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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3 홍대 서교동 이찌모찌 - 야끼모찌, 모찌텐, 팥앙금(이름이 기억이...;;), 커피, 다즐링.
  2. 2011.04.23 홍대 FULLORISTAR - 에그머니 버거 & 매직머쉬룸 버거

홍대 서교동 이찌모찌 - 야끼모찌, 모찌텐, 팥앙금(이름이 기억이...;;), 커피, 다즐링.

친구들과 대청마루에서 저녁식사를 행복하게 하고 합정역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전에 이찌모찌라고 그루폰에서 진행한 딜이 있는데 너무 좋았었거든요.
정말 찹쌀로 만드는 음식 중 최고의 맛. ㅠ_ㅠ

하지만 이 집은 저녁 8시까지 한다는 최악의 영업시간...

저녁 먹고 후식하려면 이미 늦어 있는 바람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었는데 오늘은 야호~ ^6^




중간에 있는 모찌(떡)들의 이름을 좌에서 우로 순서대로 부르면
모찌텐(깨맛), 모찌텐(커피맛), 야끼모찌 입니다.
모찌텐은 찹쌀떡에 옷을 입혀 바사삭 튀긴 것이구요,
야끼모찌는 찹쌀떡을 구운 것이랍니다. ^6^
커피는 거들 뿐!



 


깨맛 모찌텐.



모찌텐의 단면입니다. 요것을 씹으면 바삭하면서 찐득하고,
맛은 고소하면서 달콤합니다.
완전. 어우~ 엄청 좋아요. ^6^



 


커피맛 모찌텐입니다.
옷에 커피를 넣고 찹쌀떡에 입힌 다음 튀겨낸 거예요.
깨맛이 고소하면서 달콤하다면,
이것은 고소하면서 달콤하면서 미세하게 쌉쌀한 향이 완전 일품의 맛입니다. ^6^



 


이것은 야끼모찌인데요,
구움으로써 구수한 맛을 부여하여 지나치게 달 수 있는 맛을 적절하게 중화시켜 줍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쏘쏘.
달콤한 음료와 먹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6^



 


다즐링티와 팥앙금(으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셋트 입니다. ^6^




팥앙금인데요,
안에 찹쌀경단이 있고 그 위에 팥앙금을 입혔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보니 이렇게 밥을 뭉친 것이 들어있네요. ㅎㅎ
신기했어요.
하지만 맛은 팥앙금의 맛. ^6^
이 집 팥앙금은 지나치게 달지 않아 좋습니다.



 


야끼모찌를 썰어 넣은 단팥죽입니다.

시종일관 달기만할 수 있으니 중간에 입을 가시라고 짭짤한 반건조 다시마채가 곁들여 나왔는데요,
다시마가 짭짤한 것이 단팥죽을 먹은 후에 먹었더니 실제로 입맛이 환기 되었습니다. ^6^

단팥죽의 당도가 제 입맛에는 딱 좋았는데 함께 간 동생의 입에는 좀 더 달았으면... 하였습니다. ^6^


오늘이 두 번째 인데, 역시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좋구요.

근처를 지나다가 기본으로 주는 우롱차에 모찌텐만 먹어도 하루 종일 기분 좋아질 수 있는 곳. 이찌모찌 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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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FULLORISTAR - 에그머니 버거 & 매직머쉬룸 버거

한가한 낮시간을 택해 홍대에 있는 FULLORISTAR를 찾아갔습니다.
두툼한 패티가 놀라울 따름이라는 동생의 추천을 받고 냉큼 달려갔지요. ^0^

위치를 정확하게 말하자면 홍대라기 보다는 합정에 가까운 즈음?

뭐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잔뜩잔뜩 기대를 하며 두근두근.



실내는 요즘 트렌드 처럼 깔끔합니다. 그런데, 저는 압축된 느낌이 좋을 거 같아요. 육즙이 흘러내릴듯한 분위기?
그러면 버거 맛이 더욱 더 좋게 느껴질 것 같은데... ^^;;




한가득 시원한 오렌지 쥬스. 
예전에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탄산음료를 끊고 오렌지 쥬스를 벌컥벌컥하던 qt같은 짓을 했던 추억이...ㅠㅠ


 


할라피뇨와 오이피클. 대량생산품이지만 어설프게 만들어낸 수제보다 이 쪽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0^



짜잔~! 우왘.
이 비쥬얼... +ㅂ+
수제버거는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 ㅂ=;;
암튼 매우 맛나게 생긴 버거가 제 앞에 놓여졌습니다. ^0^



친구에게 놓인 매직머쉬룸버거, 설마 진짜 매직머쉬룸을 올린 것은 아니겠죠? ^^;;
매직머쉬룸이 아니라 매직 머쉬룸이었기를...^0^
이 패티를 보세요. ㅎㄷㄷ
아 침 돌아. +ㅠ+


 


예전에도 말했던 적이 있는데 저는 달걀후라이 올라간 버거가 일뜽으로 좋습니다.
오늘도 역시 가격은 저렴해도 제 앞에는 달걀후라이를 얹은 에그머니 버거. 흐힣. ^0^

아유우~~~


 


낗낗대면 잘랐습니다.
패티의 두께가 칼날을 잡네요. ㄷㄷㄷ
아, 엄청납니다. ^0^


 


슥샥슥샥 잘라 꼬옥 꽂아 듭니다. ^ㅠ^


 



수다 떨면서(마침 이 때 서태지 이지아 뉴스가 떠서^^;;) 한참을 잘 먹었습니다.

매우 맛있었어요. ^0^

그런데, 몇 번을 먹어도 수제버거 먹는 스킬은 참 늘지를 않네요. ^^;;

손으로 들고 먹으면 편할텐데 그러면 또 줄줄 흐르고...

내용물은 덜 화려해도 저렴하게 손으로 들고 햄버거 답게 편히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 집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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