 탕류를 진짜 진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며칠 전, 어느 블로그에서 정말 멋진 국밥을 보아 벼르다가 오늘 인사동으로 찾아나섰습니다.

인사동에는 맛난 집이 없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긴 하였지만 사진 속의 그 멋진 자태로 보아 맛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인사동 중앙길을 통하여 찾아나섰기에 상당히 헤매이다가 찾아냈습니다.

어휴. 추워. ㅠㅠ




으와- 입이 떡 벌어지는 외관.
멋집니다. +ㅂ+
이런식의 가옥이 거의 모두 사라진 요즘 이런 보물같은 집이라니. ㅠㅠ



문을 열고 딱 들어서면 눈 앞에 보이는 광경입니다. 으버버... 뭐지 뭐지!


 



아으아으아 엉엉.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ㅠㅠ




 

자리를 안내 받으러 가는 길,
마당입니다. 왠지 금방 김장을 마친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겨워요. ^6^



 


방이 참 많습니다. ^6^



구멍이 뽕- 난 창호지 문입니다.
중심을 잘 잡아서 슈슉 여닫아야 문이 걸림 없이 열리지요. 흐흣. ^6^



 


짜잔~
무쇠솥서 항상 끓고 있는 국밥이기에 주문한지 몇 숨 쉬면 금방 국밥이 마련됩니다. ^6^



 


쇠고기와 선지, 그리고 대파와 무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 이거야. 이거! +ㅂ+



 



젓갈냄새 심하지 않은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아주 좋습니다.

아아...

강남의 강남 따로국밥의 2.5배 진한 버전?
계속 끓이고 있기에 간이 조금 있는 편이며(그렇다고 아우 짜, 정도는 아님)
내용물이 푹 익어 있고,
콩나물이 없는 점이 강남 따로국밥과 달랐습니다.
그동안 강남따로국밥이 저에게 일뜽가는 쇠고기 국밥이었는데
오늘 부터 시골집이 일뜽이 되었습니다.

이 맛은 지금까지 먹어 본 국밥 중 가장 좋았어요.

으유~ 또 가야지. ^6^

 

위치는 http://dmaps.kr/aw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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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 초계국수 & 도토리 전병


오늘은 예전에 소셜커머스를 통해 알게 된 음식점엘 재 방문 하였습니다.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에 있는 곳인데요, 초계국수를 하는 집입니다.

처음 먹어 본 초계국수는 입맛이 없을 때 맛 보면 매우 좋을 별미였습니다.

미진은 며칠 전 지방에서 온 친구들과 방문하였었기 때문에 오늘은 이곳으로 정하였어요. ^0^



6천원에 정말 푸짐한 초계국수가 나옵니다.
초계탕에 국수를 말아 주는 것인데요, 오이와 백김치, 닭가슴살 등이 들었구요,
살얼음이 낀 국물에 볶은 깨가 솔솔 뿌려져 나옵니다. ^0^


 


겨자와 식초를 각각 두 바퀴 씩 휙휙 두른 담에 잘 섞어 줍니다. ^0^


 


에헤헤~ ^0^



이것은 도토리 전병인데요, 우와~
완전 홈메이드 feel 입니다. 생김도 맛도 매우 좋았어요. 완전 좋아요. ^0^


 


아으 저 두부 잔뜩한 소를 보셔요. +ㅂ+


 



찬 국물을 전부 마시면 배탈이 날까 두려워 적당히 했습니다.
아 시원 새콤 달콤한 것이 제대루였어요. ^0^


 



잘 찍지 않는 점포 이름까지. ^0^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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