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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4 히읗의 카드홀더(카드지갑) "enough"-Some card holder.
- 2013.08.21 "ego" KeyRing. 키링. 열쇠고리
- 2013.03.07 Heeut iPAD Leather Pouch 히읗 아이패드 가죽 파우치.
- 2012.09.19 LG PRADA 3.0 나전칠기 작업하였습니다. ^6^
- 2012.09.10 히읗 925 sterling Silver Ring. 은반지! ^6^
- 2012.09.09 크나 큰 정신과 시간과 물질이 어우러진 저의 홈페이지 :+: Heeut :+: 을 오픈하였습니다. ^6^
히읗의 카드홀더(카드지갑) "enough"-Some card holder.
인적이 드문 산 위에서 사람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던 예전에서
산 아래로 사람을 마중나가는 의미의 첫 작업입니다.
디자인하고, 자재 섭외하고, 포장 구상해서 섭외하고, 홍보 계획 수립하고, 사진 찍고, 촬영하고 등등...
(세세하게 나열하면 더 끔찍하지만 ㅠㅠ)
이제는 체인을 걸고, 내지를 넣고 포장을 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아차, 영업이 있군요. 그래도 일단 금주말은 휴가! ^3^;;
우리가 접하는 완성품의 경우 수이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이 것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고마우신 형제님들의 도움을 받아 신기방기하면서도 신나는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3^
이렇게 열 가지의 배리에이션이 만들어졌습니다.
슈렁큰 소가죽과 베지터블 양가죽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 할수록 아름다워집니다.
체인의 길이는 철저하게 계산된(정말 입니다. ^3^;;) 결과이구요,
손가락에 걸린 고리 역시 그렇습니다. 정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걸고 다닐 수 있지요.
저렇게 밖으로 건 것은 어쩌면 위험합니다.
이렇게 걸고 가방 안으로 넣어야 맞는데요, 보여줘야 하니까요...;;
저렇게 걸어 가방 안으로 넣어 놓으면 꺼낼 때 찾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편하지요. ^3^
요런 식으로.
요런 식으로!
체인의 길이가 철저히 계산된 것임을 알 수 있죠? ^3^
좋은 소재들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뛰어난 솜씨로 참 잘 만든 물건입니다.
가격을 보고 어? 3만원대네? 할 수 있지만 그 것은 좋지 않은 물건들이 가격으로 싸움을 하느라
시장을 다 흐트려 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enough"는 아마 고민이 되실 거예요.
왜냐하면 32,000원짜리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눈으로 보시고, 만져보시면 압니다.
사진 보다 실물이 더 훌륭합니다. 참말요.
곧 오프라인에도. ^3^
"ego" KeyRing. 키링. 열쇠고리
어이쿠, 이 것 디자인 해서 제작한 게 작년 연말 쯤인데 이제서야 걸게 되었습니다. ^6^;;
손으로 재단, 손으로 양각, 손 염색, 손 바느질을 거쳐 나오는 존재감 강한 열쇠고리, 또는, 자기 표현 수단 입니다.
이름은 "ego" 라고 지었습니다.
ego와 ego가 만나면 환상적인 일이 일어나지요.
Heeut iPAD Leather Pouch 히읗 아이패드 가죽 파우치.
기능성과 아름다움 양측면 모두를 동시에 추구하는
히읗(Heeut)의 iPAD 파우치를 완성하였습니다.
후면부에 턱을 그립을 주어 손으로 쥘 때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Bon Voyage"
인생은 여행입니다. ^6^
전면에는 히읗의 로고, 후면에는 받으시는 분의 이니셜을 양각 하였습니다.
LG PRADA 3.0 나전칠기 작업하였습니다. ^6^
LG PRADA 3.0을 딱 보는 순간 이렇게 만들고 싶었고,
마쳤습니다.
자개를 실같이 잘라 그것으로 일일이 선을 그리는 끊음질이라는 기법으로 제작했습니다.
요즘 양산품들의 수월한 길을 두고 찾기도 힘든 이런 길을 택하는 까닭은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극치의 맛을 위해 독을 무릅쓰고 복어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맘에 드시는지요?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6^
벌써 2페이지가 되었네요. ^6^
히읗 925 sterling Silver Ring. 은반지! ^6^
애플의 키보드 키를 모티브로 하여 바디를 만들고 한글 이니셜을 넣었습니다.
거친 표면을 녹이고 솟아난 반짝이는 바디,
약 11돈의 925 sterling 으로 충만한 중량감을 부여하였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디자인에 탄생석으로 포인트를 주었지요.
이 모든 것을 조합하여 "나" 라는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해보았는데 어떤지요? ^6^
열려있습니다. 놀러 오셔요. ^6^
크나 큰 정신과 시간과 물질이 어우러진 저의 홈페이지 :+: Heeut :+: 을 오픈하였습니다. ^6^
2006년 PSP 작업을 시작으로 천천히 고여 드디어 :+: Heeut :+: 을 오픈하였습니다.
오픈은 SONY의 DSLR 카메라 꾸밈으로 시작합니다.
저의 작업 뿐 아니라 여러 전시, 공연, 공모전 정보도 자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에너지가 필요하실 때마다 놀러오셔요. ^6^